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창·통 (50만 부 기념 골드 에디션) -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강력한 통찰
이지훈 지음 / 쌤앤파커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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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세 단어로 대한민국 경영계를 뒤흔든 혼,창,통
15년의 시간이 증명한 삶과 조직의 운영원리 급격한 변화를 압축한 시간,인공지능 혁명이 변곡점을 지나고, 팬테믹과 지정학적 갈등이 세계의 균열을 드러낸다.
전 세계 대가들이 삶 속에서 길어 올린 혼,창,통 정신은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다.
혼은 흔들리지 않는 목표와 철학,
창은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
통은 세상과의 진심어린 소통 
혼,창,통이 세상이 변해도 여전히 유효한 이유는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 성공법칙이기 때문
과거와 현재를 비추어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전한다.

실제로 요즘 한쪽에서는 앤더슨이 말한 대로 공짜 상품과 서비스가 널려 있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수백만원짜리 핸드백과 자전거가 불티나게 팔리기도 한다. 이 역설에 대해 그는 종이에 그래프를 그려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에더슨이 그린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공짜 경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방법에 앤더슨은 '무언가 디지털화할 수 있는 것은 결국 공짜 버전이 나오고 만다. 결국 당신의 숙제는 어떻게 공짜와 경쟁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공짜 버전이 제공하지 못하는 것을 제공하라, 아이튠즈가 제공한 것은 편리함이다. 제품을 파는 시대에서 서비스를 파는 시대로 바뀌고 있다.'

큰 뜻을 세우고(혼), 늘 새로워지려고 노력하며(창),물이 흐르듯 소통하라(통)는 것이다. 이 시대를 헤쳐 나갈 유일한 생존전략이라는 것인데 결국 모든 문제를 해결할 답은 '기본', 즉 혼,창, 통에 있다는 것을 알아간다.

중국의 부자 랭킹 1위에 오른 태양전지업체 썬텍의 스정룽 회장은 부의 의미는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니 젊은 사람들에게 돈을 좇아가지 말고 자신의 수입이 얼마인지 따지는 시간에 어떻게 하면 창조적이고 혁신적으로 나갈 수 있을지를 생각하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크게 생각할 줄 알아야 하고 사업가라면 단순히 돈만 보지 말라고 얘기하는데 국가와 사회,인류에 봉사한다고 생각하고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을 가져야함을 깨닫게 된다. 그동안 돈,돈,돈만 좇아온 나의 삶이 부끄러워지면서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어떤것인가를 생각하며 혼,창,통으로 세상에 흘러보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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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인간답게 읽는 시간
전대호 지음 / 해나무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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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철학을 넘나드는 전문번역가, 물리학을졸업하고 철학과 대학원에 진학,결코 우등생은 아니었지만 그래고 물리학과에 다니느라 많은 수식을 접하고 복잡한 단위들을 배우고 꽤 어려운 수학을 배운 저자를 통해 과학을 인간답게 읽는 시간을 알아간다.
저자는 청년기에 기호,수식,표,그래프를 많이 보아 과학에 주눅 들지 않는 법을 터득했고 그 후에 철학을 공부하면서 과학이란 상식을 가진 사람들이 진실을 놓고 벌이는 대화 그 이상도 아니고 이하도 아니라는 믿음에 이르렀다고 한다. 왠지 기대가 된다.


과학과 기술의 구별을 전제하면, 와트는 기술자,카르노는 과학자, 그러나 오늘날의 현실대로 과학과 기술의 융합을 전제하면, 와트와 카르노는 둘 다 위대한 과학기술자, 과학을 순수하게 고립된 고차원적인 정신 활동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버리고 폭넓은 과학기술의 스펙트럼을 받아들이면 한 걸음 더 나아가 과학기술과 상업의 동맹까지도 열린 마음으로 고려할 수 있게 된다. 오늘날 과학과기술과 상업의 융합이 엄연한 현실이라며 과거 역사에서도 그런 융합의 사례를 찾을 수 있을까? 그 대표적인 사례로 레오나르도 피보나치라는 중세 인물을 지목할 수 있다.
그 시절 계산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였을까? 
실제로 피보나치의 <계산 책>은 장사꾼 독자를 겨냥한 작푸밈을 거기에 등장하는 연습문제들에서 알 수 있고 주로 매매,환전,금액 계산에 관한 문제들이 다뤄졌다.


