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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서스펜스 컬렉션 2
셔린 매크럼 외 지음, 에드 맥베인 엮음, 최준영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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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21세기 서스펜스 컬렉션 3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외 지음, 에드 맥베인 엮음, 최준영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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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본컬렉터-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1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8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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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원숭이-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2-4
제프리 디버 지음, 유소영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10월
13,500원 → 12,150원(10%할인) / 마일리지 6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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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09-11-10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곤충 소년> <코핀 댄서>가 합본판으로 나왔는데 <12번째 카드>와 <사라진 미술사>도 합본판으로 나오면 좋겠다. 지금 <콜드문>을 읽고 있는데 알고 봤더니 링컨 라임 시리즈였다.

카스피 2009-11-10 19:29   좋아요 0 | URL
본 콜렉터란 영화를 받는데 참 잘 만든 영화였어요.덴젤 워싱턴과 안젤리나 졸리가 나왔는데 그 영화의 원작이 바로 링컨 라임 시리즈의 첫 작품이었죠.

후애(厚愛) 2009-11-11 09:26   좋아요 0 | URL
저도 본 컬렉터 영화 봤어요.
여러 번 봤는데도 정말 잘 만든 영화였어요.
이제 책으로 봤으면 해요.^^
 

 
                            
 
 
 
 
 


2009년 10월11일  

외도에 자라고 있는 알로에를 보았는데 거인처럼 굉장히 컸다. 도대체 뭘 먹고 자랐는지 무척이나 궁금한 나다.

외도를 다 둘러보는데 2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자기가 탄 배 이름이 적힌 명찰을 주는데 배를 탈 때 확실하게 확인을 하고 타야한다. 또한 배 타는 시간을 놓치게 되면 외도에서 홀로 남게 된다. 먹을 것도 없고, 잘 곳이 없는 외도섬. 외도에 밤에 혼자 남아 있다고 상상을 해 보지만 좀 무서울 것 같다. 아름다운 곳이지만 홀로 외도에 남는다는 건 거절이다. ㅎㅎㅎ 

배를 타고 다시 거제도로 와서 <바람의 언덕>이라는 곳에 갔다.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 풍차를 건설하고 있다는데 내년에 완공이 된다고 한다. <바람의 언덕>에는 옆지기와 나만 내려가서 구경을 잠깐 했다. 언니와 조카는 2시간동안 외도를 걸으면 구경을 해서 다리에 힘이 없어 의자에 쉬겠다고 하고, 형부는 차를 가지려 갔다.  

거제도에 오길 잘 했다고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 너무 많을 것 같다. 한국에 나갈 때마다 두 세군데를 골라서 가족과 여행을 떠나야겠다고 옆지기와 이야기를 했다. 추억에 남는 거제도 여행... 행복한 하루였다.

<거제도 - 외도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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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11-09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제도는 못 가봤어요.
후애님~ 거제도, 외도에 붙인 도가 섬'도'자라서 외도라고 표기하고 '섬'은 쓰지 않아도 돼요.^^
제아무리 좋은 곳도 누구하고 갔느냐에 따라 감상이 다르겠죠?
사랑하는 가족과 같이 갔기에 더 아름답게 느끼고 행복했다고 장담합니다.^^

후애(厚愛) 2009-11-09 12:40   좋아요 0 | URL
거제도는 꼭 가보세요.
너무너무 좋아요~
금방 수정했어요. 고맙습니다.^^
네 맞아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한 여행은 정말 행복했어요.^^

마노아 2009-11-09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첫번째 사진의 초록 나무들하고 두번째 사진의 거대한 알로에가 대조적이에요.
사진들을 보니 제 눈도 막 시원해져요. ^^

후애(厚愛) 2009-11-09 12:51   좋아요 0 | URL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거대한 알로에를 보는순간 놀라고, 잘 다듬어 놓은 잔디와 나무에 놀라고...
모두가 초록들이었어요.
딴 세상에 온 기분이 들더군요.^^

perky 2009-11-09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행복해보여요!
저도 작년엔가(?) 한국갔을 때 이곳 방문했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
특히 외도는 캐나다 빅토리아섬의 '부차드 가든'과 견줄만하더군요!

