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하루종일 매캐한 공기. 화성의 대기를 연상시키는 색의 거리. 일도 잘 하고 운동도 열심히 했지만 기분이 이상한 하루. 사람이 날씨와 대기를 비롯한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동물이란 건 알고 있지만.
등/이두/배: 40분 342칼로리
걷기: 4.33마일,1시간 14분, 429칼로리
점심 때 하체 38분, 322칼로리.
오후에 일을 하고 미팅 전에 좀 걸을 생각이었는데 Lake Tahoe인근엔가 Napa 어딘가에서 산불이 크게 난 여파가 이곳으로 밀려와 공기가 매우 나빠진 탓에 stop. 그냥 일했음. 그간 미국 곳곳, 특히 Pacific Northwest는 극심한 가뭄과 무더위 그리고 산불에 시달렸는데 실리콘밸리만 어쩌다 보니 이걸 피해갔었는데 이젠 아닌 듯.
근육: 어깨, chest, 삼두, 배. 1시간 13분, 622칼로리
걷기: 1.16마일, 32분, 아주 천천히. 135칼로리.
더 못하고 끝.
최근에 이사하여 지금 사는 곳은 일종의 신도시처럼 되어 있어 여러 가지로 불편하기 그지 없다. 걷는 것도 큰 길 다녀야 하는데 사람을 피하기도 어렵고 공기도 여간 탁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회사에 나오는 날 운동을 많이 하여 주말의 부진을 만회해야 한다.
근육: 등/이두/배 51분 451칼로리
줄넘기: 1500회 24분 451칼로리
걷기/달리기 mix: 31분, 2.31마일 232칼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