지금까지 100번 넘게 시상된 노벨물리학상의 수여이유를 나열한 공식 웹페이지에서 '양자는 열 번 가까이 언급된다.
물리학이 아우르는 범위가 광활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홉 번은 결코 적지 않다.
세 명의 수상자가 발표되었을 때 드디어 차일링거,
차일링거는 실험 양자물리학의 대가일뿐 아니라 과감한 철학자이기도 했다. 차일링거는 정보란 무엇인가, 정보와 세계는 어떤 관계인가, 같은 커다란 질문들에 관해서도 주목할 만한 견해를 제시해왔다.
인간의 사회성을 바라보는 두 시선으로 사회생물학과 사회철학에까지 우리는 중세부터 19세기 후반의 이른바 실증주의 이래로 자연과학에 일임하는 태도는 합리적인 상식으로 자리 잡은 듯한 자연과학과 인간답게 읽는 과학의 시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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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 추종 트레이딩 비법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하게 매일 1% 수익 내는 PST 시리즈
Richard Kwon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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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페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지난 24년동안 수많은 수강생을 배출한 PST이론은 개발 당시에는 교재 없이 강의만, 하지만 지금은 PST이론 시리즈로 7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PST이론은 국내 수강생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분이 오셔서 관심을 가져주었고 만족도 높은 PST주식,선물 교육을 받았다고 한다.
추세의 정의로 경제학자에 물어보면 '경제변동 중에서 장기간에 걸친 성장, 정체,후퇴등 변동경향을 나타내는 움직임',사전적인 의미는 '어떤 현상이 특정한 방향으로 진행하려고 하는 현상', 트레이더에게 물어보면 '추세란 가격의흐름', 모두 옳은 정의라고 한다.


한 방향 거래상품인 주식 거래에서는 매수진임으로만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추세를 분석한 후 매수진입을 할 때는 반드시 기준차트보다 상위차트가 상승사이클내에서 P1 구간 또는 P 4-1구간이어야 한다고 한다. 
상승사이클에서 정배열일 때 실패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요즘 시대는  AI가 대세라서 AI한테 저자가 '추세의 종류'를 질문해 봤다고 한다.
추세의 종류는 상승추세,횡보추세,하락추세가 있고 상승추세는 가격이 지속해서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일반적으로 고점과 저검이 계속해서 높아지는 패턴을 나타내며 횡보추세는 가격이 일정한 범위안에서 큰 변화없이 움직이고 고점과 저점이 비슷한 수준에서 형성, 하락추세는 가격이 지속해서 하락하는 경향을 보이고 일반적으로 고점과 저점이 계속해서 낮아지는 패턴을 나타내고 있다.
저자는 상승,보함,하락으로 생각, PST이론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그 누구도 추세의 종류를 다르게 생각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트레이딩 교육에서도 발전이 없었다고 하는데 PST교육을 받으면서 명쾌하게 이해를 했다고 한다.
추세의 종류를 기존 이론과 PST이론을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다.
상승추세에서 속도와  기울기 상관관계등을 계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그동안 생각해 보지 못했던 수익내는 1%에 대해 알아간다. 어렵지만 계속적으로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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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기는 요령 - 성과도 내고 팀원도 성장시키는 팀장의 비밀
야마모토 와타루 지음, 박재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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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을 맡기지 못해 떠안고 있는지, 
업무지시와 부탁, 위임,피드백,칭찬과 쓴소리,동기부여와 육성까지 MZ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팀 성장의 기술일을 맡긴다는 것 쉽지 않다고 한다. 
비즈니스 현장이나 집안일 같은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
남에게 일을 맡기지 못해서 혼자 떠안곤 하는데 이 책을 읽고 반드시 일을 믿고 맡길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왜 회의록 쓰기를 자청하는가라고 물어보니 예번에 거래처에서 회의록을 매우 잘 정리했다며 칭찬받은 적이 있어서 자신 있는 일이라고 느끼고 그야말로 칭찬해 주고, 고마워하며,나만 할 수 있다고 느끼게 한 것이다.
상대방의 의욕이 솟아날 수 있는 말부터 시작한다. 작업내용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그 의도와 의의를 전달한다는 POINT까지 알려준다.


