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라자 7 (10주년 기념 양장) - 대마법사의 만가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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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13부는 레인저 바라크에서 압송하게 된 하슬러와 에포닌에 대한 이야기가 절반이고, 다레니안의 레브네인 호수가에서 핸드레이크를 이해하지 못한 다레니안을 꾸짖는(?) 후치와 뒤쫓아 온 할슈타일 후작과 그 부하 및 잡혀 있는 넥슨 및 자크와의 만남이 내용입니다. 결국 다레니안은 페어리식 이해를 구합니다. 페어리식이라서 인간은 조금 이해하기 힘들지만. 한편 시오네가 검과 파괴의 레티의 신관들이 돌멘 할슈타일과 함께 갈색 산맥으로 향한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에 복잡해지는 상황입니다.

14부는 드워프 마을에 도착한 일행이 겪는 몇 가지 일입니다. 시오네가 급습해 왔다가 때마침 나타난 에델린의 핸드레이크의 전언을 듣고 또 에델브로이의 디바인 마크와 일행의 저항에 부딪혀 돌아갔고, 레티의 늙은 신관이 산등성이에서 만나 다음 레니를 내놓으라고 협박을 하다가 칼, 레니, 길시언의 질책으로 무너지는 장면까지입니다.

칼날 위에 실을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이름의 영광에 의지하여=창조가 닿을 수 없는 미를 찬미하며(검과 파괴의 레티 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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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6 (10주년 기념 양장) - 앞을 보지만 뒤를 생각한다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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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11부는 이스트 그레이드의 칸 아디움이란 도시에 도착한 일행이 그들을 핑계로 공격해 오는 600마리의 오크들에 의해 둘러싸인 사건입니다. 넥슨 일행이 뒤쫓아와서 그들을 구출하러 출동했다가 후치와 넥슨이 사로잡힙니다. 넥슨은 도둑이니 줄을 쉽게 풀었고, 그 새 둘 사이엔 휴전이 성립하고 있었으니 후치도 풀어줍니다. 오크들은 제딴에 머리를 써서 성으로 잠입하고, 수비대는 기다리고 있다가 섬멸합니다. 넥슨은 막대기에 묶여있는 동안 루트에리노 대왕의 '여덟 별'에 대한 이설을 말해줍니다. 원래는 '여덟 별의 추구자'인데 와전된 것이라는 주장. 오크들을 물리친 덕에 마차를 얻어서 다시 출발합니다.

12부는 바이서스 임펠에 도착한 일행입니다. 타로메슈 임파린이라는 점성술사가 여관에 나타납니다. 후치의 점을 보곤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네리아의 것은 운차이가 방해합니다. 사우스 그레이드는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짐을 꾸려 떠나려는데 에포닌이 끌려가는 것을 보고 자유 의사를 확인한 다음 데리고 갑니다. 레니를 본 할슈타일의 사무엘 집사가 무리를 이끌고 쫓아옵니다.

점점 복잡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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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5 (10주년 기념 양장) - 별은 바라보는 자에게 빛을 준다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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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9부는 레니가 넥슨에게 납치되어 뒤를 추적하는 이야기입니다. 영원의 숲으로 넥슨 일행(도적 길드원이 수행하고 있습니다)이 들어감에 따라 후치 일행도 뒤를 따릅니다. 영원의 숲에서 자기를 부정하는 생각을 할 경우 분열됩니다. 분열된 것이 자기임을 깨달으면 도로 합쳐지는데 보통은 나뉘어진 자기들끼리 싸우고 또 죽이기 때문에 결국 자신의 기억 일부를 상실하게 됩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에게서도 잊혀지게 된다고 작가는 설명합니다. (이는 카르 엔 드래고니안이라고 부르는 대미궁에서 드래곤 로드에게 후치가 인간에 대해 설명할 때 사용하기 위한 사전 포석입니다.) 일행은 드래곤 로드를 만난 다음 풀려납니다. 잔뜩 선물을 챙기고요. 넥슨의 마부 부하는 하슬러라는 이름이네요. 미궁 안에서 처음으로 사용됩니다.

10부는 투명 마법으로 레니를 빼돌린 다음 갈색 산맥으로 계속 여행을 합니다. 도중에 세피아파인 고개에서 리치몬드라는 리치를 만나 싸우고 간신히 탈출합니다. 길시언이 아프나이델, 운차이, 엑셀핸드와 함께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리치몬드는 생명력이 필요하므로 이들을 죽이지 않은 것입니다. 먹어야 하니. 리치몬드가 지골레이드의 새끼를 훔쳐 죽인 다음 일행에게 던져놓음으로써 드래곤이 공격을 하려고 합니다. 인간 등은 집단 반항을 하고 네리아가 리치몬드가 사라진 방향을 이야기 하자 지골레이드는 그냥 사라집니다. 제목은 "인간에겐 죽음이란 휴식이 약속되어 있다"에서 유래합니다.

다시 읽으니 이 이야기가 여기에 있던 것이로군요. 워낙 많이 읽어서 어디에서 이런 이야기들이 나왔었는지 헷갈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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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4 (10주년 기념 양장) - 항구의 소녀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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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7부는 "항구의 소녀를 찾으러 갑시다"로 끝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1부부터 죽 그래 온 것이니 제목을 보고 내용을 기대해선 안되겠지요. 푸른 책을 훔쳐내었고 결국 넥센 휴리첼이 신왕국을 세울 생각으로 바이서스를 전복하려 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이루릴이 일찍 돌아온 덕분에 뱀파이어 시오네와 넥센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마부의 공격에서 겨우 벗어나게 됩니다. 이루릴이 일스 공국의 항구에서 붉은 머리 소녀를 보았다고 해서 전에 국왕이 부탁했던 일스 공국과의 협력 사절을 겸하여 출발합니다.

