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카네기 서거 70주년 기념 증보완역본
데일 카네기 지음, 강윤철 옮김 / 스타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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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성공학의 바이블이자 모든 인간관계의 바이블

카네기 자산이 사회에 나와 이런 저런 실패를 겪다 '화술'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실전에 적용함으로써 인생의 길이 180도 바뀌었으니, 그의 강의에는 실질적인 방법이 명쾌하게 담겨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원하는 것을 기꺼이 하게 만드는 모든 사람의 인생책
2025년은 카네기 서거 70주년으로 인생을 풍요롭게 살기 위한 자기계발서로 100여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저서<인간관계론>에서 빠뜨린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4가지 방법'과 '상대의 마음을 사로 잡는 5가지 방법'을 70주년기념으로 독자들을 위해 편집되어졌다고 한다.
이 책의 목적은 고대의 기본적인 진리를 다시 말하고, 그것을 어떻게 실생활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가를 설명한다.

이제부터 시작하자 
고민하고 인생을 시작하는 새로운 힘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지 못했다면 이 책을 휴지통에 던져버리라고 한다
인생책으로 활용하기 위한 12가지 비결부터 먼저 익히자.


극악한 인간도 자기 자신을 악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기 자신을 자선가나 선인으로 생각하면서 세상 사람들이 그 점을 인정해 주지 않는다고 오히려 탓하고 있다.
결국 나의 잘못은 없고 모두가 남탓을 하는 것을 볼 때 나자신도 그렇고 있지 않는지 반성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이 선량한 보통사람들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고 자신의 범죄행위를 끝까지 정당화시키거나 변명하려든다고 한다.
어제의 일이 생각나는데 아무말하지 않고 그냥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결국 말을 하게 되면 변명거리가 되고 결국 누구의 탓으로 돌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조용히 받아들여야겠다는 마음을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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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을 위한 오! 쉬운 영어 - 읽으면서 바로 말하는 영어 공부법 61
백선엽 지음 / 생각정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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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다시, 영어랑 잘 지내볼까 한다.

장롱면어허처럼 잠든 영어 감각 깨우기

이제, 문법 공부대신 문장공부를 하려고 한다.

하루 5단어, 1문장으로 시작해도 40년은 써 먹을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사람들이 여행 다닐때 번역기 돌리면 된다고 하는데 막상 나가보라, 돌리면서 늦어지고 답답해지고 직접 경험해보니

내가 직접 언어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사람과 사람이 마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주고 받는 경험은 기계 번역으로는 결코 대체될 수 없을 것이다.



간단하게 원하는 정보얻기

질문은 간단해야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What's this? 이게 뭐예요?와 같이 간단하게 물어보면 상대방도 쉽게 이해하고 대답할 수 있다고 한다.

예시의 질문을 확인해본다.

영어를 몸으로 익히는 과정은 아이들이 처음 말을 배우는 것과도 같다.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롭지만 자연스럽게 반보고디면서 언어가 스며들었듯이 매일 주어진 상황속에서 늘 영어로 표현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익숙해짐을 알고 연습하고 노력해야겠다.




I am. '나'를 중심으로 사고하고 말하기

영어권 문화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이러한 특성은 언어에도 반영,

내 생각과 감정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주어가 '나(I,me,my)'인 경우가 많고 '여기가 어디지?'했을 때 'Where is this?' 보다 'Where am I?' 더 많이 사용한다.

한국과 영어 차이를 확인해보자

그리고 I am ~부터 연습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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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함께 있는 시간의 힘 - 아이의 기본기와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거실 교육의 기적
공성애.김석지음 / 웨일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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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공부 잘하는 아이를 바랐던 평범한 부모는 왜 거실 교육을 선택했을까?
거실 교육으로 채우는 하루 30분 함께 있는 시간으로 아이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들고, 아이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시간임을 14년간의 거실 교육 노하우가 펼쳐진다.
14년간 거실에서 아이들과 적어도 하루 30분씩은 함께 보낸 함께,따로 그리고 곁에서라는 3가지 장면이 켜켜이 쌓여 있었다.

저자가정의 거실 모습, 나이에 따라 다양하게 변해갔다고 한다. 이런 거실에서 생활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과 반성까지 든다. 나름 거실문화로 생활한다고 했었지만 많은책들에 쌓여 있는 거실을 보게 된다.
거실교육은 부모와 아이가 같은 공간에서 각자 인생을 살아가는 것,
언젠가 아이는 부모곁을 떠날 것이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다 어느날  아이가 부모가 사는 집으로 돌아왔을 때 서로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거실에 머무를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거실 교육은 보람있을 것이기에 이 마음을 빨리 깨닫지 못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지금이라도 할 수 있다면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거실교육을 한다고 하면 받는 질문들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거실교육은 하고 싶은데 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걱정거리가 있을 것이기에 이렇게 자세하게 잘 나와져 있다.
특히 수험생들엑 굳이 온 집안이 조용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하기에 시끄러워도 조용해도 공부하는데 자신이 집중만 하면 되는 것이기에 어떤 상황이 쳐해져도 그 상황에서도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기에 
우리집 또한 수험생이라 특별히 대우하는 것은 없기에 이 또한 많은 생각이 들 것인데 처음이 힘들어서이지 차츰하다보면 서로가 그 상황에 익숙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거실교육에 대해 궁금한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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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들과 친구 되는 법 - 호기심이라는 배를 타고 ‘우리’라는 섬에서 ‘그들’의 세계로
스콧 시게오카 지음, 이윤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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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딴 세상 사람을 저 세상으로 보내버리지 않고 이 세상에서 사이좋게 공존하기 위하여,,,

갈가리 쪼개진 세상을 이어 붙이는 단 하나의 접착제, 호기심이라는 용기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과 좋은 대화를 나누는 건 불가능하다고? 

