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인간의 서재 - 상수동 독서중독자의 서재에서 발견한 책
이봉호 지음 / 울력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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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의 걷기를 미루게 만든 책. 딱 5분만 읽다가 나가려고 했었는데, 술술 잘 읽어지는 바람에 내처 읽어버린 책. 읽은 것을 남기는 목적이나 교양을 제공하는 것보다는 저자가 긴 독서행로에서 뽑은 40권의 책을 권하기 위한 서평. 열정적으로 쓰인 듯, 거침없고 쉽게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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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준비해온 대답 - 김영하의 시칠리아
김영하 지음 / 복복서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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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조금 더 충실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은 있지만 어쨌든 여행은 고사하고 근처를 다니는 것도 어려운 요즘, 이탈리아 하고도, 시칠리아에서 머문 기록을 통해서나마 방랑벽(?)을 달랠 수 있었다. 가끔은 재수없고, 주로는 부러운, 촌철살인의 언어유희가 불쑥 튀어나오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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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달리기 2.91마일, 31분 49초, 456 칼로리; 걷기 2.78마일, 52분 51초, 274칼로리. 알려진 정보가 맞다면 전체적인 burning과 fat burning을 함께 한 것이다. 오늘까지 달리고 걸은 것이 4월 한 달의 전체 움직인 거리를 넘어선 58.2마일이 되었다. 이대로 계속 한다면 5월 중에는 100마일을 가뿐하게 넘길 수 있을 것이다.


오후: 하체, 배, 어깨, 허공격자, 1시간 9분 51초, 592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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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친 짐승 - 잃어버린 사랑 할란 엘리슨 걸작선 3
할란 엘리슨 지음, 신해경.이수현 옮김 / 아작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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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축적이고 강렬하고 광적이다. 굉장한 작가이면서 기인이었다는 할란 엘리슨의 단편들을 보면서 든 느낌. 시대와 함께 시대의 속에 있으면서도 뭔가 벗어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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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만 단편 전집 1 부클래식 Boo Classics 82
토마스 만 지음, 안삼환 외 옮김 / 부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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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이유로 사랑하게 된 작가, 토마스 만의 단편전집 첫 권이 나왔다. 로쟈님의 서재에서 보고 냉큼 주문해서 읽었는데, 몇 편 읽어본 토마스 만의 장편소설들에서 구체적으로 펼쳐진 세상의 시작을 본 느낌도 있고, 허무하고 황당하게 끝나는 이야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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