낙원 1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5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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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만큼 힘든 읽기는 아닌, 사건의 결말은 이미 벌어진 상태에서 그 원인을 추적해가는 이야기. ‘모방범‘에서 9년이 지난 시점, 당시 사건해결에 결정적이었던 르포라이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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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12시 반까지 책을 박스에 넣고, 테이프가 떨어져 사러 나간 김에 막노동에 지친 몸을 무려 2000 kcal의 식사로 달랜 후, 다시 2시간이 조금 넘게 책을 싸고.  집에 돌아와 간략한 errand를 run한 후, gym으로 가서 땀을 흘리면서 몸을 푸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 것으로 오늘의 하루가 지나갔다. NBA 플레이오프 서부지구 1차전의 여섯 번째 게임을 한쿼터 시청하다가 일을 처리하고 기분을 전환하려 반스앤노블로 나와서 아이스티를 마시면서 책을 보고 글을 끼적인 후, 메일처리를 한 후, 그래도 시간이 남는다면 애거서 크리스티가 메리 웨스트매콧이란 필명으로 쓴 여섯 권의 이야기 중 세 번째를 시작할 것이다.  어쩌면 추리소설은 그녀의 facade였을뿐, 애거서 크리스트의 진짜는 이 여섯 권에 녹아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할만큼 다양한 관점에서, 여러 각도로 삶을 그려내고 있는 멋진 시리즈를 구한 것도, 그리고 지금 읽고 있는 것도 모두 감사하다.


내일은 가능하면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홈디포에 가서 박스를 더 사서 짐을 싸면 좋겠다. 책장 두어 개의 분량이 남았고 그 외에 자잘한 것들을 정리하면 일요일아침에 mover들이 올 것이다. 상황은 대략 오후 두 시에는 정리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래야 다음 날의 출근을 위해 조금은 쉴 수 있을텐데.


팟캐스트만 듣다가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쓰는 것도 꽤나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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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딸이다 애거사 크리스티 스페셜 컬렉션 2
애거사 크리스티 지음, 공경희 옮김 / 포레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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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희생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말이 가장 묵직하게 남는다. 이 책의 이야기를 관통하는 키워드처럼 느껴지면서 또다시 내 맘을 휘졌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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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transient-guest > 종교인 vs. 무신론자

이런 글을 썼었다. 당시 주변의 그들을 바라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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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새로 구한 업무용 노트북을 사용하게 됐다. 아직 모든 integration이 끝난 건 아니라서 여전히 레노보 노트북의 데이터와 메일을 사용하고 있지만 조만간 데이터를 모두 옮기고 메일은 기존의 기록을 archive해서 새것으로 옮긴 후 기록으로 보관하고 이후에는 오피스아웃룩을 통해 메일계정을 웹에서 연동해서 사용할 것이라서, 사이트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앞으로는 노트북을 리셋하거나 수리할 때마다 메일을 백업했다가 옮기는 수고를 하지 않게 될 것이다.  키보드의 느낌이나 배터리를 시험하기 위해 서점에 나오면서 들고 와서 몇 가지를 구동해보고 있는데 나쁘지 않다.  인텔코어 i-7 8th generation dell 13 inch에 SSD 1기가, 램이 무려 32기가라서 지금 쓰고 있는 레노보의 i-5, 8기가의 램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다. 가장 맘에 드는 점이랄까, 사실 그간 테블릿 PC를 구해서 사용하려다가 번번히 망설였던 건 값에 비한 성능과 안정성이었는데 이번에 이런 면까지 고려해서 2 in 1을 구한 것이다. 데블릿처럼 가볍지는 않지만 뒤집어서 펜과 함께 사용하는 터치모드가 있기 때문에 도킹스테이션을 구현해서 큰 모니터로 스크린을 뽑고 별도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필요하면 노트북만 들고 미팅을 할 수 있게된 것이다.  화면은 당연히 훨씬 더 선명하고 (레노보는 2012년부터 사용했으니까) 키보드도 생각보다 괜찮다.  완전히 익숙해질때까지 레노보는 sub으로 사용하다가 나중에 직원이나 receptionist용으로 단순한 업무처리만 하는 용도로 사용할 것이다.  이미 도킹도 가능하고 모든 프로그램이 다 깔려 있으니까 개인정도나 데이터만 삭제하면 된다.


절약도 좋고 낭비는 지양되어야 하지만 간혹 이런 지름을 통한 기분전환은 확실히 필요하다. 아마도 Steam과 배틀넷은 깔게 되겠지만 가급적이면 용도에는 제한을 두고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다만, 이건 잘 모르겠다.


내일은 책짐을 더 싸야 하고, 토요일은 조금 쉬고, 일요일에는 드디어 무빙이다.  일단 짐을 사무실에 다 집어넣고 정리하면서 분류하고 정 사무실에 둘 수 없는 것들은 별도로 다시 정리해서 다른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역시 기록전승자의 길은 험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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