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플란넬 속옷
레오노라 캐링턴 외 지음, 신해경 옮김 / 아작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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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매우 강렬한 인상의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다. 상상에 상상을 거듭해서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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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ter in Place가 5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의 시점에서는 최소한 한 달은 더 가야 하고, 이후의 전개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겠다. 


어제 아주 잠시라도 달려서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은 사무실에 나와서 업무를 조금 처리하고 오후에 운동을 했다.  여전히 덤벨뿐이지만 빌딩의 작은 facility를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cable machine과 machine에 달려 있는 pull-up bar를 이용했고, 작은 multi-functional bench를 사용해서 여러 가지 운동을 했다. 심폐력을 올리기 위해서 계속 Cross-Fit을 도입해서 한 셋트 당 3-4가지의 운동을 6-18 rep으로 잡고 수행하여 upper body tri-set로 chest, back, shoulder, 그리고 각종 ab/core 운도을 병행했다. 덕분에 땀도 흠뻑 흘려서 기분이 좀 좋아졌다.  


머신에서 뛰려다가 너무 시끄러우면 혹시라도 누군가 와서 사용을 못하게 할까봐 줄넘기를 도입했는데 사용하는 app에 줄넘기도 tracking이 가능해서 켜고 보니 중간에 쉬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15분 정도를 했다. 한 셋트마다 100-120개를 이어서 했고 대충 7셋트 정도를 한 것 같다.


이런 저런 것들을 포함해서 오늘의 burn은 1215 (더하기 빼기).


사무실 단지를 좀 뛰려고 해봤는데, 나만 혼자 그러고 있으니 미친 사람 같기도 하고, 해서 관뒀다. 이 나이에도 아직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다니...


이제부터는 이곳에서도 마스크쓰기를 권장하고 있다. 다만 워낙 N95가 부족하여 그건 병원용으로 돌리고 천마스크, 아니 없으면 보자기라도 쓰고 다니라고 한다. 당연한 이야기를 이제서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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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 하 열린책들 세계문학 66
브램 스토커 지음, 이세욱 엮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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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억의 왜곡이란.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긴박감이 있고 ‘미나‘를 통한 여성의 역할이 돋보인다. 빅토리아시대의 남성상의 구현보다 이 부분이 무척 흥미롭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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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마일, 34분 50초로 아주 천천히 도로를 달렸다. 덕분에 칼로리는 402로 만족.

이것이 4월의 첫 운동이 될 줄이야. 

앞으로 2주간 peak를 친다고 해서 일단 하루 걸러 하루로 재택근무를 하기로 했다.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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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6-3/17의 자정을 기해서 시작된 카운티의 Shelter in Place 발동, 그리고 며칠 지나서 시작된 주 정부의 한 달간의 격리, 엊그제 시작된 4월 30일까지의 연방정부의 격리지침까지 언제 나아질지 모르는 이 상황에서 슬슬 적응을 하는 건지.


어제는 약 2.32마일을 걷는 것으로 232를.


오늘은 좁은 사무실에서 로비에 해당하는, 그나마 넓은 공간, 방의 빈 공간을 활용하여 15 lbs짜리 덤벨 두 개, 고무밴드, 요가매트, 방의 구조상 매달지 못하는 거치형 pull-up bar, 악력기와 몸을 이용한 약 두 시간 반의 운동으로 1250을 간만에 쳤다. 맨몸과 덤벨을 위주로 해서 전신운동을 했다.  무게가 딸리니 아무래도 과부하가 일어나기 어려웠기에 Cross Fit처럼 한 셋트에 3-4가지의 운동을 섞어서 했다. 덕분에 간만에 티셔츠가 흠뻑 젖었을 만큼 땀을 흘릴 수 있었다.


땀이 좀 가시면 나가서 빌딩으로 둘러싸인 단지 안의 주차장을 뛰어볼까 생각하고 있다. 


살 것 같다. 


남은 2주, 혹은 그 이상도 이런 방식으로 무엇으든 해서 몸을 쓰지 않으면 격리가 풀리는 것과 함께 내 허리띠도 풀리게 될 것이다.  -_-


운동과 절식만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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