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버텨야만 하는 날들이 있다

때론 버텨야만 하는 날들이 있다 - 세상과 단절된 임상시험실에 모인 낯선 이들의 또 다른 세상
정태현 지음 / 미래책들 / 2023년 12월

              
 

세상과 단절된 임상시험실에 모인 낯선 이들의 도 다른 세상

과거의 나는 마침내 죽었다. 나는 새롭게 다시 태어났다. 

과거의 나라는 존재가 아직도 죽지 않아서인지 새롭게 태어나기가 너무나 힘든 것 같다.

저자를  500일간 자신을 찾기 위해 세계를 여행하면서 얻은 삶의 지헤와 깨달음을 통한 성장의 여행기를 통해 만나보았는데 난 3일 여행을 통해 나자신을 돌아보려고 하고 있으며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 다 포기하고 싶은  이때 저자를 통해 이 책을 또 읽게 된다. 

버텨야만 저기 한 빛줄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펼친다. 

인간 세상이란 실로 살기 힘든 곳이다. 사는게 참으로 고달프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살 맛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끝까지 버티고만 싶다.
자기 자신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현재보다 나은 삶으로 이끌려는 것이 인간 본성
망가진 인간은 그와 반대로 틈만 나면 자신을 파괴할 기회만을 찾는다.

세상을 향해 불평하고 신세를 한탄하며 누군가 나를 도와주기만을 바랄뿐,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은 하지 않고 그저 포기한 마음으로 지내는 나를 보게 된다. 
성공이란 것도 혼자서 이룰 수 있는일이 아니며 고난도 혼자서는 헤쳐나갈 수 없다고 한다. 
그렇기에 성공한 사람은 사회로부터 받은 도움을 잊어서는 안되며, 우리 사회는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을 잊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꿈을 잃은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며 인생의 참다운 의미와 소중한 가치를 온몸으로 깨닫게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

인생을 최고로 사는 지혜 - 어떻게 하면 멋진 인생을 살 수 있을까?
아놀드 베넷 지음, 윤춘송 옮김 / 알파미디어 / 2024년 4월

단 하루라도 의미있게 살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
인간관계,자녀교육,사회생활,기질과 습관,연애와 결혼등 우리가 빛나는 인생을 보낼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어떠한 기교나 허세 없이 순수하고 직설적인 어조로 담아내고 있다.
인생을 잘 살아가려면 욕망을 적절히 조절하면서 자신의 기질을 만족시켜야 한다.
목표를 성취하면서 동시에 이뤄야 할 목표가 사라진것이고, 그래서 진정한 흥미 역시 사라진 것이다. 그는 목표를 달성하는 그 시간 동안 자신이 확립했던 엄격한 습관이나 행동 규칙뿐이나리 생각에 지배당하는 노예가 되었다.
그렇다. 시간,돈,집중력을 적당히 낭비하는 건 가치 있고 건전하게 살아가는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불가결한요소, 낭비는 대개 오락거리의 또 다른 이름일뿐이다. 목적 없는 기분 전환과 고로 인한 순수한 즐거움은 올바른 삶을 위해 필수적이다.
조슈아 크라스씨를 예를 들어 대략 25년 동안 쉬지 않고 일한 후에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인생의 범위를 축소해 버린 것이 분명하다. 크라스씨 머릿속 유기체는 오로지 그 습관만을 의식했을 뿐 다른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했다. 모든 사회적 그리고 가족적 고려 사항은 하나의 기준일 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고정된 습관에 빠지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그 습관을 깨뜨려야 한다. 습관을 깨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봐라, 단순히 습관을 깨는 행위만으로도 자제력을 회복하는 절제의 증거가 된다. 
모든 것을 이해하는 건 모든 것을 용서하는 것이므로  모든 것을 이해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용서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높은 이해력을 가진 사람일수록 타인의 행위에 더 엄격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뤄지는 관계들 속에서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것인지 다양한 관점에서 읽을 수 있고 현재 내가 처한 입장도 한번 생각하게 되면서 답답하고 힘든 일상을 단 하루라도 의미있게 살고 싶은 나에게 오늘도 지혜롭고 가치있는 삶을 위해 지혜를 구해본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나는 꼬마빌딩 대신 꼬마호텔에 투자한다

