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꾸준히 해왔고 단 음식을 좋아하지 않으며 간식도 거의 하지 않는 내가 당뇨를 걱정하고 있다. 사소한 일이 발단이 된 것인데 오늘 점심 때 빈 속에 걷다가 갑자가 다리가 풀리고 약간 어지러운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니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높은 나의 경우 아무리 다른 습관이 나쁘지 않더라도 나이도 있고 주변을 봐도 그렇고 해서 갑자기 걱정을 하는 것이다. 그런 탓에 사무실에 들어와서 얼른 점심을 먹고 이것 저것 되는 대로 우겨넣고 있다. 부활절 주말, 성금요일 금육 금식 혹은 단식을 하는 날이라서 저녁은 거를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월말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건강검진을, 정확하게는 보험에 따라 건강검진의 시작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피검사로 시작해서 아마 하나씩 이번 해에는 다 해볼 것이니까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 사실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사는 편이고 가면 언제든 가겠지 하는 자세라서, 그저 고통이 없이 침대에서 자리보전하다가 가거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상태로 가는 것이 아니라면 달리 죽음이 두렵지는 않아서 그냥 그렇게 살고 있는데...
뭔가 좀 차분하게 앉아서 쉬다가 퇴근할 듯.
하체/어깨/배. 허공격자 조금. 다시금 조금씩 pre-COVID와 COVID 당시 운동의 장점을 섞어보려 한다. 한 가지에 너무 치우치지 않도록. strength를 키우는 것, 몸을 유연하게 하는 것, 그리고 심폐지구력을 올리는 것 모두 중요하다.
1시간 13분 625칼로리
걷기 1.29마일 24분 131칼로리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재택을 시도해보고 있다. 미래를 대비한 연습의 일종. 주 4일 근무제와 remote working이 보다 더 social norm이 되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덕분에 늦게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gym에서 운동할 수 있었다
등/이두 56분 483칼로리
걷기. 3.86마일 1시간 19분 407칼로리
줄넘기와 달리기 스핀으로 가야 하는데
chest/triceps/abs 가볍게. 일하느라, 그리고 엘러지와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gym에 갈 시간을 놓쳐버렸다. 결국 사무실에서 가볍게 일차, 그리고 옆 빌딩에 있는 단지 내의 작은 시설에서 나머지.
1시간 10분 598칼로리. 퇴근 전에 잠깐 걷기. 1.08마일, 20분, 109칼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