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제국건국사 5
윤민혁 지음 / 시공사 / 200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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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868년 4월 21일(음 3월 29일)
1장 1868년 4월
2장 1868년 5월(1)
3장 1868년 5월(2)
4장 1868년 6월
5장 1868년 7월

이제는 미국이 개입할 차례입니다. 미군이 대동강 하구 용강에 접근하였다가 조선군의 오폭으로 인하여 11명이 폭사 또는 익사합니다. 모함 셰넌도어(Shenandoah)는 귀항하면서 무력시위가 필요하다고 보고합니다.

이번에는 오페르크가 남연군의 무덤을 파헤치려 했던 사건입니다. 권철상은 공충(충청) 병마절도사로 내려와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식 무기 갑식보총도 소개됩니다. 서양 소총보다 정확도는 떨어지지만 속사성이 뛰어나고 구식 조총보다는 훨씬 나은 무기입니다. 결국 오페르크 일행은 포박됩니다. 100여 명의 무장병을 데리고 있었지만 역시 최루탄 앞에 무력화됩니다. (최루탄이 이렇게 강력하지는 않은데요... 밀폐된 실내라면 모를까 개활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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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국건국사 4
윤민혁 지음 / 시공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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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 1866년 11월(1)
20장 1866년 11월(2)
21장 1866년 12월(1)
22장 1866년 12월(2)
23장 1866년 12월(3)
24장 1866년 12월(4)
25장 1866년 12월(5)
에필로그 겨울에서 봄으로

1부가 끝나에요.

토사구팽. 대원군은 별기사를 내치려고 합니다. 물론 풍양 조씨도 함께 박살내려고 합니다. 그러나 별기사의 대장 권철상은 비살상 진압 정책을 천명하고 실천하여 신임을 얻어내는데 성공합니다. 훈국을 포위했던 조선군 5천명은 훈국을 포로 두들긴 후 총/검/창을 들고 진입하였다가 오히려 3백여 명이 곤죽이 되도록 얻어맞았고, 역으로 훈국 밖으로 나온 별기사에 당해 천여 명이 임무수행불가능 상태가 됩니다. 나머진 달아났습니다. 별기사는 총/검을 사용하지 않은 대가로 6명 전사 6명 중상의 피해를 봅니다. 이런 차이는 최루탄과 방독면 덕분이었습니다. 대원군은 별기사를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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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국건국사 3
윤민혁 지음 / 시공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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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장 1866년 9월(4)
14장 1866년 9월(5)
15장 1866년 9월(6)
16장 1866년 10월(1)
17장 1866년 10월(2)
18장 1866년 10월(3)

지금까지와 달리 역사가 크게 바뀌기 시작합니다. 병인양요가 프랑스군의 대패로 끝나게 됩니다. 함선 2척 격침(또는 자침), 전사자 810명, 부상자 17명을 제외한 포로 160명. 몇 가지 약탈은 역사처럼 되었습니다. 원래 약탈은 초기에 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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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국건국사 2
윤민혁 지음 / 시공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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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인(현대인)의 (군)지도자격인 권철상은 겨우 대위입니다. 한 나라를 좌지우지할 만한 능력이 좀 부족하지요. 그래서 역사적인 인물들을 끌어들입니다. 이제는 병인양요입니다. 훈련도감의 별기사로 흡수된 200명의 군대는 프랑스군을 물리치려 출발합니다. 개인화기 뿐이니 의욕에 비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7장 1866년 7월(7)
8장 1866년 8월(1)
9장 1866년 8월(2)
10장 1866년 9월(1)
11장 1866년 9월(2)
12장 1866년 9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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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국건국사 1
윤민혁 지음 / 시공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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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라고 되어 있습니다. 10권이 1부라면 몇 십 권 분량으로 쓸 모양입니다.(1부가 4권까지인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2003년 6월 23일 서울을 떠난 항공기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1866년 7월 조선에 도착합니다. 탑승객은 시리아에 파견나기기로 되어 있는 민간인 100여 명과 군인 200여 명. 뭐를 시도하는지 제목과 첫부분을 보면 짐작이 갑니다. 너무 적지 않은 수 그러나 충분한 수는 아닙니다.

건국사이기 때문에(ㅎㅎ) 각 장은 시대(월)로 표시됩니다.

프롤로그 2003년 6월 23일
1장 1866년 7월(1)
2장 1866년 7월(2)
3장 1866년 7월(3)
4장 1866년 7월(4)
5장 1866년 7월(5)
6장 1866년 7월(6)

불시착한 일행은 다행히 김포군수의 후의로 조정에 연락을 취할 수 있게 되고 대원군이 이들을 반쯤 반기며 끌어들이면서 전환을 맞이합니다. 이들은 토사구팽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지만 과거의 한국(조선)을 개혁하여 새 역사를 쓰기로 결정합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역사에 개입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개입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네랄 셔먼 호는 역사책대로 불태워집니다.

주제가 흥미로우니 심심풀이로도 볼 만할 것 같습니다. 아직 잘 몰라서 중립적인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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