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 : 우주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
유기영 외 지음, 이명균 감수 / 스토리버스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 과학 1 우주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구성!!!

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단 단계

호기심 해결 및 교과 연계 학습

융합적 사고력 기르기로 공부툰은 공부와 카툰의 합성어로 초등 교과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

8가지 스토리로 보는 우주 이야기

            

                                     

매번 사진으로 통해 보는 것이지만 지구형 행성형과 목성형 행성을 학습만화로 이렇게 자세히 알아가게 됩니다

스스로 빛을 내는 태양은 항성에 속하고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고 항성주위를 도는 전체를 행성이라고 한답니다 

4학년 1학기에 모습을 바꾸는 물에 나온 것인데 아쉬웠지만 5학년에도 이부분이 나오게 되네요

그럼 우리 아이들이 이해를 하고 수업에 임하겠죠

태양계의 중심 태양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의 행성들은 태양을 중심으로 돌고  있어 태양의 무게는 태양계 전체의 99,86%를 차지할 만큼 거대해 태양이 동그랗다는 걸 알게 해 주는 광구 태양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기에 관찰할 수 있다는 사실

별과 우주탐사

매일 밥마다 보는 별은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

나침반이 없을 적에는 항해사들이 별을 보고 길을 찾았대요

우주에서 일어나는 소란한 일들

우리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별똥별

사실 우주를 떠돌던 먼지나 티끌이라니,,,지구의 중력으로 인해 대기안으로 들어와 마찰을 일으켜서 빛을 내는 것 지구의 중력은 우주의 먼지나 티끌들을 끌어당기지만 우주에는 엄청난 크기의 별도 빨아들이는 블랙홀 한번 빠지면 영원히 나올 수 없는 무시무시한 곳

우주인의 모든것 러시아의 유리 가가린이 최초로 우주 비행에 성공한 이후로 과학 기술을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고 국제 우주 정거장이란 것을 지을 정도로 사람들이 우주를 탐사할 수 있도록 만든 곳

우주에 대해 아이들의 무한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

  

이책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1,,,탄탄하게 녹아 있는 교과 커리큘럼으로 학습만화로 공부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2,,,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융합형 구성으로 요즘 강조하는 주제 통합과 융합 교육이 되어요

3,,,8가지 캐릭터로 구성된 신유형 옴니버스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다르지마 ㄴ자기 주도 학습을 이룰 수 있어요

4,,,정보의 재미의 균형과 조화를 만화라서 지식 습득보다는 흥미거리가 되지 않을까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5,,,풍부한 사진과 검증된 콘텐츠로 학교 과제에 도움이 됩니다

학습 효과 3단계 구성으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우주에 대한 정보와 학습으로 우주에 대한 흥미를 직접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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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을 잇는 청년들 - 닮고 싶은 삶, 부모와 함께 걷기
백창화.장혜원.정은영 지음, 이진하.정환정 사진 / 남해의봄날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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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시행한 우수출판기획안 공모에서 추판사 524곳, 1046편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대상을 수상하며 언론과 출판계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은 화제의 책!!!

절대 나같은 삶 살지말라,절대 우리 부모같이 살지 않으리,,,

부모 자식들이라면 아마 이런 말들을 달고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자식이 자라 나이들어가면서 돌아보면 순간 놀랜다

내가 싫다고 부르짖었던 나의 모습이 부모와 똑같이 되어 가고 있는 현실속에서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자식 또한 나처럼 살지 않았으면 하는데 이미 자식이 나의 일을 전수 받고 나를 이어 일을 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속에서 한편으론 가슴 아프지만 한편으로 대견하기만 한 자식 

닮고 싶은 삶, 부모와 함께 걷기를 하고 있는 가업을 잇는 청년들을 만나보면서 가슴이 뭉클하고 이들이 현재 살아가고 있는 그들의 삶이 힘든 경기속에서도 이들 때문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100년 대장간을 꿈꾸는 강남의 대장장이는 둔탁한 쇳덩이 하나가 날카로운 정으로 탈바꿈하려면 수백번 아니 수천번의 풀무질과 담금질 매질이 필요한 법인데 그래야 그것이 제몫을 하는데 사람도 마찬가지아니겠는가? 사는게 풀무질과 매질의 반복인듯 시뻘건 불구덩이에도 들어갔다가 실컷 몽둥이질도 당하고 그래야 쓸만한 연장이 되듯 인생도 마찬가지 아닐까?