리더가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자신이 업무를 배정한 팀원이 예상보다 훨씬 능력을 바루히해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 낼때
즉 유능한가 아닌가 보다 적성에 맞는가 아닌가, 다시 말해 그 사람이 진심으로 의욕을 느끼는가 아닌가가 우선 알아야한다.
이 처럼 높은 성과를 낸 경우는 예외없이 본인이 잘하는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임한 프로젝트, 적성(무엇을 할 수 있는가)과 의욕(무엇을 하고 싶은가)의 조합이 맡기기를 성광으로 이끄는 핵심요인
의욕에 대한 유형과 적성에 대한 것을 알아간다.
사람을 중심에 두고 일을 매치시킨다는 것 의 욕 WANT(무엇을 하고 싶은가),젓성CAN(무엇을 할 수 있는가)으로 바꿔 말할 수 있다. 리더의 역할은 팀원의 WANT와 CAN이 만나느 ㄴ지점을 찾아 그 교집합 위에 일을 배치하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업무 배정의 본질,
누구에게나 잘하는 것,못하는 것이 있기에 그 부분을 잘 배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알아간다.
못하는 부분까지도 점검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요즘 나자신부터 경청이 잘 안되는 것 같다. 왜그런지 모르겠으나 이 책에서도 경청하는 요령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다. 이 부분이 내가 현재 배워나가야할 내용들이다.
팀원을 제대로 알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단 하나
듣고,듣고, 또 듣는 것, 철저히 듣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
과거의 리더는 명령하는 사람이었지만,
미래의 리더는 듣는 사람이 될 것이다.
경청의 능력은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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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을 맡기지 못해 떠안고 있는지, 
업무지시와 부탁, 위임,피드백,칭찬과 쓴소리,동기부여와 육성까지 MZ리더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팀 성장의 기술일을 맡긴다는 것 쉽지 않다고 한다. 
비즈니스 현장이나 집안일 같은 일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
남에게 일을 맡기지 못해서 혼자 떠안곤 하는데 이 책을 읽고 반드시 일을 믿고 맡길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왜 회의록 쓰기를 자청하는가라고 물어보니 예번에 거래처에서 회의록을 매우 잘 정리했다며 칭찬받은 적이 있어서 자신 있는 일이라고 느끼고 그야말로 칭찬해 주고, 고마워하며,나만 할 수 있다고 느끼게 한 것이다.
상대방의 의욕이 솟아날 수 있는 말부터 시작한다. 작업내용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그 의도와 의의를 전달한다는 POINT까지 알려준다.


리더가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자신이 업무를 배정한 팀원이 예상보다 훨씬 능력을 바루히해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 낼때
즉 유능한가 아닌가 보다 적성에 맞는가 아닌가, 다시 말해 그 사람이 진심으로 의욕을 느끼는가 아닌가가 우선 알아야한다.
이 처럼 높은 성과를 낸 경우는 예외없이 본인이 잘하는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임한 프로젝트, 적성(무엇을 할 수 있는가)과 의욕(무엇을 하고 싶은가)의 조합이 맡기기를 성광으로 이끄는 핵심요인
의욕에 대한 유형과 적성에 대한 것을 알아간다.
사람을 중심에 두고 일을 매치시킨다는 것 의 욕 WANT(무엇을 하고 싶은가),젓성CAN(무엇을 할 수 있는가)으로 바꿔 말할 수 있다. 리더의 역할은 팀원의 WANT와 CAN이 만나느 ㄴ지점을 찾아 그 교집합 위에 일을 배치하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업무 배정의 본질,
누구에게나 잘하는 것,못하는 것이 있기에 그 부분을 잘 배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알아간다.
못하는 부분까지도 점검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찾을 수 있다.
요즘 나자신부터 경청이 잘 안되는 것 같다. 왜그런지 모르겠으나 이 책에서도 경청하는 요령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다. 이 부분이 내가 현재 배워나가야할 내용들이다.
팀원을 제대로 알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단 하나
듣고,듣고, 또 듣는 것, 철저히 듣는 사람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
과거의 리더는 명령하는 사람이었지만,
미래의 리더는 듣는 사람이 될 것이다.
경청의 능력은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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