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 1시간 21분 695칼로리.

하루 종일 계속 비가 온 탓에 걷기는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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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구픽 콤팩트 에세이 1
이경희 지음 / 구픽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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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은 책만 잔뜩 늘어나는 것이 잘 쓰인 이런 종류의 책을 읽고난 후유증이다. SF에 대한 가벼운 고찰. 이 외에도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가 특히 흥미롭다. 책에서 게임에서 종횡무진 SF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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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라디오 2023-03-07 15: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꼭 보고싶네요ㅎ SF 최고!ㅎ

transient-guest 2023-03-08 02:12   좋아요 1 | URL
이 시리즈 좋은 것 같아요. 다른 책도 찾아볼 생각입니다. SF에 대한 이야기를 넘어 다양한 reference를 줍니다
 

결국 밀린 일을 처리하느라 오늘도 gym에 갈 짬을 내지 못했다. 사실 새벽에 잘 일어날 수 있으면 전혀 문제가 없었을텐데. 주말은 제대로 해보자.

걷기. 3.43마일 1시간 5분 348칼로리 


3월은 첫 주간부터 밀리면서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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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시간이 꼬여서 운동을 못했다.

토-일-월을 열심히 하고 화-수-목을 쉬었으니 내일부터는 무조건 3일을 제대로 쳐야 한다. 

걷기만 겨우 했다. 3.75마일 1시간 21분 395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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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는 사람이 하는 일이란 것이 공평(?)한 면도 있어서 몸이 덜 힘들면 그만큼 머리와 가슴이 더 힘든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부모를 잘 만나서 편하게 사는 사람이나 사시오패쓰가 되어 호의호식하는 경우, 아니면 일종의 민간병기처럼 키워졌다가 어찌어찌해서 삶을 세탁하고 양아치부인이 되어 12시에 만나요 3300원 8만주 때려주셈으로 용산의 개집에서 일상을 유지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제외하고 그냥 보통의 사람들을 비교할 때 그런 것 같다는 말이다. 


오늘이 딱 그런 날이었는지. 좀 속상한 일이 있었다. 구차하게 늘어놓긴 뭐한 이야기지만 내가 이해하고 최대한 배려하는 선에서 일단락을 졌으나 여전히 속이 안 좋다. 운동을 하드하게 쳤어야 하는데 월요일 점심과 저녁운동을 세게 달린 몸상태를 회복해야 하고 또 워낙 바쁜 일정 탓에 스트레스를 고스란히 끌어안고 퇴근하게 생겼다. 지천명이 눈 앞인데 아직도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너무 어렵다. 


딱 술을 마셔하는 날인데 한동안 너무 자주 마셔서 그런지 몸을 좀 케어할 필요가 생긴 터라 주중에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아니면 음주를 조심하려고 지난 주부터 결심을 했기 때문에 패쓰. 사실 지난 주의 술자리가 하필이면 재의 수요일에 있어가지고서 사순절 첫 날부터 달린 것에 대한 약간의 죄책감(?)도 있고 사순절 동안에는 가능하면 혼술은 하지 않으려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어쨌든 곱게 집에 들어가서 마음을 가다듬고 책을 보다 자는 것이 오늘을 푸는 최선의 방법이다. 원래 자면서 다 잊어버리는 것이니까.


가끔 책은 읽어 뭐하고, 운동은 왜 하나 싶은 날이 있다. 이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심야식당'속의 낡고 허름안 모옥의 선술집에서 혼자 앉아서 맥줏잔을 기울이고 싶은 저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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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23-03-02 21: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푹 자고 나면 좀 잊어지기도 하고, 또 한잔의 술에 좀 풀리기도 하고 그냥 그런게 사는거지요. 내일은 또 내일의 태양이 떠오른다고 스칼렛이 막 부르짖었잖아요. 푹 쉬세요.

transient-guest 2023-03-03 01:55   좋아요 1 | URL
네 푹 자고 일어나니 또 새로운 하루네요. 어쨌든 다른 길이 없으니 계속 꿋꿋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의 제 모습은 10년 전 살아온 삶의 결과이고 또 다음 10년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지금의 삶이니 열심히 살아야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