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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수집가 2
자비네 티슬러 지음, 권혁준 옮김 / 창해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3.3
왜 3년마다 아이들(11-14세 정도의 이쁘장한 금발 남자 아이들만)을 죽이는 지가 불확실합니다.
이야기를 진행하는 시점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글을 읽을 때 (잘 관찰할 수있어) 답답하지는 않지만 일면 어처구니 없는 평면적인 진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죽인 다음의 처리에서 왜 그가 독일에서는 어떤 형식을 갖추어 시체를 공개하다가 이탈리아에 가서는 수영장 밑에 파묻는지도 불확실하고요.
그냥 시간 때우기로 읽기엔 제격입니다만, 뭔가를 남길 목적이라면 헛된 시도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극찬을 하신 분들도 계신데, 사람은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 그러가 보다 하고 말겠습니다.
100207/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