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처음 듣는 당신에게
박종호 지음 / 풍월당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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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어가면서 가요나 팝보다는 클래식과 재즈를 주로 듣게 되면서 계속 뭔가 배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귀가 좀더 트였으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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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일기 - 은둔과 변신
정수복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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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뭔가 많이 겪으면서 사시는 듯. 읽으면서 일기를 쓰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고 글을 남기는 것, 이후 남이 읽게되는 것에 대한 생각도 좀 했다. 내가 읽은 나중 몇 권의 base가 된 일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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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엔 까미노 - 산티아고로 가는 아홉 갈래 길
장 이브 그레그와르 지음, 이재형 옮김 / 소동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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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깊고 넓게 까미노의 여러 경로들과 얽힌 역사를 그린 매우 좋은 입문서. 같은 제목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수많은 책들 중 우연히 만나 즐거움을 받았다. 다양한 길이 존재하며 모든 길을 한번씩만 한 방향으로 걸어도 필경 8-9000km를 걸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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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28
아베 야로 지음, 장지연 옮김 / 미우(대원씨아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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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 권씩 나오는 정도. 소재가 점점 고갈되어가는 면도 있고 유행도 지났고 해서 신선한 느낌은 많이 떨어지지만 끈끈한 추억과 정이 쌓인 시리즈. 특별한 것이 없이 그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와 함께하는 음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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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쌍곡선
니시무라 교타로 지음, 이연승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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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잠시 트릭을 간파했다고 생각한 지점에서 완벽하게 무너졌다. 서양의 고전이나 현대추리물과는 다른 일본추리물의 재미가 분명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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