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하고 늘 무언가가 누르는 듯한 느낌에 너무 힘이든다. 

속상하고 울고싶고... 그리고 마음이 우울하고... 불면증은 더 심해지고...  

털어 놓아야만 홀가분 해지는걸까... 

잊자고 지난 일이니 다 잊자고 생각하면서도 그게 잘 안 된다. 

정말 이러는 나 자신이 너무나 싫고  

이렇게 나를 힘들게 만든 이들이 정말 싫다.  

남이든 가족이든 나를 돈으로만 생각하고 나를 돈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용서할 수가 없다.  

나 참 많이 힘들다...  

이런 나를 보는 옆지기는 왜 그래? 걱정이 되어서 자꾸 묻지마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아주 가끔씩 조용히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가 있었으면 한다. 

그런데... 없구나...  

 

덧) 내 마음이 말끔히 비워지면 돌아올께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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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1-02-28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잊어지지 않는 상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너무 후애님을 아프지 않게 했으면 좋겠어요.

마녀고양이 2011-02-28 14: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일이 있었길래, 몸도 아픈데, 마음도 아프다 해요?
지인들과 돈으로 얽히는건 정말 좋지 않은데... ㅠㅠ
그러게, 너무 멀어서 이야기두 못 들어주고.

푹 쉬다 오세요. 좋은 일 가득할거예요.

울보 2011-02-28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닥토닥,,
좀 편안하게 ,,
저도 잘 안되는일인데, 그래도 ,,
님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가벼워지면 ㅡㅡㅡ그때 뵐게요,

blanca 2011-03-01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을 보고 어떤 일인가 걱정되어 들어와 봤는데 후애님 안좋은 소식이네요. 빨리 추스리시고 어서 돌아오세요.

2011-03-02 14: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1-03-11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랑하는 알라디너 분들 고맙습니다.^^ 꾸벅
 

 

원래는 목요일에 폭설이 내린다고 했었는데 수요일 오후부터 폭설이 내리기 시직했다.  

앞이 보이지 않을정도로 폭설이 내리고 있다.

지금은 새벽 1시 반... 자려고 누웠더니 여전히 잠이 안 와 컴에 앉았다. 

그리고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니...으악~!!!  

바람도 심하게 불고 폭설은 그칠 줄을 모르고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에서는 목요일까지 내리고 금요일은 많이 춥고 토요일부터 다음 주까지  

폭설이 내릴거라고 했다. 

내일 옆지기 출근이 문제다. 

옆지기는 그래도 가야지... 한다.

여름 휴가로 한국에 나가기 때문에 지금 쉴 수가 없는 형편이다. 

계속 비가 내리더니 갑자기 왜 이러나... 

춥기도 많이 춥다... 이제 자야하는데... 

덧) 요 위 사진은 구글에서 업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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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11-02-24 1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정말 큰일이네요,,정말이런날 아침 출근이 문제지요,,눈이 그쳤나 모르겠네요

후애(厚愛) 2011-02-25 06:33   좋아요 0 | URL
아침에 대학교에서 연락이 왔었어요.
학생들 수업이 모두 취소 되었다고 오늘은 출근하지 말라고 하네요.
지금은 눈이 그쳤는데 더 내릴거라고 합니다.ㅜㅜ
 

1. 어릴 적에 이웃집 오라버니가 썰매를 만들어 주어서 동생과 함께 논에서 썰매를 타던 추억이 떠오른다. 동네 친구들과 웃으면서 누가 이기나 내기도 하고... 어린 동생이 썰매를 잘 못 타면 뒤에서 밀어주면 좋아서 웃던 남동생. 추워서 얼굴이 빨갛고 손이 얼어서 호호 불면서도 신나게 썰매를 타던 추억. 논으로 썰매 타러 갔으면 좋겠다. 

