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재테크를 부탁해 - 가장 빨리 1억 만드는 자동화의 기적
류지혜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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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자본주의 세상의 영원한 숙제, 재테크!
재테크 자동화가 인생을 바꾼다!
이 책에 재테크에 대해 순차적으로 담았으니 꾸준히 노력하면서 시작한다면 충분히 남은 삶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으로 읽게 된다.
지금부터라도 계획적이고 재테크에 흐름을 배워가고자 한다.
나의 큰 실수이자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다는 것이다. 
진짜 내 주위 사람들은 다 안다. 내가 얼마나 열심히 날아가면서 살아왔는지를 그,런,데 현실은 말 안해도 그림이 그려지지 않은가? 현재의 막막함과 후회, 우울로 많이 힘든 상태
그러면서도 벗어나려고 계속적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도대체 어떻게 벗어날까로 매일같이 고민하고 있는 나에게 좋은 길을 열어주면 좋겠다.
자본주의 사회를 이제야 깨닫게 되니 참으로 무지하고 어리석다는 생각밖에 없다.
지금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첫 말은 '돈 없어' 이런 삶이 아니였다. 젊을때는 정말 돈에 대해선 자유로울 줄 알고 살아왔었다. 
그런데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 말부터 하는 나를 발견,
난 항상 내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밑에서 돈을 벌어주는 것을 그리면서 살아왔었다.
그런데 지금 그 그림도 없지만 내가 돈도 못 벌고 있다니 현실이 참으로 암담하다. 누구는 코로나가 기회였는데 왜 난 기회로 잡지 못하고 주저 앉아버렸을까 하는 ?으로부터 아직까지도 ?중이다.
그런데 이 책이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유일무이한 방법을 다루고 있다니 기대가 된다.

부자 마인드부터 장착하자
'나는 부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며 믿고 행동한다면 부자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동안 그렇게 살아왔었고 그렇게 행동했었는데 현실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이 기분을 누가 알까? 다시 부자 마인드를 장착하고자 한다. 
부자가 되는 결과는 보이지 않는 내면의 준비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아무리 많은 돈이 생기더라도 내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다면, 금사에 사라지고 기회 역시 사라지고 말 것이다. 이제 나만의 재테크를 시작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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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마왕의 엑셀 이럴 땐, 이렇게! - 엑셀마왕의 맞춤 솔루션! 답답하기만 했던 당신의 엑셀에, 엑셀로 답하다!
엑셀마왕(임규범) 지음 / 길벗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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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마왕이 비효율적인 당신의 엑셀에 속이 뻥! 뚫리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사실 엑셀이 뭔지도 모르고 이렇게 책을 잡아본다. 
꼭 해야하고 알고 싶은 한 사람이기에 그동안 답답하기만 했던 엑셀에, 엑셀로 답한다는 것을 알고 엑셀에 도전해 보려고 이렇게 책을 펼쳐 공부해 나갈려 한다.
엑셀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많은 취업 준비생과 직장인은 기본적인 엑셀 활용 능력이 필수이다보니 '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 취득 수준의 엑셀 학습에 주력해야 하는데 나또한 컴활자격증 따보려고 구매는 했는데 결국 펼치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에 이 책을 통해 다시 엑셀에 대해 공부하려고 한다. 왠지 이번에는 기대가 된다. 
?

엑셀 엑 자도 모르는데 한 사람으로써 일단 책 구매하고 도전해 보았다.

'왜 했을까'함시롱 멘붕이지만 그래도 하나씩 알아가니 머리는 복잡하는데 재미는 있어 좋다

하루 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엑셀 '엑'자도 모른 사람이 여기까지 매일 한 단원씩 뭔가를 만들어내고 있다.
할수록 재미가 난다. 처음에는 스트레스였는데 엑셀을 배우면 재밌다고 하는 말을 이해가 간다.

