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검객무정검 3 - 영웅과 효웅
고룡 지음, 최재용 옮김, 전형준 감수 / 그린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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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객도 정이 많지만 검 또한 정으로 가득하니 어쩌면 다정검객다다정검으로 제목을 바꾸어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읽을수록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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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검객무정검 2 - 검은 무정하지만 사람은 정이 많다
고룡 지음, 최재용 옮김, 전형준 감수 / 그린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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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맛이 그만이다. 협행의 끝에 허무만 남았음이다. 이렇게 빨리 읽어버리니 아쉽기 그지 없다. 최소한 한 권은 잘 아껴서 술과 함께 즐겨야 마땅하겠다. 이토록 비애 가득한 협기소설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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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혜윰 2020-01-04 18:4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잠중록 다음에 뭘 읽을까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 좋겠군요. 도서관에서 사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transient-guest 2020-01-04 22:12   좋아요 0 | URL
무협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이 작품은 정말 맘에 드실 거에요.
 
작가 형사 부스지마 스토리콜렉터 64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김윤수 옮김 / 북로드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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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시리즈와는 다른 소품집 같은 작품. 유들유들하게 포장되었지만 추악한 인간의 본성의 근원에까지 내려가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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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검객무정검 1 - 비도飛刀와 쾌검快劍
고룡 지음, 최재용 옮김, 전형준 감수 / 그린하우스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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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고룡의 최고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시리즈의 첫 권으로 2020년의 독서를 열었다. 문장 하나하나, 플롯부터 그 깊은 맛이 느껴진다. 전개에 맞춰 나오는 경구나 시구 또한 현대 한국무협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준의 문학성을 맛볼 수 있어 더욱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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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3일에 주문한 책을 받았다.  주문에 포함된 책들 중 가장 기다리던 '다정검객무정검'이 드디어 내 손에 들어온 것이다.  무협소설계의 기인으로 알려진 고룡의 작품인데 무협지의 호황기에는 상당한 해적판이 한국에서 팔렸으나 정식으로 발매된 건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작품을 처음 접한 건 아주 오래전에 text파일로 읽은 것으로 대충 1998년 정도였던 것 같다. 당시 내가 알고 있는 다른 작품과 유사한 면이 있어 '고룡'의 작품인줄 모르고 표절작품으로 오해했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 알고 보니 이 작품과 다른 소설들을 적당히 짜집기했던 것이 내가 알고 있던 다른 작품이었던 것. 어쨌든 이 소설을 책으로 얻고 싶어서 무려 text파일을 출력해서 프린트샵에서 바인딩을 하려고도 했었으니 내가 얼마나 이 소설을 갖고 싶어했었는지 짐작이 가능할 것이다.  


이번에 이렇게 시리즈로 묶여 나오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이름과 부제까지 멋진 이 작품은 무협지를 좀 읽어본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한국에서 구했더라면 함께 딸려온 술잔까지 받았을텐데 아쉽다. 


이번 기회에 이 책이 잘 되어서 고룡의 수많은, 주옥같은 작품들이 더 많이 번역되어 나왔으면 좋겠다. 한동안 무협지를 읽을 기회가 없었는데 너무 기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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