내가 보기에 이상하고 비합리적인 주장을 늘어놓는 사람들은 상종도 하기 싫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와 '그들'은 같은 세상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 또는 분노로 후퇴하는 대신 호기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활용한다면 어떨까?
상대방의 입장을 묻는데에서 그치지 않고 그들의 관점을 형성한 삶의 경험들을 궁금해 한다면?
정치 이면의 사람을 바라보고, 특정 정당의 일원이라는 단면 너머의 인간성을 본다면?
타인에 관한 이야기를 지어내지 않고 그들의 실제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들을 이해한다면?

호기심은 단순히 질문을 건네는 행위가 아니다.
호기심은 서로를 진정으로 바라보고 듣는 일이며  비록 의견에는 동의하지 않더라도 상대가 중요하며 사회의 일부임을 상기시키는 돌봄과 사랑의 행위,

학습에서 호기심의 역할이 투자의 한 영역, 호기심의 활용 사례가 물리적 탐험을 넘어 범위를 확장한다. 
무엇보다도 생존을 위한 최고의 기회를 얻기 위해 우리는 식량 자원 찾기나 바다 항해 이상의 일을 해야 한다.
소통하고,도구를 만들며, 생존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른 형태의 지식과 지혜를 창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나의 호기심을 생각해보자
가장 최근에 무언가에 대해 호기심을 느껴본 게 언제였든가?, 그것은 무엇이었고 그 경험에서 어떤 기분을 느꼈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호기심의 세 가지 기본 방향을 먼저 알고 

내적,외적,그 너머의 세 가지 방향은 모두 서로 교차한다. 
세 가지 방향은 모두 똑같이 중요하며, 각각은 우리의 인간관계,일,인생에 중요한 관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장 끌리거나 가장 덜 끌리는 방향을 생각해보면 좋다고 한다.
우리 모두는 생존하고,배우고, 궁극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는 호기심의 '마법'을 지니고 있다. 
나의 호기심이라는 배를 타고 '우리'라는 섬에거 '그들'의 세계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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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사고를 위한 최소한의 철학 - 철학의 문을 여는 생각의 단어들
이충녕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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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어디로 가는지보다 어떻게 가는지가 더 중요하다.

생각의 미로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나만의 질문을 찾아가는 철학의 지도

철학의 '지도'를 만들고자, 지도는 길을 찾는 데에서 도움이 되도록 어떤 것은 생략하고 어떤 것은 강조한다.

인생의 시간은 무한하지 않다. 


서양철학의 역사는 의외로 튀르키예에서 시작, 흔히 고대철학이라고 하면 그리스가 본고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반만 맞는 이야기라고 한다. 

철학의 역사는 현재 기준으로 튀르키예이면서 문화적으로는 그리스에 속했던 지방,
바로 밀레토스라는 도시에서 최초의 철학자라고 불리는 탈레스가 활동, 탈레스는 수학자이자 과학자이기도 했다.
최초의 철학자부터 그동안 알지 못했었던 철학자까지 알게 되는데 그동안 살아오면서 한번쯤은 들었던 이야기들이 
이 속에서 철학자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익숙한 철학자가 나오니 왠지 반가우면서 좋은 삶에 대하여 말을 하고 있는 아리스토텔레스를 만나게 된다.
어떻게 살아야 하냐는 고민은 철학을 찾도록 하는 가장 큰 원동력으로 아무리 많은 걸 알아도 삶의 방향은 늘 답 없는 고민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에우다이모니아'라는 개념을 유행시킨 것으로 유명하다 이 단어는 '행복'으로 자주 번역되는데 
서양철학의 역사에서 행복을 논할 때, 고대 그리스 시기 아리스토텔레스가 논한 에우다이모니아 개념에 영향을 많이 받았고 자연스레 행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역사적으로는 사람들이 행복에 대해서 나름대로 깊게 고찰해온 과정이 있었고 그 과정의 뿌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게 에우다이모니아였다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지적 관조의 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가했기에 인간에게 있어서 그 자체로 좋은 것은 이성을 통해 자신보다 더 높은 존재에 대해 생각하는 활동밖에 없었다. 잘 사는 것은 에우다이모니아, 행복을 지적 관조의 활동과 우선적으로 연결하는 아이디어는 이후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끼친다. 행복을 주관적 느낌으로 생ㄱ가하는 전통도 계속 이어졌다. 이렇게 철학의 문을 여는 생각의 단어들을 통해 쓸모있는 사고를 위한 최소한의 철학으로 가볍게 걷기 시작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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