?단축키가 있어 그동안 단축키 활용을 몰라서 못했다면 여기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엑셀을 하면서 단축키도 익혀나가는 재미가 너무나 좋다

책 한 권을 활용해 그동안 하지 못했던 엑셀 배워나가는 재미가 너무 좋다보니 앞으로 엑셀을 잘 활용해보고 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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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잔혹사 - 약탈, 살인, 고문으로 얼룩진 과학과 의학의 역사
샘 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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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도 속죄해야 할 잘못이 있다
지식에 대한 집착과 광기 어린 야망으로 타락한 과학자들, 그 토대 위에 세워진 과학의 잔인한 역사
역사상 최초의 비윤리적 과학 실험을 설계한 사람은 다름 아닌 클레오파트라였다는 전설이 있다. 
클레오파트라의 잔인하고 다양한 문제에 집착해 여종들 중에서 사형 선고를 받는 자가 나올때마다, 클레오파트라는 동일한 절차를 시행 여종이 이미 임신을 했다면 유독한 물직 중 하나를 여종에게 삼키게 했는데 그것은 자궁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파괴적 액체' 이렇게 서판을 깨끗하게 지운 뒤 남종을 시켜 그 여종을 강제로 임신시켰다. 그리고 일정 시간 지난 뒤 배를 갈라 태아를 끄집어 내고 그 결과에 관한 이야기는 출처에 따라 제각각 다르지만 클레오파트라는 수태 후 41일째에는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를 구별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클레오파트라는 이 실험을 대체로 성공한다.
미치광이 과학자의 광기는 좀 특별했고 클레오파트라는 사형 선고를 받은 여중에게만 실험을 한 것은 어차피 죽을 사람이라면 살아 있는 동안 뭔가 유익한 목적에 이바지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생각했을것이다. 클레오파트라는 올바로 한 것이 하나도 없다. 클레오파트라는 갈수록 집착이 심해지고 편협해져서 품위와 동정심 따위는 모두 내팽캐쳤다. 과학을 '너무 철저히' 하려고 하다가 도가 지나쳐 자신의 인간성을 도외시하면서 그렇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선을 넘어 범죄와 비행을 저지르는 원인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댐피어는 자메이카 해적에 항해사로 합류했다. 그후에 이어진 항해는 여러 선원과 배와  함께 정처 없어 이리저리 떠돈 모험이어서 전체 여정을 말쑥하게 요약하기가 어렵다.  그는 그 사건을 그저 '곤란한 문제'가 약간 있었다고 언급했다. 
그다음에는 갈라파코스 제도를 포함해 남아메리카의 태평양 해안으로 넘어갔다.
댐피어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비슷한 기질이 있었다. 자연에는 환호했지만 동료 인간은 불만스럽게 여기는 괴팍한 사람이었다. 오만한 기질도 있었다. 댐피어가 많은 세월을 보낸 해적선은 놀랍도록 민주적인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다.
댐피어의 삶과 그 시대는 오늘날의 우리와 거리가 먼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가 제기한 윤리적 문제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있다.

