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행권 - 판타스틱 픽션 블랙 BLACK 7-5 미치 랩 시리즈 4
빈스 플린 지음, 이훈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4.0

 

449페이지, 29줄, 29자.

 

여전히 몇 사람의 시점에서 진행됩니다. 미치 랩, 데이비드(자브릴 카타비), 프리드먼 등이 주요한 근간이고 나머진 작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사실 이 작가의 미치 랩 시리즈 3권을 통해 전달한 것은 미국 중심의 사고입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애국주의죠. 다른 이의 입장이라면 국수주의가 될 것이고요. 당연히 작가는 전자의 시각에서 진행합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뭔가를 얻으려는 사람은 대부분 흥미 내지 재미를 원할 것이고 그렇다면 작가와 같은 시점에서 바라 볼 때 가장 즐거울 것입니다.

 

누가 옳으냐는 뒤로 하고 그냥 흥미만을 따졌을 때 이야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작가는 (믿을 수 없는) 대중에게 모든 것을 알릴 필요는 없고, 소수의 옳은 양심을 가진 자들이 전횡을 해도 된다고 믿습니다. 그 관점에서 볼 때 재미가 있습니다. 미국의 대통령은 임기제이고 기껏해야 4년씩 두 번만 할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시리즈의 뒤가 궁금해집니다. 사람이 달라지면 생각도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헤이즈 대통령과 짝이 잘 맞는 케네디 박사라면, 적이 많을 수 있습니다. 랩이 더 큰 몫을 하겠지요. 다른 이들에게 적개심을 불러 일으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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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돌고래 섬 힘찬문고 13
스콧 오델 지음, 김옥수 옮김, 김종도 그림 / 우리교육 / 1999년 7월
평점 :
절판


3.4

 

248페이지, 20줄, 24자.

 

카라나(원아파레이)는 이른바 푸른 돌고래섬의 가라스아트 부족 추장인 초위그 추장의 딸입니다. 어느날 알류트(러시아) 배가 들어와 해달 사냥을 제안합니다. 거래가 이루어졌지만 마지막 떠날 때 정산을 하는 과정에서 분쟁이 생깁니다. 그리고 두 집단은 충돌을 하는데 이 와중에 42명의 부족 남자 중 27명이나 죽습니다. 새 추장 킴키는 섬에 계속 사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배를 타고 모험에 나섭니다. 몇 달 뒤 하얀 사람들이 와서 주민들을 소개시킵니다. 킴키가 보내서 왔다고. 카라나는 배에 탔지만 동생 라모가 안 보이자 뛰어내립니다. 배는 떠나고 남매는 다시 배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하지만 야생 들개에 의해 라모가 죽은 뒤 카라나는 홀로 남게 되고 여자가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해야 할 때가 된 것을 압니다.

 

마지막에 보면 다시 하얀 사람들이 와서 데려갑니다. 그리고 책머리에 실제 사건(18년 간 홀로 살은 잊혀진 여인)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는 것도 있고요. 시대는 안 나와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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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탐정 해리엇 거인문학 2
헬렌 에릭슨 지음, 이선오 옮김 / 엘빅미디어 / 2011년 3월
평점 :
품절


3.7

 

259페이지, 22줄, 25자.

 

단순하게 말하자면 호기심 많고 상상력이 풍부한 열두 살 직전의 - 아, 또 열두 살입니다. - 여자애 이야기입니다. 자칭 탐정이지요. 탐정이라고 하면 정보를 잘 모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정보를 잘 모으는 것은 아니니 '자칭 탐정'밖에 안 됩니다. 해리엇 웰치의 부모님은 일시 프랑스 파리에서 생활하게 된다고, 그래서 그 동안 해리엇을 봐주기 위해 결혼 후 캐나다로 갔던 전 보모 캐서린 골리가 돌아오기로 했다고 알려줍니다. 대신 남편이었던(?) 조지 발덴스타인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꺼내면 안된다는 다짐을 받습니다. 해리엇은 글을  잘 보면 거의 외톨이입니다. 성격상 당연한 것인데 그래서 친구라곤 조금 떨어진 곳에 사는 어릴 때부터의 친구 스팟(시몬 로크)밖에 없습니다. 스팟은 요리가 취미입니다. 알 만하죠? 아무튼 해리엇은 조잡하게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특유의 상상력을 가미하여 상황을 만들어냅니다. 마지막에 가서 정황증거가 많아지면 달라지지만요.