8부는 나우르첸 성에서 칼 등은 수도인 바란 탄으로 가고 후치, 샌슨, 네리아, 이루릴은 테페리의 신전(대신관 링거스트)으로 갔다가 신관 하나(제레인트 침버)를 데리고 델하파의 항구로 가서 소녀를 만납니다. 제레인트는 색다른 이론을 내세우는데 즉 크라드메서가 깨어나는 것은 드래곤 라자의 존재를 느꼈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지금까지의 생각 즉 크라드메서가 깨어나니 재갈을 물리기 위해 드래곤 라자가 필요하다는 게 인간의 생각이었는데 작가가 서서히 뒤집습니다. 소녀는 웨일스 본야드(주인 그레이든)라는 선술집에 있었고, 이름은 레니입니다. 청새치의 노래라는 여관에서 자던 일행은 다음날 아침 레니가 와서 그레이든이 병에 걸렸다고 말하여 전에 칼라일 영지에서와 같은 현상이 생긴 것을 발견합니다. 공원에서 그들은 넥센 휴리첼을 발견합니다. 마부는 일행이 넥센에게 정신이 팔린 틈을 타서 레니를 납치하려고 하지만 에보니 나이트호크가 보통 말이 아니어서 떨어지고 맙니다. 넥센 등은 달아나고 간신히 디바인 마크를 찾아 저주는 진정됩니다. 하지만 칼은 대공과의 협상에 실패합니다. 일스 공국 전체에 디바인 마크가 깔리면서 곳곳에서 세이크리드 랜드가 형성되었기 때문이죠. 인간의 무기라는 제목은 "신의 권능까지 인간의 무기가 되었다"는 대사에서 기원합니다.

정의가 닿는 그 어느 곳에서라도 피어오르는 장미를=열정의 꽃잎처럼 불타는 마음을(장미와 정의의 오렘).
필요할 때를 위한 작은 행운을=마음 가는 길은 죽 곧은 길(테페리 교단).

100715/1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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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 3 (10주년 기념 양장) - 복수의 검은 손길
이영도 지음 / 황금가지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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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드디어 수도인 바이서스 임펠에 도착했습니다.

유니콘 여관(문댄서), 궁성(수비대장 조나단 아프나이델, 국왕 닐시언 바이서스, 궁내부장 리핏 트왈리전, 공주 데미-데밀레노스- 바이서스), 스트레이트 헤븐 펍(래디) 다시 여관(넥슨 휴리첼), 그랜드스톰-에델브로이 총본산(하이 프리스트 보슈왈), 빛의 탑-마법사 길드(피리자니옵스), 유니콘 여관(에포닌 할슈타일)

국왕은 자애롭게도(?) 드래곤을 잃은 것을 용서하고 또 배상금인 보석을 대신 내주기로 합니다. 칼은 자이펀을 물리칠 방법을 국왕에게 알려줍니다. 걸프 스트림 북향 해류로 겨울철에 무역에 사용됩니다. 그런데 바이서스 임펠에는 보석류와 귀금속이 동이 났습니다. 그래서 드워프의 노커(지도자)인 엑셀핸드 아인데프가 오고 있답니다. 한편 할슈타일 가문에서는 오래 전에 잃어버린 딸을 찾고 있습니다. 드래곤 라자를 낳을(또는 라자가 될) 수 있는 딸. 

다시 드래곤 라자가 전면에 등장합니다. 인터넷에 연재되었던 것이라 그런지 질질 끌죠? 그리고 채광이 중단되었다고 당장 보석류가 동이 난다? 귀족들이 갖고있던 것은 마법사들이 없애지 않았다면 고스란히 남아 있어야 정상이지요. 가격만 뛸 뿐.

6부는

다시 그랜드스톰(엑셀핸드, 마법사 아프나이델), 구두방(늙은 자크, 젊은 자크, 중년 자크, 넥슨 휴리첼), 구두방 지하에 갖힌 후치와 네리아.

드래곤 크라드메서와 그 드래곤 라자 카뮤 휴리첼 이야기, 드래곤 지골레이드와 돌맨, 잃어버린 할슈타일 가의 여식 찾기(크라드메서의 드래곤 라자가 되어야 아무르타트에게 줄 보석을 구할 수 있다는 논리), 푸른 책 훔치기, 바이서스의 군대 배치 등에 관한 서류.

그런데 바이서스의 총인구가 35만이란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자의 실수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아무르타트를 잡기 위해 출발한 원정대만 해도 수백이었거든요. 그게 '한적한' 헬턴트 영지의 주민이 대부분이었는데. 수백이 출동하려면 인구가 만 명은 넘어야 그 정도를 동원할 수 있으니 헬턴트 영지가 만 명이라면 바이서스는 적어도 수백 만은 되어야 합니다. 레너스 시에 도착한 다음 시골뜨기 행세를 한 것을 봐도 그렇지요. 레너스 시는 이른바 신문을 발행할 만한 인구가 밀집한 곳이니 인근 주민까지 하면 수 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수백 부라도 신문을 팔지요. 게다가 전에 크라드메서가 파멸시킨 도시가 13이라고 하니 한 도시의 인구를 말도 안되게 적게 잡아 3천이라고 해도 5만명이 죽었네요. 1만 정도로 본다면 13만.

영광의 창공에 한 줄 섬광이 되어=그 날개에 뿌려진 햇살처럼 정의롭게(아샤스 교단).

100714/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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