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책이 마구 섞여서..한번 대정리를 하려고하다가..

지난주에 문고 문을 닫고 봉사자들이 총출동해서..책을 다시 분류하고..책장을 옮기고..컴퓨터에 재입력하고..정말 고생을 했습니다..오늘 재개장하면서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분위기 내려고 풍선도 달고^^


어린이 책 코너


어린이 전집 코너(이번에 산 솔거나라 시리즈가 보이죠)


문고옆방인 열람실...아이들이 책도 읽고, 문고 강좌도 개최합니다.

책대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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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4-12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저도 아예 만화당 때리치우고 마을문고쪽으로 가고 싶네요...
정말 좋네요... 그러나 우리동넨 도서관이 옆에 있는 관계로.....

가을산 2004-04-12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아파트는 정말 멋진 동네인 것 같아요. 전 여태 마을 문고 있는 아파트 단지는 못봤거든요.
저걸 정리하고 관리하는건 다 주민들이 하는거겠지요?
진짜 멋쟁이들이십니다.

sooninara 2004-04-12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양시에는 아파트 마을문고가 많은데요..새마을지부 산하 새마을문고랍니다..
지원금이 한달에 문고 운영비로 오만원이 나오고..새책이 분기별로 25만원정도(정가기준)나와요..물론 운영이 부실하거나 봉사자가 없으면 문고 폐쇄됩답니다..
사진 찍은걸보니 어린이책만 찍었네요..다음엔 더 좋은 사진 올릴께요..
저희아파트도 차로 5~10분정도에 큰도서관이 개관해서..석수도서관..그쪽으로 많이 가네요..
문고봉사자 구할땐 시간없다고 안하더니..도서관 20시간 봉사자는 서로 할려고한다니..
시간채우면 인센티브가 있나봐요,,,대형마트가 있어도 구멍가게가 필요하듯이..
우리문고도 열심히 키워 볼랍니다..

아라비스 2004-04-12 1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단지 안에 이런 곳이 있었나요? 1년 동안 살았어도 몰랐는데...--; 어디에 있고 개장시간, 대출조건 등은 어찌 되는지 좀 알려주세요~

물만두 2004-04-12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넘 부러워요. 우리 아파트는 세대수가 넘 적어서 언감생심이거든요. 으... 그쪽으로 이사가고 싶다. 그런데 추리 소설은 많은가요??? 추리 소설이 많아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추리 소설도 많이 꽂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sooninara 2004-04-12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라비스님..저하고 같은 아파트에 사시나요???
큰아파트 단지중에 있구요..관리주체가 확실하면 새마을지부에서 심사해서 개관을 도와줍니다. 책은 주민들에게 기증을 받아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대출조건은 안양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이름,주소,전화번호,주민등록번호만 적으면 회원등록되구요. 대출 무료랍니다..
물만두님..추리소설란이 따로 있긴한데..시드니셀던류도 같이 섞여 있답니다^^

호랑녀 2004-04-13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부럽고 멋지네요. 우리 옆 아파트단지에도 있는 것 같던데, 정작 인구가 더 많은 우리단지엔 없대요.
도서관이 동네 곳곳 많아지면, 좋은 책들을 많이 들여놓을 것이고, 그럼 출판사에서는 판로가 확보된 좋은 책들을 많이 만들 수 있고, 결국 우리 문화가 살아날 수 있다!
고 늘 주장하는데, 제 주장에 귀기울여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ㅠㅠ
누구 눈치 안 보고, 신나게 일하시는 수니나라님이 부럽습니당.
그런데 이런 도서관들이, 언제까지나 봉사자에게만 의존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문화부 도서관 담당자한테 말해야 하나?
봉사를 빙자해서 노동력 착취하지 말고, 월급을 지불하라!!!

아라비스 2004-04-13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차고지의 역습 최근 페이퍼에 제가 코멘트 적어놓았었는데...^^;

sooninara 2004-04-13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라비스님..이제 봤어요..죄송해요..
문고는 1단지 양지어린이집 건물 1층에 있구요..등록무료..대여무료입니다..
대신 문여는 시간이 짧아요..봉사자가 주부다보니...아이들도 어리고해서요..
월,수,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문엽니다..
학교에 다니신다니..시간 나실때 오세요..저는 수요일에 봉사해요..격주로..
그시간 외에도 문고에서 놀고 있을때가 많구요^^ 문고 잡일은 다하는거죠..
같은아파트에 사시는 알라딘쥔장을 만나니 기분이 묘하네요..
저 번개간다고 소문내지 마세요...^^

nugool 2004-04-13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좋네요. 애들한테 너무 좋을 거 같고... 아파트 분위기도 좋을 거 같구요... 우리아파트도 운영되면 좋겠군요... (건의해볼까나? ...)

