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미디어 이야기"
이곳에선 한장도 안찍었다.
깃발로 신호보내기,편지쓰기,이메일까지의 변천사를 보여준다.
쪽지에 편지 써서 원통에 넣으면 바람으로 관을 통해 우체통에 편지가 도착하는 것을 너무 좋아라 했습니다.
엄마도 쓰라고 해서 "은영,재진 사랑해요"라고 써서 보내주었습니다.
"화폐여행"
이곳에선 어린이통장 만들기를 체험했습니다.
저도 통장 만들어 주세요.
은영이 통장.
화폐에 대한 유료 프로그램 두개를 했습니다.
먼저 '화폐속 유적답사'
돈 뒤에 있는 건축물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100원짜리 뒤에 있는 탑을 쌓아 보게합니다.
재진이는 만든 것을 부셔버렸고..은영이는 마지막에 엄마를 불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들 20명만 들어가는 강좌라서..엄마들은 밖에서 카메라로 보여주는 실내 화면을 보았습니다.)
두번째 프로그램은 '세계 화폐여행'
40명의 아이들이 들어가서 선생님에게 설명을 듣고 화폐 구경도 하는듯..
이것도 보호자는 밖에서 기다리기라서..
복사해준 돈들..
1층. 기념품점
아이들에게 엄마가 돈 꾸어준다고 해서 산후 집에 와서 아이들에게 돈을 돌려받았습니다.
재진이와 은영이가 아빠에게 책 판돈도 있고, 스티커 다 붙여서 엄마에게 받은 돈,
얼마전에 외할머니가 주신 돈등 2만원 정도씩 지갑에 있거든요.
재진이가 산 공룡조립.
8,000천원
은영이가 산 손바닥보다 작은 인형.
4,500원
월요일이 휴관이라 오늘이 2006년 개관 첫날인 박물관에서 달력을 주더군요.
1월
3월
10월
아이들이 조금 커서인지 놀기만 하는 것보다는 유,무료 프로그램을 찾아다닌 것이 남네요.
입장시 소식지를 가져가셔서 프로그램 시간표를 잘 챙기세요^^
다른 엄마들은 잘 몰라서 마감된 강좌에 줄서기도 하더군요..
미리 표 사는 것인지 모르시고..ㅠ.ㅠ
이렇게 오늘 하루도 잘 보냈습니다만...
마지막에 너무 피곤해서 목이 부어 병원을 다녀왔습니다..제가요..
밥도 겨우 먹었어요. 내일은 푹 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