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심리 완전 정복 - 뼛속까지 부자 습관을 아로새겨라!
멘탈리스트 다이고 지음, 나지윤 옮김 / 21세기문화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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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부자 습관을 아로새려라!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며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돈의 심리 완전 정복하자 
소득을 결정짓는 요소, 그것은 바로 '머니 스크립트'
머니 스크립트란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 내재된 돈에 대한 심리나 생각,태도를 말한다. 한마디로 '돈에 대한 마인드 셋'
돈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을 보면서 이 책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돈을 모아 부자가 되는 비법을 전수하는 것이다. 

인생을 바꾸는 습관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날마다 뼛속까지 부자습관을 아로새리는 수밖에 없다. 
그것이 돈의 심리, 즉 머니 스크립트를 완전히 정복하는 길이다.

나는 왜 남과 수입 및 저금이 다를까?, 이 책에 그 답이 있다고 한다. 
돈이 점점 줄어드는 구조를 개선하라
돈에 관한 생각의 패턴이 가난과 연관되어 있다면, 그것을 부와 연관된 것으로 바꾸면 된다.

머니 스크립트 진단 테스트르르 통해  나는 어떤 머니 스크립트를 가졌는지부터 파악하자 
진단결과 기입란이 있다 먼저 나의 머니 스크립트 진단결과를 설명해 주고 있다. 점수에 따라 어떤 성향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다. 많이 흥미롭다.
설명이 다 맞는 것인듯 하나 틀린것도 있고 돈을 쓰지 않았다고 또 모으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어디로든 돈이 새어나가고 없어졌다. 
이제 나의 머니 스크립트을 알고 부자가 되는 머니 스크립트 8가지속으로 들어가 돈을 완전 정복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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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칼로레아 철학 수업 - 논리적 사고를 위한 프랑스식 인문학 공부
사카모토 타카시 지음, 곽현아 옮김 / 현익출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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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답이 없는 인생에 철학적 사고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무지와 무논리의 늪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고 교양있게 표현하는 방법
200년 전통 프랑스 바칼로레아로 배우는 성숙한 시민의 생각과 글쓰기

노동은  우리를 더 인간답게 만드는가?
기술은 우리의 자유를 증진시키는가?
권력 행사와 정의 존중은 양립 가능한가?
이 책에서 위 세가지 생각과 더불어 노동,기술,자유,권력,정의와 같은 주제를 다룬다고 한다.
한마디로 정의내리기 어려운 이 세가지 생각을 앞으로 '철학 문제'로 판단하고 살펴보려고 한다고 하니 철학에 약한 도움이 되겠다는  기대부터 앞선다.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스스로 완벽하게 이해하여 활용할 수 있는 '답하는 방법'을 논의 한다고 하니 완전 기대가 된다.

프랑스 바칼로레아라는 시험의 철학 과목에 실제로 출제된 문제, 바칼로레아 시험은 프랑스 고등학생이 졸업하기 위해 치르는 시험, 이 시험에 합격하면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취득하고 동시에 대학교 입학 자격을 얻는것과 같다. 이 시험의 역사는 나폴레옹 황제 시대인 1808년에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하며 당시는 구술시험이었지만 1830년에 필기시험이 도입, 그후로 몇 번이나 개정을 거쳤지만 오늘날까지 이어져 프랑스 교육의 한 단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9년까지 진행된 바칼로레아는 고등학교 2학년 말에 시행되는 프랑스어 시험을 제외하고 3학년 종료 시점인 6월에 대부분 과목이 시험
시험은 6일간 치러지는데 시험 시간이 긴 과목은 5시간, 짧은 과목은 2시간 걸리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시험임을 알 수 있다.