영국인 헨리 스미스먼은 시에라리온을 향해 출항하면서 자신의 탐사가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
논란의 대상이 되긴 했지만 콰시는 식물학의 천재로 간주, 데이비드라는 노예는 존 스테드먼이라는 주인을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가 보아의 껍질을 벗겨와야했다. 이 그림을 그린 사람은 기묘하게도 영국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였다
백인에게 충성을 바친 콰시가 역사속에서 잊혀간 수많은 남녀노예와 대조적으로 유럽인 과학자들을 통해 이렇게 불멸의 존재가 된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다. 
콰시와 달리 스미스먼은 식물학자가 아니었다. 약탈,살인,고문을 얼룩진 과학과 의학의 역사를 보게 되며 
이 책은 단순히 과거를 파헤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에 일어난 이야기 즉 오늘날 살아 있는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이야기도 다루며 과학 발견의 드라마를 실제 범죄 이야기의 스릴과 결합해 들려준다. 읽으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잔혹한가를 생각하게 되며 잔인한 과학의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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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투자 완전 정복 - 높은 시세 차익과 공실율 제로, 임대 고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빌딩 브랜딩 전략서
조해리 지음 / 라온북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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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간에 어떤 콘텐츠를 담아 운영할 것인가
사람,관심,돈이 모이는 빌딩 투자 전략은 따로 있다.
부동산은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값이 달라지는 철저히 사업적 영역의 자산이다.
부동산이 가지는 잠재적 가치를 끌어올리는 디자인,콘텐츠, 기획이 있어야 한다. 
잠시 생각을 하게 된다. 
사업이 확률과 기회로 이루어지던 시절, 횡단보도앞, 지하철역 앞이면 웃돈을 주고 분양을 받고 임대를 하고 싶었던 시절이 있었다. 고객을 만날 확률을 높이고 노출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마주하는 모든 고객이 스마트폰을 지닌 세상에 살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내비게이션을 이용하거나 지도 앱을 볼 줄 안다면 굳이 복잡하고 시끄럽고 주차도 어려운 지하철역 앞 상가 건물을 임차해서 장사를 할 이유가 있을까? 사람이 모이는 방법과 이유가 달라지고 있다. 
아직도 부동산을 사고 파는 사람들은 이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손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찾아오는 사람들, 블로그,유튜브,인스타그램에서 소개하고 그로인해 국내외의 방문자들이 찾고 또 찾고 또 찾는 순환이 이루어진다. 
나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내 일상을 좀 더 인스타크래머블하게 채워주는 곳에 사람이 모여든다.
나의 빌딩 브랜딩 개념은 부동산 브랜딩 중에서도 상업공간에 대한 철학과 기획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 빌딩에는 대체 왜 사람이 몰릴까? 진짜 왜 그런지 알고 싶다. 어느 빌딩을 보아도 항상 사람들이 몰리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왜 일까?
반전은 따로 있었다고 한다. 공사를 시작할 때만 해도 이면도로의 거리에 있는 작은 상가들이 어떤 업종인지 알지 못했다. 사실 큰 관심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고 그저 그런 상가주택들은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눈에 띄지 않는다고 한다. 분당 정자동 우노쇼품이 위치한 곳에는 크고 작은 인테리어 스튜디오들이 있었고 그 수요에 맞게 크고 작은 건축 자재 상가도 자리 잡고 지역 주민조차도 그곳에 인테리어 스튜디오가 있는지 조차 알지 못했는데 오노 쇼품이 오픈하면서 그 골목에는 인테리어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몰리기 시작했고 우노 건물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분당 정자동 인테리어 골목의 상징이 되었다고 한다. 빌딩 브랜딩을 통해 궁극적으로 원하는 변화
부산 아난티 코브의 주차장에 가보질 앟고 이 책을 읽었더라면 그 모습을 모를 것인데 직접 눈으로 본 한 사람으로써 리조트를 가장 처음으로 경험하는 바로 주차장 
걸어오는 방문객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인 빌딩 입구와 로비의 경험이 중요한 것처럼 자동차에서 건물을 처음 만나는 방문객에게는 주차장이 건물의 첫인상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빌딩 투자를 생각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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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너머의 클래식 - 한 소절만 들어도 아는 10대 교향곡의 숨겨진 이야기
나카가와 유스케 지음, 이은정 옮김 / 현익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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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들리고, 알수록 빠져든다!'
클래식을 더욱 입체적으로 즐기게 해줄 특별한 이야기 
불후의 10대 교향곡 속으로 떠나는 클래식 시간 여행
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명곡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만난다.
이 책은 교향곡 중 명곡 열 작품을 선정해 해당 곡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는 역사 논픽션이다.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선택된 열 곡 모두 이름 정도는 익숙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곡 전체를 들은 적은 없더라도 유명한 부분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열 개의 교향곡이 어떻게 작곡되었는지, 명작이 탄생한 배경에 관해 이야기한다. 
교향곡이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 중에서 일정 양식을 지닌 곡을 말한다. 영어로는 Symphony이며 독일어로는 Sinfonie 또는 Symphonie,이탈리아어로는 Sinfonia, 그리스어에서 '함께'를  의미하는 sym과 소리를 뜻하는 phonia를 어원으로 한다.
이를 처음 교향악, 교향곡이라고 번역한 이는 1884년부터 약 4년간 독일에서 유학한 일본의 지식인 모리오가이로 이 외에도 concerto를 협주곡, sonata를 주명곡이라고 번역하기도 했다. 이렇듯 교향곡에 대해 먼저 어원을 알게 된다.
4악장의 가장 기본적인 패턴도 알게 된다.
모차르트가 마지막으로 작곡한 교향곡 <주피터>는 그가 사망하기 3년 전인 1788년8월 10일에 완성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1756년에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작곡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듣고 교향곡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프란츠 요제프 하이든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알게 된다. 나이 차가 쾌 있었지만 교향곡 작곡가로서는 같은 시대를 살았던 동료, 동시대에 교향곡을 작곡하기는 했어도 두 사람 사이에 불화는 없었다고 한다.
하이든의 <파리 세트>악보를 보고 충격을 받은 모차르트가 자신도 이에 지지 않는 교향곡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는 설이 있다. 
이렇듯 악보 너머 클래식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부분까지 알고 클래식에 다가가보고자 한다. 이제는 다르게 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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