sooninara 2004-04-13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영주체가 있어야하는데..대부분 부녀회에서 하시더군요..문고 할만한 규모의 건물(?)..방도 있어야할거구요..저희 아파트는 부녀회가 문고 만들어서 운영하다가 부녀회 해체되면서(아파트 자제 문제로) 순수 문고 봉사자들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아마 새마을 문고는 전국조직이니까..알아보시면 지원 받을수 있을겁니다.
새마을지부에 연락해보세요..

ceylontea 2004-04-13 1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 동네 사시는 알라딘 쥔장을 만나다니. 너무 부러워요...
전 마태우스님한테 같은 동네라 우길래요... 머 여튼 마포니까... ^^

아라비스 2004-04-13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제 성미에 언제 수니나라님을 만날 수 있을런지...아마 겨울쯤에나 가능할까 봅니다^^ 그래도 저도 넘 좋았어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다고하다간...돌 맞겠지요?

오늘 우리 아파트 입주3주년 기념..차고지 백지화 기념 체육대회가 초등학교에서 있었습니다.

레크레이션팀이 여러가지 게임을 진행해서..온가족이 즐거웠답니다..


울남편..실물이 더 잘생겼는데...이상하게 나왔네요^^

은영이하고 입술선이 똑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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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4-11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 넘 예뻐요, 귀엽구요^^

가을산 2004-04-11 2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밝은 미소가 보기 좋네요. ^^
차고지 덕분에 주민들간의 유대가 돈독해져서 전화위복이 되었네요.

비로그인 2004-04-11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뎌~ 님의 얼굴 뵙게 되는군요. ^^ 미소가 정녕 아름다우십니다. 아파트 주민들의 단결된 힘... 겸사겸사 즐거운 가족 시간 되셨겠어요.
아, 글고 누가 감히 돌을? ^^ 뗏쥐!

다연엉가 2004-04-12 0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얼굴 공개군요..... 차츰차츰 확산되는 것이 아닌지(읔)
수니나라님 얼굴이 참 귀엽네요..

마태우스 2004-04-12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울타리님 말씀처럼 사진을 공개하는 게 차츰 확산되고 있는 듯합니다. 전 미리 공개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구요, 수니나라님의 밝은 미소에 한표 던집니다.

*^^*에너 2004-04-12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의 얼굴을 첩 뵙는데 넘 귀여우세요. ^^

진/우맘 2004-04-12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영이는 엄마 닮고, 재진이는 아빠 닮았네요. 밝은 미소가 진짜 진짜 예뻐요. <귀엽다>에 동의!

ceylontea 2004-04-12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지금 헤어스타일 정말 잘 어울리시네요..
그리고... 재진이는 아빠랑 정말 똑같아요... ^^ 은영이도 아빠를 참 많이 닮았군요.

sooninara 2004-04-12 17: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제가 예쁘다고는 못들어도 귀엽다는 소리는 귀에 딱지 생기게 들었다니까요.
일단 이쁘지는 않고 체형이 자그만한 여자는..모두 귀엽다고 한다구요..(이젠 체형도 너무 둥글게 부풀었지만)
이나이에 뭐를 가리겠습니까?..이러다 차츰 노출이 심해지면...아줌마누드로..ㅋㅋ
정말 서재탄핵될라..아무도 제누드를 보고싶어하지 않아서 참겠습니다..

책읽는나무 2004-04-12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번엔 삼십대도 사람이라는둥....사십대 어쩌고 해서.....전 그런가?? 했었는데.....이거 원.....제동생해도 되겠네요.....^^.....이십대 같습니다....^^
그리고.......전 거 수니나라*드 동영상 있으면 볼 자신 있는데요....ㅋㅋ

sooninara 2004-04-12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의 마술이죠..뭐...가까이서보면 주름이...^^
누드사진이 아니라 동영상까지 기대하시다니..헉..고려해 보겠습니다..