후애(厚愛) 2009-11-10 09:28   좋아요 0 | URL
아 작년에 한국에 다녀오셨군요.
거제도, 외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캐나다는 한 번도 못 가봤어요.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빅토리아섬에 꼭 가봐야겠어요.^^

무스탕 2009-11-09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윗 사진은 정말 신통하네요 ^^
저렇게 거대한 알로에도 우리나라에서 큰 나무같지 않고요.
바다를 똑바로 쳐다보는거랑 저렇게 내려다 보는거랑 느낌이 참 다르죠? :)

후애(厚愛) 2009-11-10 09:33   좋아요 0 | URL
그쵸.^^
커다란 나무들도 많았고, 제가 모르는 꽃들도 많았어요.
넵~ 똑바로 쳐다보는 바다와 내려다 보는 바다 느낌이 정말 달랐어요.
그런데 내려다 보는 바다는 눈이 어질어질 했어요.^^ ㅎㅎㅎ

노이에자이트 2009-11-10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버려진 무인도를 싸게 구입해서 지상낙원을 만들고 싶어요.그런데 엄청나게 고생할 거에요.저 정도 꾸미려면...

후애(厚愛) 2009-11-11 09:31   좋아요 0 | URL
나중에 버려진 무인도를 싸게 구입하면 저를 불러 주세요.
연봉만 넉넉하게 주신다면 제가 열심히 관리해 드릴께요.^^ㅎㅎㅎ

노이에자이트 2009-11-11 16:39   좋아요 0 | URL
하하하...연봉!이 문제가 되겠군요.

후애(厚愛) 2009-11-12 09:08   좋아요 0 | URL
제가 모르는 걸 알게 해주시는데 연봉 적게 받을께요.. ㅋㅋㅋ

같은하늘 2009-11-12 0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사진이 모두 그림같아요.^^
예쁜 나무들도 커다란 알로에도...
우리나라에도 저런게 있나 싶은걸요.
후애님 사진보고 거제도 꼭 가보고 싶어졌어요.ㅎㅎ

후애(厚愛) 2009-11-12 09:04   좋아요 0 | URL
직접가서 보시면 기절하실거에요.^^ ㅎㅎㅎ
저곳에서 결혼식도 한다고 들었어요.
나중에 날씨 좋을 때 거제도 꼭 다녀오세요.^^
 

 
 
 
  
 
 
 
 
 
 
 
 
 

2009년 10월11일  

이곳이 외도라고 한다. 이곳은 열대식물이 많다. 갖가지 꽃을 가꾼 놓은 정원은 정말 아름다웠다. 한국이 아니라 딴 세계에 온 기분이 들었다. 이곳을 구경하면서 한 번도 못 가본 하와이와 비슷한 느낌도 받았다. 우리는 한곳 한곳을 지날 때마다 사진을 찍고, 구경하기에 바빴다. 연인들도 많았고, 부부동반, 관광객들, 일본인들도 많았다. 옆지기는 볼 때마다 감탄을 하는 것 같았다. 잘 깎아 놓은 잔디와 나무들... 나무 종류도 무척이나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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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11-09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겨울에 가서 꽃이 피지 않아서 썰렁~
그래도 그 섬을 가꾼 부부에게 감탄은 했지만 너무 인공적이라 감동은 그닥...

후애(厚愛) 2009-11-09 12:42   좋아요 0 | URL
아 겨울에 꽃이 피지 않는군요.
전 열대식물이 자라서 사시사철 꽃이 피는 줄 알았어요.^^;;;

마노아 2009-11-09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히 남쪽 나라같군요.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때인데 놀라워요. ^^

후애(厚愛) 2009-11-09 12:55   좋아요 0 | URL
같은 우리나라 안인데 날씨가 달라도 너무 달라요.
외도를 구경하는데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어요.^^ ㅎㅎ

무스탕 2009-11-09 14: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우리나라 안같아 보여요. 오~~ +0+

후애(厚愛) 2009-11-10 09:34   좋아요 0 | URL
나중에 꼭 갔다오세요.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프레이야 2009-11-09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옆지기님이랑 밝은 얼굴 반가워요.^^

후애(厚愛) 2009-11-10 09:35   좋아요 0 | URL
프레이야님~ 보고 시퍼요!!!^^

카스피 2009-11-09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도 정말 아름다운 섬이지요.이거를 처음에 부부 두명이서 가꾸었다는 것이 정말 믿어지지 않습니다.
한국에 살면서도 이런 아름다운 섬을 아직도 가보지 못했다니...언젠가 세월이 좋아지면 가보게 되겠지요^^;;;;