인생의 가장 큰 스승인 아버지로부터 담금질과 풀무질을 통해 근사한 대장장이로 연단되고 있는 그는 멋지다

요즘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기에 시계가 필요할까 싶지만 나또한 시계를 꼭 챙기는 사람중 한명이다

사실 우리집에는 고장난 시계가 많다

친정엄마가 고등학교 졸업할때 시계와 목걸이 반지를 해 주셨다

그런데 그 시계는 아직까지도 보관하고 있는데 그 시계는 내가 버릴 수도 없고 함부러 할 수도 없는 시계

고치지 못하는 시계까지 고쳐 고객을 감동케하는 대한민국의 시계의 명장이신 아버지와 그의 아들들을 통해 그들의 멋진 삶에 고개를 숙이게 된다

학사 노점상,책읽는 상인, 장터와 같은 소란한 삶에 뿌리를 박았으나 밤하늘의 별을 볼 줄 아는 이청년의 삶에 참 많이 도전이 되고 정신이 맑고 목표를 향해 자기 혼자 잘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주위를 돌아볼 줄 알고 항상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모습에 도전이 많이 된다

요즘 젊은이들이 없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젊은 두 농부 남매를 통해 그냥 먹기 위해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친환경으로 건강까지 챙겨주는 모습

당장의 열매를 키우는 농부가 아니라 땅을 돌보는 사람 땅이 스스로 생명력을 되찾고 기름진 옥토가 되어 나무를 성장하게 하고 그 나무가 다시 열매를 키워내도록 하는 그런 농부를 원하는 아버지

인생의 태어남에서 죽을때까지 함께 해주는 것이 떡이 아닐까도 생각을 해본다

우리가 태어나서부터 나누는 떡부터 죽을때까지 하는 떡을 통해 떡이 우리 인생사를 보게 한다는 생각이 짦은 생각이나마 하게 된다 요즘 떡이전에 온갖 곳에 빵이 한가득하게 되어 쉽게 빵을 찾게 되는데 떡을 우리곁에서 사라지고 있지만 결국 이렇게 떡을 위해 열심히 뛰는 자들이 있기에 떡의 역사가 사라지지 않을 것임을 알게 된다 이렇게 부모를 이어 떡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뛰고 있는 이들 자매를 통해 느끼게 된다

조선시대부터 5대를 잇는 가업 두석장가족

저 손을 보라,,,어디 하나 매끄러운 부분이 있을까

장인이 그저 주어진 것이 아니다 요즘 나도 나이가 들었는지 살짝 눈이 돌아가고 있다

나도 왠지 옛날 물건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하고 존경하기에 싸우고 넘어서야하는 존재 부모

부모란 자식들에게 어떤 존재일까? ,,,자식은 흔히 부모의 등을 보며 자란다고 한다 백마디의 말과 잔소리 교훈과 꾸지람이 자녀를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삶,그 모습 자체가 자녀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는 말씀

가업이란,,,뿌리를 찾고,오늘과 미래를 살아가는 것 

남다른 청년들의 삶은 부모에 대한 존경심에서 시작된다

삶은 순간의 큰 깨달음으로 인한 방향 전환이라기보다는 어려서부터 소소한 일상에서의 작은 발견,감동 눈으로 보고 느낀 점등을 통한 감동이 쌓여 만들어 진 자연스러운 결과물

지금 여기 오늘의 우리 모습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부모의 유산을 이어받아 자신만의 색을 더하고 있는 청년들 그들이 만들어갈 내일을 기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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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CEO - 도시인에게 과수원을 팔다 CEO 농부 시리즈
조향란 지음 / 지식공간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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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기에 과일을 먹는다는 것은 단지 좋다하기에 먹는거잖아요  

예전에는 좋은 과일 맛있는과일이였기에 그저 먹기만 하면 되었네요 

하지만 요즘 들어 과일을 사 와 집에서 먹으면 예전의 그맛이 없어요

또 맛도 없고 당도도 낮아 과일도 아니고 채소도 아닌 것

속았구나,,,

그런데 눈으로  만져보지도 냄새도 맡아보지 않고 그저 인터넷으로 입는 옷도 문제가 생기는데 판국에 다른 것도 아닌 과일이랴,,,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IMF의 영향으로 국내 경기가 최악일때 일본 복숭아 수출을 하겠다고 뛰어들었던 당찬 과일  CEO

맛있는 과일을 위해 흐름이 막힘없이 유통시켰다

요즘 과일이 왜 맛이 없었는지 정확한 수호가에 대해도 알게 된다

농가에서는 왜 과일을 서둘러 수확하는가

첫째,,,맛좋은 과일을 재배해 봐야 유통업체에서 알아주지 않기 때문

둘째,,,제값을 못 받을까 봐 두렵기 때문

그래서 소비자인 우리에게 다가오는 과일은 재배해야할 시기도 아닌데 수고의 댓가를 얻지 못하겠다는 농부들의 불안함으로 때가 아닌 시기에 수확을 하면서 과일의 진짜 맛을 잃게 되는 것이다