연우주 2004-04-12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시면서, 제 곁에서 멀리 있겠다 말씀하셨습니까?! 저야말로 멀리 떨어져 있어야겠군요!!! ^^;
 

지난번 회의까지는 지역위원뽑느라 몇번 모이기만 하고..오늘이 정식으로는 첫회의다..기대도되고..걱정도 됐는데..아이들 특별활동이나 소풍..5,6학년 수학여행..나머지 학교운영사항등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선생님들이야 입장이 있으니 거수기만 하는건지 말이 없으시고..7명의 학부모중에서도 위원장으로 나간 언니는 무게잡고 앉아있고..나하고..3학년언니..1학년아버님 셋이서만 이것저것 말도 많고 사사건건 딴지를 건다..결국 교장선생님이 원하시는데로 결론이 몰려가긴하지만..그래도 활발하게 의사표현도하고 물어볼것도 물어본것만도 역할을 했다고 자위한다.

소풍이라고가는것이 1학년은 남산가서 타워올라가고 식물원가는것하고..나머지도 롯데월드나 서울랜드등으로 편하게만 잡아버렸으니...날짜도 촉박해서 변경도 힘들겠지만 이렇게 거수기 노릇할거면 뭐하러 학운위 회의는 하는건가 싶다..하지만 올해는 우리들이 소풍 장소에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해서 선생님들이 불쾌해 하셨으니...내년부터..아니 이학기부터 변화가 있을지 기대해본다..선생님들이 심사숙고해서 결정한 소풍장소라는게 작년에도 간곳과 같은데..그게 무슨 고민해서 얻은 결과란 말인가?

학운위에서도 두분의 엄마는 날잡아 잡숴 하면서 고개만 끄덕이고 앉아있다..아마도 거수기 노릇하면서 얼굴 도장이나 찍으러 들어온것 같다..나중에 밖에서 나에게 그런다.."아직 일학년 엄마라서 모르겠지만 이렇게 뭐라해도 선생님들은 쉽게 안변해요..그냥 좋게 이야기하지..싸우듯이 말하면 안되요"뭣이..내가 싸울듯이 말했다고..그냥 궁금한거 물어보고...할말 한건데..이렇게 말도 안할거면 왜 회의에 들어오냐??? 토론문화에 익숙하지 못해서 반대의견만 내도 죽일x이 되는건가보다..

첫회의라서 밥먹자고해서..아이들은 아는엄마에게 밥좀 먹여달라고 전화하고..룰루랄라..밥먹으러 갔다..닭갈낙이라고 닭갈비와 낚지와 야채 ,콩나물,떡볶이떡을 볶는요리인데..처음 먹었는데 맛있다..옆팀은 해물탕을 시켰는데..닭갈낙이 맛있다고 다음번에 꼭 이걸로 시킨단다..^^ 전체 16명인 학운위에서 11명이 밥먹으러 가고..거기서 선생님 두분은 집에 가시고 나머지 9명이 노래방으로 3차를 갔다..-전혀 예상도 없이 나왔는데 렛츠고~~가 됐다..교장샌님하고 지역위원 아저씨하고..학부모위원 7명이...갔다

처음에는 눈치보면서 점잖게 노는데..우린 못놀아도 고~~~아닌가?? 나하고 비대위에서 들어간 언니 둘하고 셋이서 탬버린치면서 광란(?)의 분위기를 만들자 뒤에서 얌전 떨던 다른아줌마도 이게 아닌가하면서 치고나온다..젊은 아빠도 갑자기 춤과 노래로 박자를 맞추니..가벼웁게 3차 노래한곡이..2시간이상 광란의 노래방이 되어서..100점도 잘 나오고..물론 100점나올때마다 만원씩 걷어서 10만원을 기금으로 적립해버렸다..^^ 교장샌님도 작년엔 이런 분위기가 아니어서 서운하셨는지 너무나 좋아하신다..

마지막에 헤어지면서 교장샌님 하시는 말씀 "너무나 즐거워요..우리 다음번 회의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임시회의 소집할테니 맘준비 하고 계세요..그땐 멀리가서 맛난것 먹읍시다..제가 쏠께요..4월에 꽃이 지기전에 회의할겁니다"하시고 집으로 가셨다..우리가 너무 기쁨조가 되었나..걱정이다..