후애(厚愛) 2009-11-10 09:37   좋아요 0 | URL
넵~ 정말 아름다운 곳이였어요.
부부가 가꾸었군요.
정말 대단한데요.
세월이 좋아지면 꼭! 가보세요.^^

같은하늘 2009-11-12 0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과 옆지기님을 이렇게라도 다시뵈니 너무 반가워요~~~

후애(厚愛) 2009-11-12 09:10   좋아요 0 | URL
미국에 온지도 2주가 다 되어가네요.
한국에 있을 때는 시간이 빨리 가더니 미국에 있을 때는 정말 천천히 갑니다.
다음에도 만날 기회가 올거라고 믿어요.^^
 

 
 
 
                              
 
                               
 
                               
                               
 
 
 
  
 
 
 
                                
                                
 
 
 


2009년 10월11일  

가족들과 거제도에 갔다. 하지만 가족 중에 큰조카가 빠졌다. 하필이면 시험기간이라서 공부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점수를 올려야 한다고 다짐하는 조카말에 가자고 못하고, 그렇다고 자주 오는 기회가 아니라서 데리고 가고 싶은 마음은 크고... 물론 조카도 가고 싶은 눈치인데 공부 때문에 포기하는 것 같았다. 거제도 가는 걸 포기한 조카에게 좋은 일이 생겼다. 반에서 3등을 하고 전교에서 5등을 한거다. 그래서 옆지기가 온 가족들을 데리고 외식을 시켜줬다. 주인공은 큰조카라고 해서 옆지기가 큰조카가 제일 좋아하는 갈비를 먹으려 가자고 했더니 큰조카는 좋아서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

이 날은 날씨가 굉장히 좋았다. 사람들도 많았는데 관강객들이 엄청 많았다. 주차도 어렵게 하고 난 뒤에 배를 탈까에 의논을 했다. 나는 물을 무서워해서 거절을 하고 싶고, 언니는 돈 많이 들어간다고 반대를 하고... 옆지기와 형부, 막내조카는 배를 타고 싶은 눈치고... 결국에는 표를 끊었다. 시간이 남아서 간단하게 해물탕을 시켜서 점심을 먹었다. (이곳 인심 정말 야박하더라)  

배에 오르는데 벌써부터 나의 가슴은 불안하게 뛰기 시작했다. 옆지기는 걱정하지 말라고 옆에서 붙어있지만... 난 배 안에서 꼼짝도 안 했다. 모두들 나가서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말이다. 나 혼자 창문으로 바깥 풍경을 구경하는데도 힘이 들었다. 가끔씩 언니가 불안한 눈으로 나를 들여다 보곤 했다. 난 걱정하지 말라고 웃어 주면서 실컷 구경하라고 했다. 

그래도 한편으로 바다를 보니 가슴속이 시원해지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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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11-09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에서 온 몸으로 바람을 맞으며 갈라지는 바닷물을 봐야 제대로 배를 타는 건데요.
정말 막혔던 게 뻥 뚫리는 시원함은 다른 곳에서 얻지 못할 경험인데... 아쉽네요.^^

후애(厚愛) 2009-11-09 12:45   좋아요 0 | URL
네 많이 아쉬워요.ㅜㅜ
물을 무서워 하는 저는 이번에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간 것도 큰 용기였어요.
다음에 배를 탈 기회가 온다면 그 때는 큰 용기를 가지고 온 몸으로 바람을 맞으면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구경할거에요.^^

무스탕 2009-11-09 14: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를 타고 바람 맞아가며 경치 구경하고 갈매가 밥주고 하는것도 참 재미있는데 말이에요. 물을 싫어하신다니 아쉽네요..
전 아직 거제도에 못가봤어요. 사진 보니 참 좋네요 +_+

후애(厚愛) 2009-11-10 09:39   좋아요 0 | URL
물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무서워해요.ㅜㅜ
저만 빼고 모두 바람 맞아가면 경치 구경했는데... 너무 아쉽고, 속상해요.ㅜㅜ
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다녀오세요.^^

세실 2009-11-09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물을 무서워 하시는군요. 나이가 드니 조금씩 줄어들던데요.
40대 반열에 오르고보니 갑판에도 올라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죽기밖에 더하겠어요. 호호호~ 사진 멋집니다^*^
외도 참 좋지요.