2. 여름에 동네 친구들과 서리를 많이 했었다. 오이, 토마토, 참외 등을 서리해서 먹었던 추억. 혹시나 주인이 올까봐 친구 한 명이 망을 보고 나머지 친구들은 열심히 서리를 했었다. 어쩔 땐 과수원에 가서 사과까지 서리해서 먹었었다. 서리해서 먹어서 그런지 어찌나 맛이 나던지... 한 번은 토마토 서리를 해서 집에 가져 갔는데... 할매한테 심한 꾸중을 들었다. 남이 힘들게 농사 지어 놓은 걸 왜 서리를 하느냐고. 그래서 난 할매는 왜 옆집 감을 서리 했느냐고 물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할매는 웃으면서 그 집 할망구가 얄미워서 그랬다는. 요즘은 서리를 하면 벌금을 문다는 조카들 말에 놀랐다. 예전 같지 않은 시골. 옆지기랑 시골에서 자그만한 집을 짓고 텃밭을 만들어 오이, 고추, 깻잎, 상추, 배추, 호박, 등을 심을 것이다. 만약에 이웃 아이들이 서리를 해도 가만히 둘 것이다. 

3. 나에게 여자 친구들보다 남자 친구들이 많았다. 그리고 어릴 적에 난 동네 골목대장을 했었다. 할매는 나를 보면서 차라리 가스나로 태어나지 말고 머슴애로 태어나지. 그랬었다. 친구들과 철, 구리를 주워서 엿이나 강냉이로 바꿔 먹었던 추억.  

4. 냉이도 캐고, 쑥도 캐고, 달래도 캐고.. 산에 가서 산딸기, 머루, 다래, 등을 따서 먹었던 추억. 특히 난 다래를 무척이나 좋아했다. 요즘도 있을까...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삐삐! 뽑아서 친구랑 함께 먹었던 추억.  

5. 친구들과 탱자를 따서 집으로 가져 가면 할매는 탱자를 자루에 담아서 시장에 내다 팔곤 했었다. 그리고 돌 미나리와 말린 쑥도. 시장에 가면 할매는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몇 시간도 안 되어서 다 팔고 내가 좋아하는 순대와 반찬들을 사 갖고 오는 할매.  

6. 아빠와 함께 고사리 캐러 갔다가 뱀들이 어찌나 많던지... 놀라서 울었던 나였다. 뱀들도 내 고함소리에 놀라서 도망을 가는데... 생각하고 싶지 않은 추억이다. 난 뱀이 정말 싫다. 

7.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빠랑 밤 낚시 간 적이 있었다. 밤 낚시를 구경하다가 졸음이 왔었는데 아빠가 텐트 안에 들어가 자라고 했지만 난 무서워서 텐트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빠가 나를 데리고 텐트안에 들어가더니 팔 베개를 해 주면서 노래를 부르는 아빠. 아빠 노래 소리에 잠이 들었던 나... 많이 잡은 물고기를 할매는 얼큼하게 매운탕을 끓여 주셨다.

8. 서울에 있을 때 지인님 덕분에 닭발, 산낙지를 먹어 보았다. 징그러워서 손이 안 갔는데 얄미운 지인님이 자꾸 약을 올려서 결국 먹어 보았는데... 산낙지 먹은 소감을 말하라고 하면 없음. 닭발은 양념이 맛 있었다. ㅎㅎㅎ 옆지기는 나를 만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산낙지를 먹어 봄. ㅎㅎ

덧) 좋은 추억들이 더 많은데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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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2-17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쁜 추억들이네요.
도시에서만 살았던 나랑은 확연히 다른 추억들... 좋았겠어요.
철, 구리 주워서 바꿔 먹었다는건, 진짜 책에서만 읽었던.. 그런데 후애님이 산증인이군요.

봄빛이 오고 있어요, 좋은 주말되세요.

후애(厚愛) 2011-02-17 17:55   좋아요 0 | URL
어릴 적에는 이쁜 추억들이 참 많았어요.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도시보다 시골이 더 좋아요.
엿도 맛 있었고 강냉이도 맛 났는데... 요즘은 엿장수가 없겠지요..

