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검은 선 2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 지음, 이세욱 옮김 / 문학동네 / 2008년 3월
평점 :
절판
3.0
마르크는 르베르디의 지시를 따라 정보를 찾아갑니다. 결국 그는 벌꿀로 지혈을 시키는 것, 완전 밀폐시켜 저산소증을 유발하는 것, 일시에 피를 터뜨려 검은 피가 흘러나오게 하는 것 등을 알아 낸 다음 마지막 희생자(시기상으론 이전이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희생자)를 찾아내 오두막 자체가 살인무기임을 알아냅니다. 그는 흔적을 지우고 파리로 돌아와 책을 써냅니다. 출간기념 파티 후 르베르디가 탈출한 것으로 추정되자 연결고리인 우체국 직원을 찾아가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뱅상도 늦었고, 하디자는 무사합니다. 둘은 달아났다가 호텔에서 르베르디의 흔적을 보고 헛간으로 달아났다가 경찰서를 찾아가지만 그곳에서 납치됩니다. 어떤 공장의 탱크 안에서 둘을 죽이려다 마르크의 저항으로 무산된다. 한편 경비팀이 출동하여 르베르디는 피격 후 달아난다. 마르크는 새로운 메시지를 보고 기절하는데 경찰반장도 피살된다. 이탈리아로 온 마르크와 하디자는 새로운 범인과 마주친다.
마르크의 생에 마주쳤던 두 죽음이 다시 밝혀집니다. 좀 억측 같고 억지로 꿰맞춘 것처럼 보입니다. 그동안 자주 반복되어왔던 몇 가지는 르베르디의 입을 통하여 자세하게 풀어줍니다. 그냥 비유라고 하는 게 더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벗어나기 위하여 종속된다는 건 이해가 될까요?
100428/10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