후애(厚愛) 2009-11-10 09:40   좋아요 0 | URL
네... 물을 많이 무서워하는 편이에요.
정말 그럴까요... 나이가 들면 무서운 것도 줄어들까요...
외도 정말 아름답고 좋은 곳이에요.^^

꿈꾸는섬 2009-11-10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제도 너무 멋지군요. 외도도 멋지구요. 작년에 통영갔다가 거제도까지 들러 오려다가 날도 안좋고 아이들도 상태가 안좋아서 통영에 머물러있던 생각이 나네요. 좋은 곳 둘러보고 돌아가셨으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후애(厚愛) 2009-11-10 09:46   좋아요 0 | URL
아 그러셨군요.
다음에 거제도와 외도에 가보세요.
아이들도 많이 좋아할거에요.
이번에 여행은 많이 못 갔지만 좋은 추억은 많이 담아 가지고 왔어요.
다음에는 조카들 방학 때 나가서 여행을 더 많이 가야겠어요.^^

같은하늘 2009-11-12 0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우와~~~ 우와~~~~~
글씨를 크게 늘리고 싶은데 안되니...ㅎㅎㅎ
너무 멋져서 입이 안 다물어져요.^^

후애(厚愛) 2009-11-12 09:12   좋아요 0 | URL
배 안에 앉아서 사람들이 감탄하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정말 화가 났어요. ㅎㅎㅎ
특히 옆지기는 우와~~ 정말 아름답다고 외치고, 시원하다고 하는데...
열 받았어요. ㅋㅋㅋ
나중에 꼭! 다녀오세요.^^
 

   
  
                          

<터미테이터:미래전쟁의의 시작>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천사와 악마> <박물관은 살아있다2> <스타 트렉:더 비기닝> 한국으로 갈 때 비행기 안에서 본 영화들이다. 영화관엘 안 가는 난 DVD로 나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보고 싶었던 영화들을 비행기에서 볼 수 있었다니... ㅎㅎㅎ   

그런데 <박물관은 살아있다2>는 너무나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인내심 있게 보다가 포기를 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2> 영화만 빼고는 모두 재미있게 즐겁게 본 영화들이다. 그리고 <천사와 악마> 다음편 책이 나왔는데 빨리 번역문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영화를 다 보고도 시간이 남아서 1박2일을 처음으로 보게 되었는데 무척이나 재미있었다. 보다가 잠속으로...ㅋㅋㅋ 

덧)올 때는 별로였다. 그리고 많이 피곤해서 잠을 자고 또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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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11-07 1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한 항공이셨나 보네요.이것도 타이밍이 잘 맞아야지 안그러면 재미없는 영화만 상영할때도 있어요.

후애(厚愛) 2009-11-07 17:44   좋아요 0 | URL
아시아나 항공이에요. 2001년에 처음으로 아시아나를 이용했는데요. 그 때 영화도 볼 수가 있고 티브도 보여 주어서 마음에 들었지요.

마노아 2009-11-07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물관이 살아있다 1편이 너무 유치해서 2편은 아예 쳐다도 안 봤어요. 천사와 악마 다음 이야기가 다빈치 코드죠? 그 다음 시리즈는 모르겠어요. 있을 텐데..^^;;;
터미네이터4는 무척 재밌게 본 영화랍니다. ^^

후애(厚愛) 2009-11-08 10:28   좋아요 0 | URL
박물관이 살아있다 1편은 괜찮은 것 같았는데 2편은 아예 재미가 없더군요.
네 천사와 악마 다음이 다빈치 코드가 맞아요. 이번에 책으로 3편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옆지기한테 들었는데 아직 출판이 되지 않고 있어요.
터미네이터4 정말 재밌고, 즐겁게 봤어요.^^

같은하늘 2009-11-09 0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행기 타고 오시면서 잠도 주무셔야지 영화를 이리도 많이 보셨단 말입니까? ㅎㅎㅎ

후애(厚愛) 2009-11-09 09:23   좋아요 0 | URL
넵~ ㅎㅎㅎ
처음에 피곤했었는데요. 영화를 보기 시작하자 잠이 다 달아났어요.
그래도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몇 시간은 잤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