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 수집가의 기이한 책 이야기
가지야마 도시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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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언제나 환영이다. 퀴퀴한 냄새가 날 것만 같은 50세의 동정과 맞바꾼 희귀본이라니, 너무도 일본스럽지 않은가. 책을 얻은 남자나 그런 거래를 제안한 여자나 참 머릿속이 궁금하다. 고서를 얻는 과정에서 생기는 기묘한 이야기. 적당히 기괴하고 적당히 에로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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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 야수들의 밤 밀리언셀러 클럽 80
오시이 마모루 지음, 황상훈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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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영문판을 먼저 읽은 책. 기념하는 의미로 국문판을 사서 다시 읽었다. 역시 이런 모티브가 좋다. 특히 마지막에 나이를 먹어버린 현재의 주인공이 사야와 다시 한번 마주치는 그 장면의 아련함은 여운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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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의 목욕탕과 술
구스미 마사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지식여행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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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한가롭게 뜨끈한 탕에 담그며 몸을 풀고 나와서 마시는 술은 상상만해도 즐겁다. 아니, 아직은 상상만 할 뿐이다. 은퇴하면 해보고 싶은 것이 또 늘어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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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
닐 게이먼 지음, 박선령 옮김 / 나무의철학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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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불핀치의 책에서 다룬 것과 거의 유사한 내용인걸 보면 확실히 이쪽으로는 자료가 많이 남아있지 않고 참고하는 원전이 같다는 생각이다. 유일신종교의 해악이 새삼 느껴진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전개나 설명이 좋다. 관념적으로 볼 때 신은 결국 인간의 reflection이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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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을 찾아라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최고은 옮김 / 엘릭시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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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긴 했으나 어느 정도 예상한 트릭이었다. 노리즈키 린타로와 만난 두 번째 책. 당장 그의 작품들 중 구할 수 있는 것들을 모두 보관함에 쓸어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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