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걷기. 4.11마일 1시간 12분 431칼로리

점심 걷기. 1.04마일 18분 103칼로리


날이 풀리니 해가 따뜻해서 좋긴 한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 날리는 꽃가루가 무시무시하다. 매년 계절마다 엘러지로 고생을 해왔는데 매년 더 나빠지고 더 심해지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기후위기의 탓이겠지? 


아니다. 이건 모두 희대조씨 탓이다. 그의 개판으로 내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는 탓이다. 알고 보면 엄청난 범죄자가 대법관이 되는 것으로 수사와 처벌을 피했으니 트럼프 못지 않은 인재(人災)가 아니겠는가. 트럼프는 대놓고 원래 하던 일이 그랬다고 치지만 희대조씨는 판사로 명예와 함께 권력과 돈을 탐해왔으니 희대조씨가 좀더 단수가 높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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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방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소설선집
세르게이 도블라토프 지음, 김현정 옮김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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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에서 미국으로의 망명 후 반체제 작가의 가방에서 나온 물건들로 추적해가는 그의 과거 이야기. 냉전시대의 세상을 떠올리게 하는 이야기들. 우리는 또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려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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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운동 되는대로. 하체만 제외.

1시간 7분 583칼로리


어제 오전까지 4분할이었으니 24시간 넘게 쉬고 5일째 근육운동.

전신에 힘이 다 빠져서 recovery가 필요한 상태임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음.

그래도 쉬운 cable이나 기계위주로 몸을 쓴다는 정도로는 운동이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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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49분 427칼로리

오후 걷기. 3.95마일 415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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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대 천재가 있으니 3년간 학교 다니고 학원 다니면서 저술도 하고 국제논문도 쓰면서 틈틈이 2만시간의 봉사를 한 알렉스 한과 희대의 강간무죄판결에 이어 6-7만 페이지를 9일만에 완독한 TK천재 조희대가 아닌가 싶다. 유독 강간사건에 관대한 대한민국의 사법부와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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