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버족의 표식 아침이슬 청소년 5
엘리자베스 G. 스피어 지음, 김기영 옮김 / 아침이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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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12페이지, 19줄, 25자.

 

매튜 핼로웰은 어머니를 비롯한 다른 가족을 데리러 간 아버지를 기다리며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메인 주의 어느 시골입니다. 배경이 1769년 정도인가 봅니다. 매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나타난 벤이란 사내에게 총을 도적질 당합니다. 아껴 먹느라 진력이 난 어느 날 벌꿀을 먹으려다 된통 당한 다음 인디언 조손에 의해 구조됩니다. 이들은 거래를 하게 됩니다. 조손은 사크니스와 아틴이라고 하는데, 사크니스는 먹을 것을 대주고 매트는 아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사크니스는 백인의 문자를 몰라서 자신들이 땅을 빼앗기고 또  수세에 몰리는 것을 알고 다음 세대인 손자 대에서는 그런 것을 막도록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기묘한 조약은 위태롭게 지속되는데, 둘의 관계는 결국 비슷한 나이(13살과 14살)와 같은 환경에 산다는 점 때문에 가까와집니다.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을 하나 읽은 적이 있습니다. [검정새 연못의 마녀]였던 것 같은데,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보기에 따라서는 한계라고 할 수도 있고, 다른 시각에선 일관성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저는 긍정적인 의미로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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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심벌 2 - 완결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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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401페이지, 26줄, 28자.

 

다시금 이어지는 수수께끼들과 해석, 재해석, 새로운 정보, 또 해석, 재해석, 혼란에 빠뜨리기 위한 역해석 등이 쏟아집니다. 재커리 아니 말리크의 의도는 조금 불분명합니다. 마지막을 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인데 아무리 제정신이 아니라고 해도 좀 지나친 설정이 아닐까 합니다.

 

비밀을 지키기 어려운 것은, 알려지면 비밀이 아니기 때문이면서 아무에게도 알려지지 않으면 소멸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가 깊이 생각하면 알 수 있는 것은 비밀인지 아니면 그냥 드러나지 않은 평범한 사실인지 헷갈리게 됩니다. 내가 모른다고 해서 비밀이라고 할 수는 없지요. 뭔가 쓸모가 있어야 비밀로 지킬 만한 것이고요. 신나게 추적을 해 나갔더니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이라면, 허탈하다 못해 이가 갈릴 것입니다.

 

사토의 의도는 다 끝나고 나면 이해가 되지만 의도만 이해가 되지 행동 자체가 이해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야 뭐 작가의 설정이니 결론적으로 수준이 미흡하다고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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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심벌 1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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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405페이지, 26줄, 29자.

 

로버트 랭던은 급한 회의 참석차 워싱턴에 오지만 회의장에 도착하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누군가가(여기서는 말리크) 유도한 것이지요. 국회의사당에서 그는 자신을 초청한 것으로 알던 피터 솔로몬의 (잘려진) 손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편 피터의 동생인 캐서린 솔로몬은 어떤 연구를 다 이루어 갑니다. 손이 발견되자마자 CIA의 보안실(the Office of Security라고 하네요)의 이노우에 사토(여자 이름이 왜 이렇죠?)가 나타나 현장지휘를 하기 시작합니다. 랭던은 그녀에게 이끌려 피터의 손에 있는 표식과 일치하는 방까지 가게 됩니다. 피터가 오래 전에 자신에게 맡긴 물건과 그 방에서 발견한 것과의 관련성에 놀라는 랭던.

 

재커리 이야기가 나온 다음 얼마 안 가서 말리크와의 관계가 의심되었는데, 짐작대로네요. 허술한 것인지 아니면 의도적인 것인지는 모르겠고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게 아니라 큰애가 학교에서 빌려온 것입니다.

 

주변에 폭풍을 몰아오는 사람이 있으면 피하라는 게 이 소설의 주된 목적인지 주변인들이 마구 희생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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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계 39권

 

 영미문학  (10)

 61시간 61Hours (2010)
 깨어서 꾸는 꿈 Awake and Dreaming (1996)
 바이오쇼크:랩처 Rapture (2011)
 사라진 내일 Gone Tommorw (2009)
 열세 번째 이야기
 영원히 사라지다 Gone for Good (2002)
 어느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
 인어의 노래 The Mermaids Singing (1995)
 일곱 번째 내가 죽던 날 Before I Fall (2010)
 주인공은 바로 너야 White Boots (1951)


 유럽문학  (4)

 그림자를 판 페터 슐레밀 Peter Schlemihl's wundersame Geschichte (1814/1816?/1827?)
 기적의 섬으로 Die Reise zur Wunderinsel (1983)
 돌고래를 부탁해 Sommergluck und Idiotenpech (2009)
 클라라 선생님을 위한 비밀 선물 Klaras Kiste


 한일중문학  (5)

 그림자
 부부전
 시골무사 이성계 (2012)
 홍길동전 - 웅진씽크빅(펭귄클래식)
 홍길동전 - 청솔


 기타문학  (1)

 픽션들

 어린이/교육   (6)

 늑대형제1-2
 루타바가 이야기 Rootabaga Stories (1923)(1950)
 모랙, 사라진 마법사를 찾아! Darkisle Book 2 : Resurrection (2010)
 물고기와 함께한 탈출 Fish (2003)
 생쥐 기사 데스페로 The Tale of Despereaux (2003)


 과학/기술/철학/종교  (0)

  

 무협/판타지/추리소설  (13)

 불사신 니콜라스 플라멜1 신비의 연금술사 The Alchemyst (2007)
 불사신 니콜라스 플라멜2 두 얼굴의 마법사 The Magician (2008)
 세월의 돌1-8
 암브로시아1-2
 이클립스 Eclipse (2007)


 기타   (0)

  

 DVD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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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설 2
한수영 지음 / 마루&마야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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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572페이지, 23줄, 27자.

 

이 출판사의 이 양장은 제본이 튼튼하지 못하네요. 전에 연록흔 재련을 빌려왔을 때에도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이번 책들(1-2권)은 종이는 비교적 깨끗한데도 낙장이 벌써 발생하였습니다. 껍데기는 두툼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는데, 종이들의 묶음과 연결되는 부분은 살짝 풀만 발린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바로 안쪽 부분이 뜯어져서 낙장이 발생합니다. 제본할 때 본드 말고 실로 묶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앞과 뒷부분은 말이지요. 언뜻 보면 실로 제책한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즉 10군데가 도톰하게 튀어 나와서 실제로 책에 붙어있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한장에 힘이 가해질 때 쉽게 떨어집니다. 전체로는 문제가 없지만 낱장에 가해진 힘은 견디질 못하는 것이지요. 페이지는 쉽게 넘어가지만 당겨지는 힘에 약하다면 좋은 제책법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설은 서재우와 7살 차이가 난다고 하였는데 재우가 이제 24이니 17인가요? 18일 수도 있겠군요. 현 나라는 등장인물의 절반이 잔혹한데 공격적인 민족/나라인가요, 아니면 글의 전개를 위하여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작가의 성격이 이상해서? 앗, 이런 글 쓰면 팬들이 비난을 할 터인데.

 

이설의 한자(이-말이을 이而가 아래위로 겹친 것-說)가 바뀌었는데, 이번 시리즈의 특징인지도 모르겠네요. 제3권도 다른 한자를 쓴 것처럼 보입니다.

 

110916-110917/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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