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 함께 있는 시간의 힘 - 아이의 기본기와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거실 교육의 기적
공성애.김석지음 / 웨일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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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공부 잘하는 아이를 바랐던 평범한 부모는 왜 거실 교육을 선택했을까?
거실 교육으로 채우는 하루 30분 함께 있는 시간으로 아이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들고, 아이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임을 14년간의 거실 교육 노하우가 펼쳐진다.
14년간 거실에서 아이들과 적어도 하루 30분씩은 함께 보낸 함께,따로 그리고 곁에서라는 3가지 장면이 켜켜이 쌓여 있었다.

저자가정의 거실 모습, 나이에 따라 다양하게 변해갔다고 한다. 이런 거실에서 생활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과 반성까지 든다. 나름 거실문화로 생활한다고 했었지만 많은책들에 쌓여 있는 거실을 보게 된다.
거실교육은 부모와 아이가 같은 공간에서 각자 인생을 살아가는 것,
언젠가 아이는 부모곁을 떠날 것이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다 어느날  아이가 부모가 사는 집으로 돌아왔을 때 서로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거실에 머무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거실 교육은 보람있을 것이기에 이 마음을 빨리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면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거실교육을 한다고 하면 받는 질문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거실교육은 하고 싶은데 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걱정거리가 있을 것이기에 이렇게 자세하게 잘 나와져 있다.
특히 수험생들엑 굳이 온 집안이 조용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하기에 시끄러워도 조용해도 공부하는데 자신이 집중만 하면 되는 것이기에 어떤 상황이 쳐해져도 그 상황에서도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기에 
우리집 또한 수험생이라 특별히 대우하는 것은 없기에 이 또한 많은 생각이 들 것인데 처음이 힘들어서이지 차츰하다보면 서로가 그 상황에 익숙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거실교육에 대해 궁금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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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들과 친구 되는 법 - 호기심이라는 배를 타고 ‘우리’라는 섬에서 ‘그들’의 세계로
스콧 시게오카 지음, 이윤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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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세상 사람을 저 세상으로 보내버리지 않고 이 세상에서 사이좋게 공존하기 위하여,,,

갈가리 쪼개진 세상을 이어 붙이는 단 하나의 접착제, 호기심이라는 용기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좋은 대화를 나누는 건 불가능하다고? 

내가 보기에 이상하고 비합리적인 주장을 늘어놓는 사람들은 상종도 하기 싫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그들'은 같은 세상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 또는 분노로 후퇴하는 대신 호기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활용한다면 어떨까?
상대방의 입장을 묻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그들의 관점을 형성한 삶의 경험들을 궁금해 한다면?
정치 이면의 사람을 바라보고, 특정 정당의 일원이라는 단면 너머의 인간성을 본다면?
타인에 관한 이야기를 지어내지 않고 그들의 실제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들을 이해한다면?

호기심은 단순히 질문을 건네는 행위가 아니다.
호기심은 서로를 진정으로 바라보고 듣는 일이며  비록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더라도 상대가 중요하며 사회의 일부임을 상기시키는 돌봄과 사랑의 행위,

학습에서 호기심의 역할이 투자의 한 영역, 호기심의 활용 사례가 물리적 탐험을 넘어 범위를 확장한다. 
무엇보다도 생존을 위한 최고의 기회를 얻기 위해 우리는 식량 자원 찾기나 바다 항해 이상의 일을 해야 한다.
소통하고,도구를 만들며, 생존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른 형태의 지식과 지혜를 창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나의 호기심을 생각해보자
가장 최근에 무언가에 대해 호기심을 느껴본 게 언제였든가?, 그것은 무엇이었고 그 경험에서 어떤 기분을 느꼈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호기심의 세 가지 기본 방향을 먼저 알고 

내적,외적,그 너머의 세 가지 방향은 모두 서로 교차한다. 
세 가지 방향은 모두 똑같이 중요하며, 각각은 우리의 인간관계,일,인생에 중요한 관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장 끌리거나 가장 덜 끌리는 방향을 생각해보면 좋다고 한다.
우리 모두는 생존하고,배우고, 궁극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호기심의 '마법'을 지니고 있다. 
나의 호기심이라는 배를 타고 '우리'라는 섬에거 '그들'의 세계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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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사고를 위한 최소한의 철학 - 철학의 문을 여는 생각의 단어들
이충녕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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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어디로 가는지보다 어떻게 가는지가 더 중요하다.

생각의 미로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나만의 질문을 찾아가는 철학의 지도

철학의 '지도'를 만들고자, 지도는 길을 찾는 데에서 도움이 되도록 어떤 것은 생략하고 어떤 것은 강조한다.

인생의 시간은 무한하지 않다. 


서양철학의 역사는 의외로 튀르키예에서 시작, 흔히 고대철학이라고 하면 그리스가 본고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반만 맞는 이야기라고 한다. 

