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핸드북. 위로가 필요할 때 읽었으니 다행이다.
자신을 받아들이려면 ‘나는 특별히 좋거나 나쁘지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핵심.
역시나 이 책을 일고 났더니 아파트 입주를 포기하고 내 집을 지어볼까하는 마음 반, 생각했던 대로 생각하고 고민해야할 것, 그리고 마구 툭툭 튀어나오게될 어려움이 많을것 같아 ‘그냥 맘 편하게 아파트지뭐‘하는 마음 반이다. 자신이 직접 3번 단독 주택을 지어본 건축가의 노하우가 담긴 책이라 맏음이 간다. 혹시 담에 집을 기회가 있으면 이 책 저자분 회사에 의뢰하고싶다.
회사 월급 + 초과소비용 신용카드 + 아파트를 사려는 욕구를 비워야한대.
스몰 스텝. 일단 부담없이, 작은 목표로, 즉시, 5분이라도, 매일, 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