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미스터리 5 - 라우렌툼의 돌고래 로마 미스터리 5
캐럴라인 로렌스 지음, 김석희 옮김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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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3.7

플라비우스의 배 미르틸라 호가 화산폭발의 여파로 발생한 파도 때문에 침몰합니다. 그는 이제 알거지가 된 셈입니다. 업친 데 덥친 격으로 융자받은 돈을 돌려달라는 요구를 받습니다. 임시로 플리니우스의 집으로 거처를 옮긴 일행은 포구 입구에서 침몰한 보물선의 금화를 건져낼 계획을 갖습니다. 루푸스가 잠수를 잘하니까요. 그러면서 루푸스의 이력이 밝혀지고 노예상인 베날리키우스가 사실은 루푸스의 삼촌인 필리포스라는 둥, 모르데카이를 만나 회개하면서 그 물건을 건지려고 하다가 죽고 또 그 재산을 모두 조카인 루푸스에게 넘긴다는 둥, 플라비아가 갖고 있던 펠릭스의 선물인 흑회식 도기를 플리니우스에게 팔아서 빚을 갚는 둥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3분 정도 잠수할 깊이라면 깊지 않을 터인데 왜 하루에 7번 정도만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해녀들은 이미 다 죽어 없어져야 할 것 같은데.... 인간이 채취하는 종류들은 그리 깊지 않은 곳에서 얻는 것입니다. 깊은 곳이라면 못 들어간다는 문제보다는 채취할 대상 자체가 매우 적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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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미스터리 4 - 로마의 암살단 로마 미스터리 4
캐럴라인 로렌스 지음, 김석희 옮김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6년 12월
평점 :
품절


3.7

9월 15일에서 시작하여 9월 30일에 이야기가 끝나네요. 요나단의 외삼촌 시메온이 찾아옵니다. 곧이어 온 행정관은 시메온이 암살자이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고 말합니다. 요나단은 어머니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로마에 같이 가기로 결심합니다. 플라비아는 요나단이 로마에 갔기 때문에 쫓아갑니다. 누비아와 문지기 카우데스를 데리고 가죠. 아리스토도 루푸스와 함께 뒤쫓게 됩니다. 아리스토는 찾아야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누비아는 이모인 킨티아 카이킬리아 부인을 찾습니다만 토스카나로 갔기 때문에 난처해집니다. 하지만 비서인 시시푸스의 도움으로 묵을 수 있게 됩니다. 시시푸스는 아이들의 의견에 동조하여 백방으로 찾아다닙니다. 그러다 루푸스 등을 발견하지요. 한편 요나단과 시메온은 악사로 변장하고 궁전에 들어가지만 도미티아누스의 측근 요세푸스에게 발견되어 요나단은 노예의 낙인이 찍힙니다. 변소 청소중 리즈파라는 소녀를 만나 뒷길로 숨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어머니 수산나 벤 요나를 만나게 됩니다. 황제가 방문하는 것도 보게 되지요. 시메온도 처벌받기 직전 황제를 만나 화를 면합니다. 진짜 자객 하나는 담에서 잡히고 하나는 깊숙히 침투합니다만 아이들이 막아냅니다. 황제가 변했음을 안 유대 귀족부인들은 그곳에서 새로이 집사가 된 시메온과 함께 지내기로 합니다.

플라비아 게미니가 이제 10살에서 11살로 이행하는 시기입니다. 서기 80년. 당시 여자 그것도 미성년이면 사람 취급을 안하던 시기입니다. 남자도 미성년이면 발언권이 없었죠. 부모의 허락없이 다른 도시로 여행을 한다? 보호자도 없이. 상상도 안 가는 일입니다. 귀족들도 자유롭지 못한데 평민 자녀들이 이렇다는 것은 비현실적입니다. 그냥 이야기니까 하고 넘어가야겠지요. 이야기 자체는 흥미롭고 간결합니다.

100723/1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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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미스터리 3 - 폼페이의 해적 로마 미스터리 3
캐럴라인 로렌스 지음, 김석희 옮김, 송수정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6년 10월
평점 :
품절


3.5

피난민촌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이 지방은 푸블리우스 폴리우스 펠릭스라는 파트로누스가 영향을 미치는 곳인데 가이우스도 그의 클리엔테스입니다. 펠릭스는 플라비아 일행에게 집으로 오라고 합니다. 큰 딸 풀크라는 몸종 레다를 거칠게 다룹니다. 플라비아도 서서히 닮아가기 시작합니다. 풀크라는 요나단에게 반하여 잘해줍니다. 한편 펠릭스는 루푸스를 귀여워합니다. 이곳 저곳에서 아이들이 실종되고 있습니다. 난리 후라 노예들이 달아나는 일이 있고, 펠릭스의 부하 크리스푸스는 자신의 주인 이름을 팔아서 돈을 챙기고 있었기 때문에 달아났던 노예들을 죽이는 대신 먼 곳에 팔아 이득을 남겼고, 이 와중에 추가로 노예들을 수집할 생각이었지만 그 하수인들이 손쉬운 지방민의 아이들을 납치하고 있는 것입니다. 풀크라와 플라비아가 다투던 중 해적들이 습격을 해서 납치당합니다. 풀크라가 자신을 밝히지만 믿지 않는 바람에 나중에야 부하들이 주인집 딸을 데려온 것을 알게 된 크리스푸스는 풀크라를 죽이든지 먼 곳에 노예로 팔든지 하나를 선택할 도리밖에 없습니다.  한편 누비아는 동족인 콴토에게 속아 다른 노예들과 함께 있다가 배에 타게 됩니다. 콴토는 동족인 누비라는 팔아넘길 생각이 없었지만 플라비아 일행이 있는 것을 본 누비아는 플라비아를 편들게 됩니다. 요나단이 혹시 몰라서 가져온 약초는 수면제가 아니라 마약이었고 해적들은 헛것을 보는 통에 쉽게 제압됩니다. 때마침 펠릭스가 와서 모두 구출됩니다. 플라비아는 펠릭스의 동의하에 누비아를 해방시킵니다.