 

실제로는 이런 이야기보다는 다중언어 사용을 통한 글장난(일명, 언어의 유희)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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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S.E. - [초특가판]
데이비드 핀처 감독, 숀 펜 외 출연 / CDM / 2002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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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Douglas       ...  Nicholas Van Orton  
Sean Penn             ...  Conrad Van Orton  
Deborah Kara Unger    ...  Christine  
James Rebhorn         ...  Jim Feingold  
Peter Donat           ...  Samuel Sutherland  
Carroll Baker         ...  Ilsa  
Anna Katarina         ...  Elizabeth  
Armin Mueller-Stahl   ...  Anson Baer  
Charles Martinet      ...  Nicholas' Father  
Scott Hunter McGuire  ...  Young Nicholas  
Florentine Mocanu     ...  Nicholas' Mother  
Elizabeth Dennehy     ...  Maria  
Caroline Barclay      ...  Maggie  
Daniel Schorr         ...  Himself  
John Aprea            ...  Power Executive 
 
 Director: David Fincher

 Writers: John D. Brancato, Michael Ferris

 

니콜라스는 잘 나가는 사업가입니다. 찌질이처럼 생각되는 동생 콘라드가 있는데 뭐 동생이니까 그냥 도와줄 정도는 됩니다. 어느 날 동생이 나타나 권한 어떤 회원제 게임에 갔다가 이상한 일들에 말려듭니다. 게임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현실과 뒤엉키는 것 때문에 당황하게 되지요.

 

(안 보신 분은 아래를 읽지 마세요)

 

자살까지 생각하도록 사람을 극한으로 몰고가는 생일축하 파티라니, 그게 말이 되나요? 영화니까 그런 설정이 가능하지 진짜 현실이라면 얼마나 상처가 크겠습니까? 시간이 지나면 현실(기억)과 꿈이 뒤섞이게 되는 게 필수인데, 적당한 시간이 지난 때 둘이 혼재되면 인생이 고달파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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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계 28권

 

 영미문학  (11)

 단 한번의 시선1-2 Just One Look (2004)
 루스트룸 Lustrum (2009)
 매기의 야구 노트 Keeping Score (2008)
 밉스 가족의 특별한 비밀 Savvy (2008)
 언더 더 돔1-3 Under the Dome (2009)
 와인드업 걸 The Winderup Girl (2011)
 왕의 그림자 The King's Shadow (1995)
 좀비 Zombie (1996)


 유럽문학  (4)

 냘의 사가 Njal's Saga
 바람을 뿌리는 자 Wer Wind Sat (2011)
 지하세계 아이들 Les Enfants Rats (2009)
 헤드 헌터 Hodejegerne (2008)


 한일중문학  (5)

 내 이름은 김삼순 (2004, 2007)
 백수 알바 내 집 장만기 (2009)
 범이설3
 요리코를 위해 Yoriko no Tameni (1993)
 일곱 도시 이야기 Nana Toshi Monogatari (1990)


 기타문학  (1)

 백년보다 긴 하루 I Dol'she veka Dlistsia den' (1981)


 어린이/교육   (1)

 켈빈이 들려주는 온도 이야기


 과학/기술/철학/종교  (0)

  

 무협/판타지/추리소설  (2)

 카오스 워킹1: 절대 놓을 수 없는 칼1-2 The Knife of Never Letting Go (2008)


 기타   (3)

 인테리어 환경디자인 제9판 Beginnings of Interior Environments, 9th ed. (2004)
 주택 설계집 100 1 Houses of the korea's best
 House of Architect (2011)

 

 DVD  (1)

 OK 목장의 결투 / 인디언 파이터 Gunfight at the OK corral (1957)/The Indian Fighter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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