철학교육의 17가지 개념, 시대별 철학자 리스트 표현등을 알 수 있다.
프랑스 고등학생은 수업에서 철학적인 주제나 개념에 대해 배우는 한편, 디세르타시옹이나 텍스트 논평에 답하는 방식을 배운다. 한 문장으로 이루어진 문제의 배후에는 1년동안 받은 교육의 성과를 보여 달라는 출제자의 메시지가 감춰져 있다고 한다.
제일 궁금한 것 이렇게 철저히 철학을 배우는 프랑스 사람은 모두 철학을 잘하는지 궁금했었다.
모두 철학을 잘한다라는 오해인 것은 철학에서 어느 정도 성적을 받아야 합격할 수 있으니 철학공부를 하지 않으면 잘하질 못하겠다
실제로 두 가지 근거를 설명하고 있다.
프랑스 사람들중에서도 철학을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고 느꼈다고 하는데 철학은 프랑스교육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 이유를 알게 되면 사고의 틀을 배우는 것이 우리에게도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철학을 배우면 기본적인 목적은 다섯가지 능력을 기르는 것이고 고등학생은 철학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필요한 생각하는 힘을 익힐 수 있다. 생각하는 힘은 언어로 표현할 수 있어야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만큼,표현력을 기르는 것과도 연결된다. 
결국 우리는 생각하는 힘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은 하는데 표현을 잘 하지 못하니 철학수업에 임해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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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으로 즐기는 엄마표 놀이 수학 - 우리 아이 수학 흥미 제대로 돋우는 보드게임 큐레이션 31
조은수 지음 / 문예춘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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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칙연산,도형과 공간, 논리력과 추론까지 놀면서 쑥쑥 자라는 수학사고능력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놀이수학
이 책을 통해 나누고 싶은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모든 부모님들에게 아이와 함께 행복한 수학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수학은 언제 시작해야할까? 많은 학부모님들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수학은 우리 삶 속 어디에나 존재하는 것, 수학이 우리와 동떨어진 대상이 아니라 우리 삶 그 자체가 수학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 아이 첫 수학 어떻게 시작하지? 주변의 모든 사물들을 보며 다양한 상황에서 아이와 함께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가리키면 된다. 이렇게 수 세기의 첫 기초가 시작된다.
신호등을 건너면서도 몇 초가 남았는지를 수 세기를 해본다.
버스와 자동차에도 수가 있다 이렇게 우리의 삶속에 아이들의 삶속에서 수학과 더불어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자녀와 보드게임을 하는 것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다. 동시에 학습능력도 훈련시킬 수 있다'라고 앨빈 로젠필(하버드대 아동심리학교수)
보드게임의 교육적 효과가 엄청남을 알게 된다. 학습적인 측면뿐 아니라, 사회성 발달이나 의사소통능력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보드게임 방법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Tip까지 잘 나와 있다.
이렇게 만난 수학이 환율과 환전까지도 이어지게 만들다니 아이들 삶에서 미국에서 사용하는 화폐를 '달러'임을 알고 1달러가 우리나라 돈으로 몇 원과 같은지를 알아가면서 환율과 환전에 대해서도 알아 경제적인 부분도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다.
자녀와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놀이수학 엄마표로 아이의 수학 흥미 제대로 가지게 하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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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필독서 365 - 현직 교사들이 직접 읽고 알려주는 생기부 고득점의 비밀
박은선 외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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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 비결은 생기부에 있다
공부만 하기에도 모자란 시간, '과세특','비교과'를 활용한 입시 필승 공략법
입시전형이 바뀌었다고 본질이 흔들리지 않는다. 
대학은 시험을 넘어 학교생활에 충실한 인재를 원한다.
수능 성적표에는 학업 태도,성실성,지적호기심,탐구심등을 평가할 수 없지만 대학에 와서도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태도를 보이는 인재, 학업에 즐거움을 찾고 탐구하는 인재, 다양한 교육적 경험을 지닌 인재,공동체 안에서 소통하고 책임감을 드러내는 인재를 대학은 바라고 있다.
나만의 '명품 학생부'를 만드는 최적의 방안으로 '독서'를 제안한다. 독서활동 상황이 대입에 활용되지는 않지만, 학생부 곳곳에 독서 이력을 녹일 수 있다. 
입시를 알면 대학이 보인다. 

학생부종합평가에서는 학생부의 교과성적과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창의적 체험활동 상황의 비교과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정량화된 내신등급만이 아닌 담임선생님과 교과 담당선생님이 3년 동안 관찰하여 기록한 각 학생의 다양한 역량을 확인한다. 
독서로 차별화된 학생부를 채우면 상위권 대학이 보인다.
독서는 모듬 학습의 기초이다.

1월 인문,교양부터 시작하여 12월 진로,자기계발서까지 365일 필독서를 통해 명문대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지 하는 생각이 든다. 먼저 1월 1일 미움받을 용기는 많은 이들이 읽은 책인데 이 책을 시작으로 3월 현재 한국문학에 도전해 보려 한다. 좀 아쉬운 것은 더 빨리 이 책이 나왔더라면 하는 마음이 들지만 지금이라도 아니 명문대를 계획중이라면 이 책과 함께 목표를 삼아보는 것 추천한다.
그동안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몰랐다면 이제 365권으로 체계적으로 독서를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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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로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 - 파이어족 2년이 가르쳐준 부와 자본주의,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작은 깨달음
최성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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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경영학과 경제학을 가르치던 교수가 파이어족으로 2년을 살아보고 비로소 깨달은 것들
2010년경부터 본격적으로 투자시작 그전에도 투자를 하기는 했지만 자금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이 시기에 종잣돈이 마련되었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투자의 세계로 들어가 매일매일 투자 지표들을 보고 고민하거나 한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장기투자자, 투자와 관련된 의사결정을 하거나 행동할 게 많지 않았다고 한다. 2020년 코로나 사태가 발발하면서 자산시장은 폭락, 그해 봄부터 자산시장이 회복하기 시작하더니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계속해서 최고가를 경신해 세계 각국 정부들은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 이자율을 거의 0으로 하고 무한정으로 현금을 푸는 정책을 실시했다. 그 와중에 부동산, 주식,비트코인은 폭등했고 그 덕분에 저자는 65세 정년때부터 직장에서 벌 수 있는 돈을 투자로 다 벌고 2021년 8월 직장을 그만둔다. 
많은 이들이 성공한 사례를 보면 2020년 코로나 사태를 누군가에겐 성공이고 누군가에겐 실패였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다. 그 누군가 중 한 사람으로 실패로 아무것도 안했다면 모두 이 시기에 성공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비트코인은 사실 몰라서 알고도 불안해서도 못하고 있는데 주위에서 이렇게 비트코인으로 성공했다는 말을 듣게 되면 도대체 난 무엇을 알고 있는가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위기가 이렇게 기회가 되어 변화를 받았다는 것을 듣게 되면 왜 이리 무지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주저 앉아 있어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일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소득은 부동산 월세 수입, 특허료,저작권료, 배당금등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파이어족을 노리는 사람들에게 이 중 현실성이 있는 것은 부동산 월세 수입이다.
부동산도 부동산 나름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월세가 제 때 잘 들어오면 좋은데 잘 들어오지 않고 자주 나가고 들어오면서 수리도 해줘야하고 등등 그래서 부동산 하나만으로 믿고 있을 수 없다는 것 또한 알게 한다. 
그동안 파이어족을 꿈꾸고 있었다면 이 책속에 건강보험,국민연금까지도 우린 그동안 너무 모르고 살아온 것이다
진짜 경제 공부가 필수임을 알게 된다. 이 책속에서 그동안 몰랐던 모든 부분 알아갈 수 있으니 추천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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