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회사에서. 잠시 gym에 다녀올 생각이었으나 흐린 날씨에 땀을 흘리고 다시 회사로 돌아오는 건 좀 아니라서. 결국 회사에서 운동을 했고 땀을 흘렸고 지금은 추위에 떨고 있으니 결과적으로는 비슷하지만.
하체, 어깨, 배, 허공격자 800+회. 1시간 35분, 806칼로리
이젠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새벽에 못 나가는 상태. 내가 게을러진 탓에 오후에 근육운동만 가능했다. 줄넘기를 뛰려고 하니 이미 너무 추워졌고 땀을 많이 흘린 상태였기에. 40분, 등/이두 340칼로리. 같은 양을 예전에는 설렁설렁 한 시간도 하고 그 이상도 했던 것 같은데 몇 가지 곁들이는 운동을 뺐다고는 하지만 역시 선택과 집중을 통해 gym 내부에서의 시간을 줄이려니 가능한 듯. 그 대신 걷기, 달리기, 줄넘기 등의 주변운동을 더 열심히 해주어야 한다. 그래도 할 수 있을 때 가능한 만큼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자주 말하겠지만 운동이나 일이나 무엇이나 우공이산의 자세가 진리라고 생각되는 요즘이다. 멈추지 말고 꾸준히 계속.
오전에 weight을 치고 걸었다. 9시를 좀 넘은 시간이었지만 휴일로 하루를 쉬는 날이어서 새벽엔 책을 읽을 수 있었다.
근육운동: chest, triceps, abs - 1시간 3분, 539칼로리, 걷기 5.01마일, 1시간 38분, 509칼로리. 하루의 체면유지는 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