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남미 - 쿠바에서 아르헨티나까지 100일간의 남미 여행
이미혜 글.사진 / 책만드는집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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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책 반납하면서 집어온 여행기. 2015년부터 1월이면 늘 하와이로 떠났었던 휴가를 연기한 아쉬움을 달래려 읽었다. 더도 아닌 덜도 아닌, 딱 그 만큼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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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잘 활용하면 많은 걸 할 수 있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 오늘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커피를 마시고 책을 보다가 gym이 여는 오전 여섯 시에 맞춰 나갔다. 계획했던 대로 chest, back, shoulder 각 일곱 가지의 운동을 세 세트씩 해준 후, 주저하지 않고 (사실 살짝 미룰 마음이 있긴 했다) 기계위로 올라갔다. 2마일만 뛰고 나머지는 걷다 뛰기를 해도 5마일은 할 수 있을 것으로 가볍게 마음을 먹었으나, 어쩌다 보니 오늘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5마일을 쉬지 않고 달린 날이 되어버렸다. 65분 동안 총 6.5마일을 뛰고 걸었는데 처음 5마일을 45분 정도에 뛴 것 같다. 이후 26-7분의 spin으로 예정했던 2000 kcal를 채울 수 있었다.  역시 많은 면에서 관점과 마음가짐을 어떻게 갖느냐는 상당히 중요한 것 같다.


내일은 이 정도의 성과는 어렵겠지만 오전에 weight를 하고 스핀을 돌린 후 오후엔 달리기를 해볼 생각도 하고 있다. 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weight 후 다시 달리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4.5마일을 넘어갈 무렵부터 무릎이 조금 아프긴 하더라.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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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 한 후, 달릴 계획이었으나 지친 몸을 끝내 gym으로 끌어내지 못했다. 덕분에 주말의 부담도 늘었고 상대적으로 예상되는 성과도 줄었다.  아주 작은 한계이지만 아직 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주말 이틀은 강하게 push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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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0 - 천하통일
장정일 글 / 김영사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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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원의 마무리. 후삼국지를 구해서 읽고 싶다. 제갈량도 못한 걸 강유가 하려니 촉의 모든 자원이 박살이 났고 유비가 못한 걸 유선이 하려니 그 꼴이 난 듯. 알고 잇었던 결론이지만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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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 후 저녁을 먹고 밤 9시 정도에 운동을 갈 생각이었으나 하루를 2부로 나눠하는 hard training plan의 심적 부담을 넘지 못했다. 아침엔 에너지가 빵빵했지만 퇴근 후에는 그대로 늘어져버린 것. 딱 한번, 오전과 오후로 나눠서 2000 kcal를 태워봤는데 지금 나에겐 쉬운 운동이 아니다. 


결국 반절의 성공에 대한 아쉬움을 오늘 아침의 운동으로 달랬다. 새벽 네 시에 일어나면 좋겠는데 그게 어렵다. 다섯 시에 일어나서 커피를 마시고 게으름을 조금 피우게 되었는데 목표한 시간에 일어나 시작하지 못했음에 전체적으로 모든 일정을 포기하거나 미루려는 성향의 발로이다. 하지만 가까운 출근거리를 advantage로 삼아 오전 여섯 시가 조금 넘은 무렵부터 gym에서 full body를 2-3가지 weight로 치는 운동으로 대략 730 kcal를 태웠다. 30분 정도만 일찍 시작했더라면 뛰거나 스핀을 돌리는 것으로 1000 kcal을 채웠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저녁이나 밤에 뛰어주며 좋겠지만 어제의 내 상태를 생각하면 그리 만만하게 이야기하지 못하겠다.


그래도 늦었다고 생각하면서 오후로 미뤄버리려던 걸 뛰쳐나간 자신이 아주 쬐끔이지만 자랑스럽다. 이 나이가 되어서도 아이처럼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나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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