과일재배에서도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습성이 묻어나오는데 과일재배의 빨리빨리 또한 좋은 과일 맛있는 과일로 만들어 내는데 큰 헛점임을 알게 된다

용산구 한남동에 오픈한 올프레쉬 1호 매장

요즘 과일,채소만 파는 매장들이 한두곳 보이더라구요

환경도 깨끗하고 깔끔하니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왠지 과일 채소맛이 다른 곳과 다를 것이라는 기대도 들긴 하지만 그들이 파는 모습들은 솔직히 별로 신뢰가 가지 않더라구요

일단 마음적으로 왜 신뢰를 가질 수 없었는지 모르나 가겨도 비싸고 신뢰가 가지 않다보니 그냥 마트에서 사먹지 하고 마트에서 과일을 사 먹게 됩니다

하지만 올프레쉬의 철학을 보면 과일 농가가 자연 그대로의 과일을 건강하게 생산하도록 지원하고 소비자들은 친환경 제철과일을 가장 맛있는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는 것

매장을 보고 놀라워요

과일만이 있다보니 깔끔하고 신뢰를 줄 수 있다는 것

올프레쉬  배달 과일 입니다

그냥 과일만 배달 되는 것이 아니라 박스 안에 A4용지 한장에 과일마다 어떤 영양

소,어디에 좋은지, 어떻게 숙성해야 최고로 맛있는 과일이 되는지, 어디서 재배했는지 등등 과일과 관련된 각종 정보와 구성 과일 내역과 설명이 담겨 있다는 것

이것 하나만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 너무 좋은 것 같지만 사실 우리 가족을 위해 나도 이런 과일 먹고 싶어요

우리 가족은 아침의 시작을 물한잔과 사과 한조각을 어김없이 먹고 있는터라 또 세아이들도 과일을 너무 좋아하는지 현장학습을 갈때도 꼭 과일을 넣어주고 아이들도 넣어달라고 하지요

냉장고에 과일을 떨어뜨리면 안되는 상황인지라 항상 과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한번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

과일 CEO답게 멋지게 고객을 만족시켜줌으로써 고객 또한 멋진 대접을 받는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과일 하나로 통해 우리의 삶의 질 또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되어 질 것 같습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 과일을 먹는다는 것은 단지 좋다하기에 먹는거잖아요  

예전에는 좋은 과일 맛있는과일이였기에 그저 먹기만 하면 되었네요 

하지만 요즘 들어 과일을 사 와 집에서 먹으면 예전의 그맛이 없어요

또 맛도 없고 당도도 낮아 과일도 아니고 채소도 아닌 것

속았구나,,,

그런데 눈으로  만져보지도 냄새도 맡아보지 않고 그저 인터넷으로 입는 옷도 문제가 생기는데 판국에 다른 것도 아닌 과일이랴,,,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IMF의 영향으로 국내 경기가 최악일때 일본 복숭아 수출을 하겠다고 뛰어들었던 당찬 과일  CEO

맛있는 과일을 위해 흐름이 막힘없이 유통시켰다

요즘 과일이 왜 맛이 없었는지 정확한 수호가에 대해도 알게 된다

농가에서는 왜 과일을 서둘러 수확하는가

첫째,,,맛좋은 과일을 재배해 봐야 유통업체에서 알아주지 않기 때문

둘째,,,제값을 못 받을까 봐 두렵기 때문

그래서 소비자인 우리에게 다가오는 과일은 재배해야할 시기도 아닌데 수고의 댓가를 얻지 못하겠다는 농부들의 불안함으로 때가 아닌 시기에 수확을 하면서 과일의 진짜 맛을 잃게 되는 것이다

과일재배에서도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습성이 묻어나오는데 과일재배의 빨리빨리 또한 좋은 과일 맛있는 과일로 만들어 내는데 큰 헛점임을 알게 된다

용산구 한남동에 오픈한 올프레쉬 1호 매장

요즘 과일,채소만 파는 매장들이 한두곳 보이더라구요

환경도 깨끗하고 깔끔하니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왠지 과일 채소맛이 다른 곳과 다를 것이라는 기대도 들긴 하지만 그들이 파는 모습들은 솔직히 별로 신뢰가 가지 않더라구요

일단 마음적으로 왜 신뢰를 가질 수 없었는지 모르나 가겨도 비싸고 신뢰가 가지 않다보니 그냥 마트에서 사먹지 하고 마트에서 과일을 사 먹게 됩니다

하지만 올프레쉬의 철학을 보면 과일 농가가 자연 그대로의 과일을 건강하게 생산하도록 지원하고 소비자들은 친환경 제철과일을 가장 맛있는 시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꾸준히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는 것