봄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마녀 언니도 좋은 주말 되세요.^^
 

이번에 한국 방문 날짜를 안 적어서 언제 오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알려 드립니다.  
그리고 2011년 <만남 이벤트>도 알려 드릴까 합니다.   
작년에 <부산 만남>을 취소해서 행복희망꿈님과 뽀송이님께 정말 죄송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첫번째 <만남 이벤트>를 부산으로 정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좋을텐데... 시간 나시는 분들이 계시면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참 그리고 부산에 가 볼만 한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  
 

두번째 만남 이벤트는 서울로 정했습니다. 
작년에 비가 많이 내려서 취소한 창덕궁으로 정할까 하는데 만남 이벤트에 참여하실 알라디너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아직 날짜가 많이 있으니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주말은 곤란하고 평일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나갈 때 다시 공지 올리겠습니다.^^
 

2011년 7월 11일 ~ 8월 11일까지 한국에 있을 겁니다.^^
7월 9일에 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10일에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미국 들어가는 날짜는 12일입니다.  

덧) 인천공항에서 택시로 서울역까지 몇 시간 걸리는지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 주세요~ 

The Novels of Park Jiwon
박지원 지음, 이만열 옮김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11년 1월  

옆지기가 읽으면 좋겠다고 좋아했는데... 160페이지에 가격은 엄청 비싸다.ㅜ.ㅜ  

옛이야기 보따리
서정오 지음 / 보리 / 2011년 1월  

보고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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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11-02-14 0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이면 아직 시간이 좀 있네요.
하지만 요즘은 하도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라~
기대됩니다.

첫번째 이벤트를 부산으로 잡으셨군요.
몇칠이 좋은지도 빨랑 고민해봐야겠네요.ㅎㅎ
이번에는 정말로 만날 수 있다니 기뻐요.

후애(厚愛) 2011-02-17 07:15   좋아요 0 | URL
좀 더 일찍 나갈까 했었는데 옆지기가 바빠서요.

작년에 너무 죄송했었어요.
그래서 첫번째로 부산으로 정했어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이번에 약속을 지킬 수 있어서 기뻐요.^^

조선인 2011-02-14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택시타지 마세요.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차도 막히구요.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공항철도 개통되었어요. 시간도 1시간도 안 걸리고, 가격도 더 싸요.

후애(厚愛) 2011-02-17 07:16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꾸벅

하늘바람 2011-02-14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창덕궁
에서 만나면 멋질 것같아요

후애(厚愛) 2011-02-17 07:16   좋아요 0 | URL
이번에 뵐 수 있겠지요.
태은이도 보고싶어요.^^

2011-02-14 09: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2-17 0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1-02-14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그렇구나....뜨거운 한 여름이긴 하지만 후애님이 오신다는데 두 곳중 하나는 꼭 참석하겠습니다.

후애(厚愛) 2011-02-17 07:19   좋아요 0 | URL
시간이 여름밖에 없어서요..
시원한 팥빙수 사 드릴께요.^^

무스탕 2011-02-14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창덕궁. 좋습니다!! 올해엔 기필코를 외쳐봅니다 ^^
글구, 조선인님 말씀대로 택시타지 말고 공항철도 이용하세요.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택시를 타신다면 아마 한국에서 미쿡가는 비행기삯만큼 나올거에요. ㅎㅎㅎ

후애(厚愛) 2011-02-17 07:20   좋아요 0 | URL
꼭! 나오셔야 합니다.^^
공항철도 이용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주말이라서 대구가는 기차 티켓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마노아 2011-02-14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다섯 달도 채 남지를 않았네요. 시간이 차곡차곡 잘 쌓여가요. 작년처럼 비가 많이 안 왔음 좋겠어요. 창덕궁은 여전히 아름다울 거예요.^^

후애(厚愛) 2011-02-17 07:22   좋아요 0 | URL
비가 와도 창덕궁에 갈 겁니다.^^
이번에도 뵐 수 있지요.
다음에 나오려면 3년정도 걸리거든요.ㅜㅜ

뽀송이 2011-02-14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정말요^^
무쟈게 기대되는대요.^^
7월이라~부산은 여름에 오셔도 좋지요.^^
해운대도 있고, 태종대도 있고요.^^ 또 범어사도 있구요.^^
글고 조선인님 말씀대로 공항철도 개통된걸로 알고 있어요.^^ 그거 이용하면 좋으실듯~!!

