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책 읽기 - 책 좋아하는 당신과 나누고픈 열 가지 독서담
윤성근 지음 / 드루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잔잔하게 책을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펼쳐내는 독서론의 감동이 있다. 흔히 독서를 표방하면서 기실은 욕망덩어리인 자신의 속을 드러낸 사람들이 많은데 이 책은 아니다. 무엇보다 그런 유행이 좀 지나간 지금 어떻게 보면 책읽기에 대한 이야기도 더 진화하고 다양해진 것 같다 이상북스에 가고 싶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2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감은빛 2022-06-04 23: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한때 일터가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근처에 있었어요. 자주 갈수 있을줄 알았는데, 거기서 다른 동네로 이사갈 때까지 꽤 오랜 시간동안 한번도 못 가봤네요. 주인장께서 참 담백하고 좋은 분이시죠.

transient-guest 2022-06-05 00:54   좋아요 0 | URL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주인장 책은 처음부터 계속 읽어왔는데 글을 쓰는 것도 독서론도 계속 진화하고 있습니다 다만 책을 사고 파는 것이 생업이면서도 책과 독서를 욕망실현의 도구로 안 보는 점은 한결같습니다

바람돌이 2022-06-05 15: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는 헌책방 기담 수집가를 지금 막 재밌게 읽었는데 그동안 또 새 책이 나왔네요. 이 책도 재밌을 거 같아 담아갑니다. ^^

transient-guest 2022-06-05 23:05   좋아요 0 | URL
윤성근님 글도 독서에 대한 이야기도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책부터 다 본 느낌이 그렇습니다 ㅎ

북극곰 2022-06-06 09:2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100자평을 읽고 요즘엔 늘 도서관을 애용했는데, 간만에 책을 구매합니다. 왠지 두고 종종 읽게 될 것 같네요.

transient-guest 2022-06-06 14:37   좋아요 0 | URL
이런 책은 좋은 걸 만나면 늘 곁에 두고 책읽기에 대해 고민하거나 피곤할 때 읽으면서 다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한 권을 읽었는데 너무 좋네요.
 

arms only. gym에서 천천히 했으면 좋았을 것을,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18분 158칼로리

걷기 55분 2.79마일, 297칼로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하체. 1시간 2분 533칼로리

걷기 2.6마일 54분 284칼로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갈레 씨, 홀로 죽다 매그레 시리즈 2
조르주 심농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전의 묘미. 여전히 매우 현실적인 경찰수사를 통해 얻은 단서와 영감으로 해결되는 사건. 매우 French스럽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얄라알라 2022-06-03 22:34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제 마음이 비뚤어졌나봐요....어쩌면

저는 걸레씨로 보고, 정치풍자소설인가 햇지 뭐예요^^;;;; 프랑스 이름이었던 것을...비뚤어진 마음에 비뚤어진 ˝ㅓ˝가 있네요. ˝ㅏ˝였던 것을.

transient-guest 2022-06-04 03:43   좋아요 2 | URL
세상이 비뚤어진 탓에 정상으로 봐도 뭔가 어긋나 보이는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걸레 씨, 홀로 죽다‘였다면 웃기는 제목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ㅎ
 
쥐 The Complete Maus 합본
아트 슈피겔만 지음, 권희종 외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홀로코스트에 대한 적나라한 현실을 보여주는 회고담. 여러 가지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했던 사람들, 무엇이든 한 사람들, 욕심을 채운 사람들, 나찌, 그리고 그 상처를 갖고 훗날을 살아간 다양한 모습 원인과 결과. 매체로써 만화/그래픽 노블의 훌륭함을 보여줌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삭매냐 2022-06-02 10: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정한 메무와의 모든 것을
갖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transient-guest 2022-06-02 10:49   좋아요 2 | URL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떤 미화나 과장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생생함이 있습니다

얄라알라 2022-06-03 22:36   좋아요 1 | URL
저는 만화 컷 구성 이런 기술적인 부분 전혀 모르지만, <MAUS>는 읽고나서도 장면장면이 선명하게 기억나는 걸 보니, 참 대단한 작품인 것 같아요. 두분 말씀에 격 공감하고 갑니다

transient-guest 2022-06-04 03:44   좋아요 0 | URL
비주얼 매체가 가진 힘이 확실히 문자와는 다른 의미로 강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