매장을 보고 놀라워요

과일만이 있다보니 깔끔하고 신뢰를 줄 수 있다는 것

올프레쉬  배달 과일 입니다

그냥 과일만 배달 되는 것이 아니라 박스 안에 A4용지 한장에 과일마다 어떤 영양

소,어디에 좋은지, 어떻게 숙성해야 최고로 맛있는 과일이 되는지, 어디서 재배했는지 등등 과일과 관련된 각종 정보와 구성 과일 내역과 설명이 담겨 있다는 것

이것 하나만으로도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 너무 좋은 것 같지만 사실 우리 가족을 위해 나도 이런 과일 먹고 싶어요

우리 가족은 아침의 시작을 물한잔과 사과 한조각을 어김없이 먹고 있는터라 또 세아이들도 과일을 너무 좋아하는지 현장학습을 갈때도 꼭 과일을 넣어주고 아이들도 넣어달라고 하지요

냉장고에 과일을 떨어뜨리면 안되는 상황인지라 항상 과일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한번 구매해 볼 생각입니다

과일 CEO답게 멋지게 고객을 만족시켜줌으로써 고객 또한 멋진 대접을 받는다는 생각을 가지면서 과일 하나로 통해 우리의 삶의 질 또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되어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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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무서워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노경실 글, 김영곤 그림 / 씨즐북스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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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에 떠는 우리 아이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한명도 아니고 세명이 모두 무섭다는 말을 달고 있는 듯해 양육이 잘못 되었나 싶을 정도로 심하거든요

다른 아이들 엄마 말을 들어보면 다들 혼자서 잔다고 하네요

우리는 세아이가 한방에서 자는데도 무섭다고 아빠와,,,엄마와,,,를 부르짖고 있네요

그러다 꿈이라도 꾸면 그 새벽에 달려오는 것은 여사,,,하지만 한번씩 함께 잘때 자다 막 울면

엄마 있어 ,,,하면 무서운 꿈 꿨어 하고 안기네요

그럴 때 아이가 안정을 취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서울때는 자기 그림자에도 놀라게 되는 거죠

아이들이 특히 병원을 무서워 하는데 우린 병원을 다 좋아하더만 요즘 큰애들이 주사 맞는 것을 너무 싫어하고 무서워 울곤하죠

병원도 하나의 무서움의 대상이네요

하지만 막내 아이는 병원은 너무 좋아하는데 목욕할때 비눗물에 대한 무서움이 심해요

그래서 자기가 하겠다고 할때가 많은데 이 또한 아이들에게 무서움의 대상이군요

아마 제일 무서움이 자다 무서운 꿈을 꿀때인것 같아요 우리도 어릴때나 지금도 무서운 꿈을 꾸면 왠지 새벽에 눈을 떠 무서워 할때가 많잖아요

아이들은 더 무섭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자다 무서운 꿈을 통해 아이가 무섭고 불안할때 얼렁 아빠,엄마가 달려가

괜찮아,,,아빠,엄마가 있잖아 ~~~이 말한마디와 안아주면  아이에겐 평안을 찾게 되는 듯 해요

이런 반복을 통해 우리 아이가 더 따뜻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는 듯 해요

아빠,엄마가 안아주고 사랑을 줌으로써 불안하고 무서운 이세상을 밝게 빛을 낼 수 있게 자라는 듯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무한한 따뜻한 마음을 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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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린이 재능 기부왕 - 잭은 뭐든지 다 그려요
잭 헨더슨 글.그림, 박윤정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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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라고 생각하면 우린 돈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책을 처음 읽으면서 순간 너무나 가슴이 벅차고 반성을 하게 됩니다

기부 ,,,돈이 아니네요

재능 기부 ,,,멋진 화가도 아닙니다 그런데 기부를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어요

잭은 뭐든딪 다 그려 줍니다

우리가 생각할때 그냥 아이 그림일뿐인데  잭이 그 그림으로 기부를 한다는 것에 그 그림은 그냥 그림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기부에 대해 재능기부에 대해 우리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나눌 줄 아는 아이들로 자랄 기회 인듯합니다

천진난만한 어린 친구에게서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이 아이의 마음을 세상이 또 받아 들여준 사실에 세상은 참으로 따뜻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이 뭔가를 하고자 할때 어른들이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또한 느끼게 된다

아이의 그림을 고작 낙서로만 생각했더라면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는데

어른들의 기부 생활하에 비록 낙서일지라도 어른들이 함께 그자체를 인정해 주고 나의 조금한 기부가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우리 아이들이 기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야하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게 되는 기회 인듯 합니다

나눔에 대해 기부에 대해 다시 생각해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아이들의 재능을 또한 인정하고 받아들여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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