나는 꼬마빌딩 대신 꼬마호텔에 투자한다 - 단 1채로도 10억 버는 무조건 성공하는 투자법
권진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4월

꼬마호텔이란? 대략 1,000m2(약300평),5층 이하의 중소 규모 호텔
고금리 시기의 부동산 투자
꼬마 호텔 투자의 거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바이블 
아주 빠르면서 견고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자이기에 도움 받고 싶다.
경제적 자유의 핵심은 '오토 인컴' 즉 자동 소득이다
자동소득이라고 함은 일하지 않더라도 매달 일정 금액이 계좌로 따박따박 들어오는 수익을 말한다. 
꼬마빌딩, 부동산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만한 용어
일반 빌딩이나 아파트보다 규모가 작은 중소규모의 건물을 의미한다고 나온다. 보통 상가주택,다가구,업무용 건물등을 일컫는다.
꼬마빌딩에 관한 명확한 기준은 없다. 꼬마빌딩이라고 부르는데도 실제로 꼬마빌딩 같지 않아 혼란스러운 경우가 적지 않다. 
실제 지난 정부 당시 부동산 시장의 투기 수요를 잡기 위한 초강력 규제와 시중에 도는 풍부한 유동성, 그리고 시장의 저금리 기조 이후 주택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꼬마빌딩으로 몰려들었던 사례가 있다. 아파트와 꼬마호텔의 장단점을 정확히 알수 있다. 규제는 적고 장점은 많은 블루오션이다. 꼬마호텔의 매력
월 운영 수익까지 챙기는 것을 보게 된다.
홍대꼬마호텔의 객실분석을 구체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확실히 서울쪽 꼬마호텔이라 이런 투자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다른 지방들은 사실 어떤 매물도 많이 힘든데 확실히 서울에 있는 꼬마호텔은 구하기도 힘들겠지만 비싸게 매매해도 이렇게 잘 만 된다면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요즘 꼬마호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여지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책이다.
확실히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 공감한다.
어떤 물건이라도 가까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마음도 가고 관리도 쉽게 해지는 법임을 현재 겪었기에 지금까지도 고생하고 있기에 절대로 먼 곳을 투자하면 안된다는 것이 나의 철칙이다. 
멀리 있는 것 절대로 마음에 두지 말고 가까이에서 찾고 투자하자 
고금리 시기의 부동산 투자 
꼬마호텔 투자의 거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책을 잘 활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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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더

리빌더 - 역경을 성공으로 뒤바꾼 평범한 영웅들
세라 테이트.애나 보트 지음, 김경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4월

어떤 실패도 우리의 존재를 정의할 수 없다
잦게 넘어져도, 끝내 일어나는 리빌더들의 멘탈관리법
회복탄력성을 키워 모든 장애물을 역전의 기회로 전환하라