위원장인 언니도 다음주 금요일에 교원위원빼고 우리끼리 밥한번 먹자고하고..아니 분기별로 한번만 회의하면 된다고 말하더니..이게뭐야..매주 가정을 버리고 밥먹으러 다녀야하는지..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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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4-04-06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님, 재미있으셨겠어요. 교장선생님이 원래 그쪽이신가봐요 ^^
수니님 광란의 시간 들으니까 문득 노래방이 가고 싶네요. 전 흔드는 쪽은 아니지만^^

sooninara 2004-04-06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소에는 교육적인 말씀을 많이하시는데..저희가 재미있게 노니까 좋으셨나봐요
작년에는 노래방을 한번도 안갔다고하네요..
역시 놀면서 친해지잖아요^^ (저는 음치에 몸치라서..탬버린만 열심히 흔들어요)
 


택배온 디카 꺼내는 기쁨을 재현해 보았다..다른 서재 쥔장님이 이렇게 하는걸 보고 따라했다...^^


이쁜것...^^ 이 정품 라벨때문에 비싼걸 살수밖에 없었다..내수는 싸드만...


붕어빵에 붕어가 없고..국화빵에 국화가 없다...

여기에는 ...디카가 없다....(같이 구입한 충전기까지..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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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04-01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설정을 대충 바꾸니..사진이 연속으로 들어간다..역시 나는 무대뽀아짐이다...우하하

연우주 2004-04-02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얼마 주고 사셨어요? 저도 a80 너무 사고 싶어요~~ㅠ.ㅠ

진/우맘 2004-04-02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무대뽀 아짐정신, 컴맹탈출의 기본입죠, 네에~
많은 분들이 비싸도 정품을 권하더라구요. 특히, 기계에 대해 아는 바가 부족한 저희같은 사람들에게는...서비스가 아무래도 깔끔하니까요. 내수는, 서비스를 해주긴 하는데 보장기간이 없으니 초반부터 비용을 받는 것 같던데요? 여하간, 고장 안 나고 오래오래 만수무강하거라~

물만두 2004-04-02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럽습니다. 전 동생꺼 눈치보며 사용할려고 하는데 워낙 비싸 고장낼까 엄두를 못내는 실정입니다... 몰래 사용하려는데 얼마나 어렵던지... 흑흑흑...

비로그인 2004-04-02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품은 언제고 그 빛을 발할 때가 있지요~
디카 꺼내는 기쁨...한 장 한 장 사진을 보니 저도 괜시리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는데요~ ^^

sooninara 2004-04-02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곰님이 이렇게 잘 올리시더라구요..
몰래 찍다가 안걸리시길 빌께요..만두님...

sooninara 2004-04-02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디카 엘지이숍에서 7%할인쿠폰 쓰고 10개월 무이자 할부로 샀어요..^^
256메모리포함해서 598,000원인가해요...

연우주 2004-04-02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비싸군요...;; 확 저질러버릴까 했는데, 역시 포기입니다...ㅠ.ㅠ

sooninara 2004-04-02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가가 그렇고 저는 7%할인해서 55만원인가에..달마다 55,000원씩 내야죠^^
그런데 무겁긴 하던걸요. 디카무게만 250g이라고..
 

사진을 올리려는데..자꾸 이 경고가 나오고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그래서 그사진을 들어가 보니 보니 줌이라는게 33%로 나오기에...

대충 눈치로 줌을 25%나 10%로 수정하구요..

그래서 올라가는 사진이 있고..그래도 안되는 사진은 퀄리티를 낮추니까..500k에 안걸리고 올려지네요

무슨뜻인지 모르고 대충 때려서 올리는데..이게 맞는건가요??????

 

아~~~벌써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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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4-04-01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 사진의 해상도가 좋을수록 파일 사이즈가 크답니다.
그래서 해상도를 낮추어 저장하면 파일사이즈가 줄어들게 되지요.
알라딘에서 페이퍼에 올릴 수 있는 파일사이즈는 한 번에 500K Byte이하이니 아주 잘 하고 계십니다.

비로그인 2004-04-01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글고 포토샵에서 리싸이즈를 한 번 해 보세요. 가로 25 정도까지 500K Byte을 넘지 않을 겁니다!

sooninara 2004-04-01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아직 이해가 잘안되요..설저이 잘못인지..모든 사진이 500k이상으로 나와서 수정해줘야해요..설정에서 뭘 바꿔야할지...그리고 왜 가로로 찍어도 사진저장에는 세로로 되나요?
그나마 이젠 사진 각도 바꾸기로 수정을 할줄 알지만...도대체 왜 찍은데로 안나오는거예요!!!!!

물만두 2004-04-01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CDSee6.0을 사용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저 요즘 이걸로 짭잘한 재미 보거든요...

sooninara 2004-04-01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말씀해 해주셔도 뭔지를 모른다는..세살먹은 아이 가르치듯이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