후애(厚愛) 2011-02-17 07:24   좋아요 0 | URL
방가방가~ 네 정말입니다~!^^
작년에 취소해서 정말 죄송했었습니다.
범어사 괜찮을 것 같네요.^^
음식 잘 하는 곳이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네 공항철도 이용하기로 했어요.^^

꿈꾸는섬 2011-02-14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들 여름방학 맞춰 오시는군요. 그동안 건강하게 계시다 오셔요. 올 해 창덕궁을 가게 되겠죠.^^

후애(厚愛) 2011-02-17 07:25   좋아요 0 | URL
옆지기가 여름밖에 시간이 없고 8월 중순부터 학생들이 개학을 해서 많이 바쁘거든요.
조카들 방학이 있다해도 일주일 밖에 없다고 하네요.ㅜ.ㅜ
창덕궁에서 뵙겠습니다.^^

blanca 2011-02-14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후애님 오시는군요. 저는 비행기표 얘기를 하셔서 금방 오시나 했어요. 이번에는 정말 창덕궁에서 뵐 수 있을지...

후애(厚愛) 2011-02-17 07:27   좋아요 0 | URL
비행기 값이 오른다고 해서 미리 비행기표 예약을 했어요.
꼭! 나오셔요.^^

BRINY 2011-02-15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급행 공항철도 45분쯤 걸리구요. 요금은 1만4천 4백원인가 그래요. 매시 정각과 30분에 있었던 거 같아요. 이번에 타봤는데, 이렇게 빨리 도착할 수 있다니!하고 너무 놀랐답니다. 차량도 매우 쾌적했습니다.

후애(厚愛) 2011-02-17 07:29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꾸벅
요금이 싸네요.
전에는 김포공항에서 서울역까지 가는데 택시비도 싸고 정말 좋았는데 말입니다.
 

지난 주에 막내 조카랑 통화를 했었다. 물론 비행기 예약을 하기 전이다.

조카 : 이모 언제 와요? 올해 오시는 것 맞지요? 

이모 : 올해가는 건 맞는데 언제갈지 아직 몰라. 왜? 

조카 : 올해 언니는 고3이라서 시간이 없고 저도 고등학교 들어가서 시간이 없어요.  

이모 : 방학이 없는거니? 

조카 : 네. 방학이 있다해도 일주일정도. 이모부와 이모랑 놀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요. 흐흐... 

이모 : 울고시퍼~ 

조카 : 엄마랑 놀면 되겠당~ 

이모 : 엄마랑 놀면 돈 들어가! 그것도 아주 많이~~~ ㅋㅋㅋ 

조카 : 엄마한테 말 안 할께요.ㅎㅎ 

이모 : 알았어. ㅋㅋ

너도 사랑을 외쳐봐 1
백묘 외 지음 / 반디출판사 / 2009년 12월  

너도 사랑을 외쳐봐 2
가그린 외 지음 / 반디출판사 / 2009년 12월 

덧)작년에 막내가 원해서 사 주었는데 재밌게 읽었단다. 빌려 준다면 읽어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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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11-02-12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가 시간이 없어서 걱정이 많이 되나봐요.
방학일정과 잘 맞춰서 한국에 오시면 좋겠네요.^^

후애(厚愛) 2011-02-14 07:10   좋아요 0 | URL
걱정을 많이 하고 있네요.
그래도 주말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다행이랍니다^^

꿈꾸는섬 2011-02-12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카들이랑 다정하게 통화하는 후애님 좋은 이모일 것 같아요.^^

후애(厚愛) 2011-02-14 07:11   좋아요 0 | URL
고모와 삼촌보다 저나 옆지기를 더 좋아하고 편하다고 하네요.^^
좋은 이모 되려고 많이 노력중입니다. ㅋㅋ

L.SHIN 2011-02-13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이렇게 후애님과 함께 하고픈 사람들이 많은데,어떻게 저랑 만나시려구~? ㅎㅎ

후애(厚愛) 2011-02-14 07:12   좋아요 0 | URL
올 여름에 시간내실 수 있는건가요?
만남 이벤트에는 안 나오실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