미스테리가 아니라 그냥 소설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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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미스터리 2 - 베수비우스의 비밀 로마 미스터리 2
캐럴라인 로렌스 지음, 김석희 옮김, 송수정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6년 7월
평점 :
품절


3.8

이야기는 계속 이어져서 사고 한가운데로 뛰어들 준비를 합니다. 물에 빠진 플리니우스를 구출해 낸 아이들은 마르쿠스의 형 가이우스가 사는 동네로 잠시 이동합니다. 스타비아이 근처입니다. 얼마 안 떨어진 곳에는 티투스 타스키우스 폼포니아누스가 살고 있습니다. 그는 아홉이나 되는 딸을 데리고 있는데 다 입양했다고 하네요. 루푸스는 처음 만난 클레이오를 좋아합니다. 나중에 나오는데 루푸스는 8살, 클레이오는 7살입니다. 글을 보고 있을 때에는 훨씬 더 나이가 먹은 줄 알았습니다. 플리니우스가 낸 수수께끼를 풀은 플라비아는 불카누스라는 대장장이에게 아시네(수탕나귀)라고 말을 합니다. 그는 약간 화가 난 것 같네요. 그는 고아에 내반족으로 절뚝거리고 있습니다. 플라비아가 플리니우스의 이야기를 잘못 들은 걸까요? 불카누스가 타스키우스와 렉티나의 아들로 판명됩니다. 가이우스는 뜻밖에도 미리암과 열애를 합니다. 타스키우스와 약간의 언쟁이 있어 렉티나는 헤르쿨라네움에 있는 별장으로 이동합니다. 베수비우스는 화산재를 내뿜기 시작하고 클레이오는 어머니에게로 가려 합니다. 루푸스가 따라나섰고, 둘은 가까스로 도착합니다. 렉티나는 플리니우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글을 쓰고 불카누스와 루푸스는 작은 배를 타고 미세눔 해군기지로 향합니다. 플리니우스는 갤리선을 이끌고 나옵니다만 헤르쿨라네움은 이미 용암이 흘러내리기 시작하여 배를 댈 수 없습니다. 루푸스는 해안가에 있는 클레이오를 바라봅니다. 배는 스타비아이로 이동하여 주민들을 구조하려고 합니다. 이미 날이 어두워지고 있어서 쉬고 난 다음 다음날 출발합니다. 플리니우스는 죽고 플라비아 일행은 가까스로 질식사를 면합니다.

이야기 자체로 보면, 이러한 이야기 시리즈의 주인공은 고난 속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잘 있다가 베수비우스가 폭발하려는 때에 그 밑으로 가는 것 같은 상황 말입니다. 책 마지막에 (대) 플리니우스의 양자인 조카 (소) 플리니우스의 글이 있습니다. 그것으로 이야기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겠지요. 추리는 별로 없습니다. 이번엔 어디로 분류해야 할지 고민되네요.(결국 일반 문학으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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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미스터리 1 - 오스티아의 도둑 로마 미스터리 1
캐럴라인 로렌스 지음, 김석희 옮김, 송수정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3.6

둘째가 빌려온 것입니다. 하도 만화나 간단한 것들만 빌려왔고 또 지난 주에 빌려온 것들 중 절반이 저질이여서 감독하겠다고 선언했더니 비교적 긴 책들을 골라왔습니다. 뒷표지를 보니 원래 18권짜리네요. 서기 79년이니 베수비우스 화산이 폭발하여 폼페이가 매몰된 해입니다.

플라비아 게미나라는 소녀가 주인공인 셈이고, 아버지 마르쿠스 플라비우스 게미누스, 이웃집 소년 요나단, 요나단의 누나 미리암, 우연히 (또는 필연적으로) 산 노예 누비아, 거지 고아 소년 루푸스(혀가 잘린 벙어리), 요나단의 아버지 모르데카이 등이 중요 등장인물입니다.

아버지의 없어진 자수정 인장반지를 까마귀가 물어간 것으로 추정하여 찾아오다 만난 요나단, 차례로 죽어가는 이웃의 개들, 처음에 개를 죽이는 범인으로 의심을 했던 아비투스의 자살, 뜻밖의 인물 리베르투스(코르디우스의 해방노예로 장차 양자가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음) 등으로 이야기가 진행합니다.

일종의 어린이용 추리소설(?)입니다.

100711/1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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