철학의 역사는 현재 기준으로 튀르키예이면서 문화적으로는 그리스에 속했던 지방,
바로 밀레토스라는 도시에서 최초의 철학자라고 불리는 탈레스가 활동, 탈레스는 수학자이자 과학자이기도 했다.
최초의 철학자부터 그동안 알지 못했었던 철학자까지 알게 되는데 그동안 살아오면서 한번쯤은 들었던 이야기들이 
이 속에서 철학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익숙한 철학자가 나오니 왠지 반가우면서 좋은 삶에 대하여 말을 하고 있는 아리스토텔레스를 만나게 된다.
어떻게 살아야 하냐는 고민은 철학을 찾도록 하는 가장 큰 원동력으로 아무리 많은 걸 알아도 삶의 방향은 늘 답 없는 고민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에우다이모니아'라는 개념을 유행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이 단어는 '행복'으로 자주 번역되는데 
서양철학의 역사에서 행복을 논할 때, 고대 그리스 시기 아리스토텔레스가 논한 에우다이모니아 개념에 영향을 많이 받았고 자연스레 행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역사적으로는 사람들이 행복에 대해서 나름대로 깊게 고찰해온 과정이 있었고 그 과정의 뿌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게 에우다이모니아였다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지적 관조의 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가했기에 인간에게 있어서 그 자체로 좋은 것은 이성을 통해 자신보다 더 높은 존재에 대해 생각하는 활동밖에 없었다. 잘 사는 것은 에우다이모니아, 행복을 지적 관조의 활동과 우선적으로 연결하는 아이디어는 이후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 행복을 주관적 느낌으로 생ㄱ가하는 전통도 계속 이어졌다. 이렇게 철학의 문을 여는 생각의 단어들을 통해 쓸모있는 사고를 위한 최소한의 철학으로 가볍게 걷기 시작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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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공간 - 멈추지 않는 기회의 땅
조현민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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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순간이 공간이 된다.

한국 사회는 오랫동안 아파트 중심의 주거문화를 향유해왔다. 많은 사람이 비슷한 평형의 아파트에서 살아가며 많은 세대가 모여 공동 거주지를 이루는 생활덕분에 안전하고 편리한 삶을 누리게 되었지만 아파트 주거 형태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며 높은 인구 밀도로 인해 개인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가족 구성원 중 특히 남성들은 가정과 직장에서의 역할 수행속에서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고 집에서는 가족과 함께 생활해야 하고, 직장에서는 업무와 동료와의 관계속에서 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혼자만의 공간을 찾아 나서는 것이 자연스러운 흐름이 되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건 평수보다 중요한, 진짜 나만의 공간, 어디에도 속하지 않고 누구 눈치도 보지 않고 온전히 나로 존재할 수 있는 나만의 자리, 우리의 잃어버린 개인 공간의 의미와 아파트 공화국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공간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그렇다고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서 우리의 공간을 가질 수 있을까,

예전의 한옥같은 곳에서는 누릴 수 있겠지만 그것 또한 일반 서민들은 또한 공간이 부족할듯하다는 생각이 순간 스치게 된다.

왜 현대인들은 개인 공간이 부족할까, 그동안 막연하게 생각한 내용들이 이렇게 책으로 나와 다시 한번 더 생각을 가져보게 된다.

공간부족을 가족 간 갈등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지목하기도 한다고 한다.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독립적인 공간의 필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 어떻게 만들어야할까를 생각하게 된다.



안전한 공간이란 대체 무엇일까?팬데믹 속에서도 안전하게 나만의 공간을 유지하면서 자연과 마주하고 원하는 곳으로 떠날 수 있는 자유를 안겨준 전기차는 고정된 집을 벗어나, 움직이는 저자만의 공간을 선물해주었다고 한다.

전기차가 어떻게 '움직이는 다락방'이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물했는지 이야기를 귀기울여 듣고자 한다.

제4의 공간 전기차는 그 자체로 '움직이는 다락방'이자 개인의 확장된 공간이라고 한다. 

기조느이 다락방이 집 안에서 개인만의 공간이자 숨 쉴 수 있는 곳이었다면 전기차는 이동성과 연결성을 더해 개인의 공간활용을 극대화한다고 하니 이 책으로 멈추지 않는 기회의 땅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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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는 알 수 없는 절세 비법 전자상거래
강효정 지음 / 여의도책방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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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업자등록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할 것 같다. 전자상거래 사업자등록의 특징들을 제일 먼저 알아가야할 것 같다. 플랫폼들은 매출 정보를 주기적으로 국세청에 신고하기 때문에 개인 판매자로 수익이 나는 경우에도 세금 문제를 피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세금 감면 혜택은 사업자등록을 해야만 받을 수 있다보니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금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 가산세,납부 지연 가산세등 어마어마한 가산세가 기다리고 있다보니 꼭 사업자등록은 해야할 것이며 사업자등록하는 법까지 잘 나와 있다.

아무래도 사업자등록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할 것 같다. 전자상거래 사업자등록의 특징들을 제일 먼저 알아가야할 것 같다. 플랫폼들은 매출 정보를 주기적으로 국세청에 신고하기 때문에 개인 판매자로 수익이 나는 경우에도 세금 문제를 피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세금 감면 혜택은 사업자등록을 해야만 받을 수 있다보니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금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 가산세,납부 지연 가산세등 어마어마한 가산세가 기다리고 있다보니 꼭 사업자등록은 해야할 것이며 사업자등록하는 법까지 잘 나와 있다.



사업자등록을 할 때에는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과세사업자와 면세사업자를 구분해야 한다.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는 부가가치세 납부 방식, 세금계산서발행,매출규모등의 차이에 따라 구분

다양한 Tip도 수록이 되어져 있어 그동안 전자상거래의 궁금증을 알아갈 수 있다.

면세사업을 운영하지 않는 자가 면세사업자로 신청할 경우, 사업자등록 단계에서 반려될 수 있고 과세사업을 면세사업으로 속일 경우, 나중에 본래 세금에다 가산세까지 추가로 납부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Tip뿐만 아니라 주의사항까지 다 알아 갈 수 있을 것이다.

세무처리의 복잡성부터 인건비처리까지 사업의 성장성, 정부 지원 및 혜택까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전자상거래의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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