'계획은 틀어지고, 프로젝트는 엎어지고, 사업은 망한다.
그리고 슬럼프에 빠진다. 인생은 원래 그런 식이다.' 
이 말이 지금 현재 나의 모습이다. 
정말 '내가?, 내가 이렇게 될 줄 몰랐었다' 현재 좌우앞뒤가 막혀 하루하루 억지 감사로 매일 시작한다. 
오늘도 웃어야 하는데 무표정으로 굳은 얼굴로 웃을려고 노력하면서 이 책을 읽으려고 펼치면서 이렇게 웃음을 이야기하는데 내 속의 소리없는 눈물, 통곡이 일어나면서 눈물이 쏟아진다. 
이 책 제목이자 주제인 리빌드 혹은 리빌딩은 원래 스포츠업계에서 흔히 쓰는 용어로 '망가진 것을 다시 세우다'라는 의미 팀이 침제기를 겪고 있을 때 여러부분을 재정비해 다시 우승 경쟁력을 지닌 팀으로 만드는 것을 가리킨다.
이 책 <리빌더>가 수많은 사람들의 경험담, 통찰이 담긴 이야기, 그들이 건네준 교훈, 대단히 감동적이고 새로운 사실을 담은 이야기들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일과 삶속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적용되는 내용들이었기 때문이다. 
슬럼프와 우리의 관계, 아무도 슬럼프를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진행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으며, 슬럼프는 우리가 가고자 하는 목표 지점에서 우리를 더 멀어지게 하는 것처럼 보인다. 어떤 일이 틀어졌을 때 어떻게  결국 제 방향을 찾아가는지 그 과정을 알아보게 된다.
사업은 망하고, 억장이 무너지고, 계획은 틀어진다. 슬럼프에 빠진다. 세상은 원래 그런 식이다고 하는데 정말 화가 난다.  남과 비교하면 안되지만 잘되는 사람은 이래도 저래도 잘되던데 
'왜? 하필 나인가?'를 부르짖게 된다.
경제학자 메이너드 케인스는 장기 계획은 작은 불행이 수시로 끼어드는 어려운 목표이며, 어떤 일도 승승장구할 수만은 없다고 믿었다. 아무리 간절히 원해도 미래를 내다보기란 불가능하며,삶이라는 여정에서 장애물을 피해 갈 수도 없다. 
불행히도 슬럼프는 피할 수 없지만, 다행히도 삶은 직선으로 뻗어나가지 않고 둥글게 순환한다.
어떤 일이 계획에서 틀어졌다고 자책해서는 안된다고 한다. 무엇도 영원히 정상에 머무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변화는 가능성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이 도구는 당시에는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는 상황에서 어떤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된다. 
과거의 일, 현재의 일 기억을 더듬어보게 된다
요즘 나스스로도 이렇게 기억을 더듬어보면서 후회도 하고 다신 후회할 일을 만들고 싶지 않다고 일어서고 싶다고 하지만 참으로 힘든데 이 책으로 역경을 성공으로 뒤바꾼 평범한 영웅들을 따라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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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이야기 호흡기의 구조

호흡기의 구조 -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겐마 아키히코 지음, 이승현.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24년 4월

의료인,스포츠인은 물론 일반인도 알아 두면 유용한 재미있는 인체 관련 지식 총망라
호흡기는 가스 교환(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을 담당하는 장기이지만 생체 방어나 대사 등에도 작용한다. 비강과 구강,후두,기관,기관지,폐에서 하는 가스 교환의 기본은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이나 산염기평형과도 관련이 있다. 
호흡기에는 감염병,폐섬유증,폐색성 폐 질환, 악성 종양, 알레르기 질환,자가면역질환, 환경과 관련된 질환등 매우 다양한 질환이 존재한다. 
호흡은 산소를 흡인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작용으로 호흡은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체내로 빨아들이고 대사에 의해 생긴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말한다.
목을 에워싼 면역 장치가 외적을 차단한다. 폐포에 있는 청소부, 폐포 대식세포라고 불리는 백혈구가 있다. 이물질이나 외적을 끌어들여 죽이는 작용을 탐식이라고 한다.인두에는 비강이나 구강에서 안쪽으로 이물질이나 외적이 침입하지 않도록 하는 면역 조직인 편도가 있는데 고리모양으로 인두를 둘러싸고 있는데 이를 발다이어 편도 고리라고 한다. 
폐포에는 백혈구 단핵구가 분화된 대식 세포가 있다. 
호흡기의 전반적인 모습을 보게 된다. 기도와 폐와 그 주위가 호흡기에 해당
각 기관에 자세한 설명들이 있어 궁금한 것을 직접 찾아가면서 호흡기의 구조를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심장과 폐는 폐순환을 위한 굵은 혈관으로 연결돼 있고 폐 주위에는 림프간과 림프절이 발달해 있다.
이렇게 호흡기의 구조를 알아갈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