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이다. 시작이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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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전자사전 RD-CMP2000R + 액정필름+추가배터리+볼펜셋+문화상품권1매
샤프
평점 :
절판


원래 울트라 모바일PC를 사려고 했는데, 울트라 모바일PC는 비싸서, 이걸 구입을 했습니다. 제가 원래 하고자 했던 게, 영어 텍스트를 읽으면서 모르는 영단어가 나오면 바로 사전으로 뜻을 알 수 있는 전자책 기능+사전 JumpUp 기능이었습니다.

이게 가능한 전자사전이 많을 것 같지만, 사실 많지않더라구요. 그리고, 이 전사사전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풀컬러에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접어서 다닐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버스 안에서 한손으로 보기위해서는 이 전자사전 밖에는 없더라구요.
거기다가 동영상, mp3, 라디오 기능까지 되어서 굳이 울트라 모바일pc가 필요없겠더라구요. 동영상이나 mp3는 인터넷에서 다운로드받은 파일 모두 잘 돌아가더라구요.
 
mp3플레이어나 pmp처럼 전문 기능이 없어서 아쉽긴하지만, 전자사전 중심으로 사용하실 분은 이 정도의 mp3플레이어나 pmp 기능이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mp3플레이어나 pmp의 기능 그대로를 기대하지는 마세요~ 전사사전에 있는 mp3나 pmp 기능으로만 생각하세요~ 이건 전자사전이니까요~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기능이 있다는 건 놀랍습니다.
 
참, 그리고 SD메모리카드를 추가로 구입하면 용량은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추가구입입니다. 저는 2기가를 샀는데, 요즘 2만~3만원정도 합니다. 점점 더 싸지겠죠? 그래서 저는 보고 싶은 영화도 2편 정도씩 넣어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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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6-12-24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옆지기가 전자사전 사달라고 조르는 중인데 절대 보여주면 안 되겠네요. ^^;;

진/우맘 2006-12-24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리뷰도리뷰지만, 오랜만입니다 찌리릿님! ^^

날개 2006-12-24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딸래미도 전자사전 사달라고 조르는 중인데, 절대 안보여 줄겁니다....ㅎㅎㅎ
 

오랜만에, 실로 오랜만에 아내 없는 토요일 밤, 일요일 하루를 보낸다.
토, 일요일이 그렇게 빨리 지나가더니만, 어제 밤부터 일요일 지금까지 시간이 무척 더디다.
하나TV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영화를 보고, 못봤던 '환상의 커플'도 보고, '연애시대'를 첨부터5편까지 다시 보고...
좀이 쑤셔, 점심은 나가서 사먹었다. 설겇이를 하고 창문을 열어 공기를 통하게 하고, 방 정돈을 좀하고, 화분에 물을 주고해도 아내가 올 시간은 멀었다. 화분 배열이라도 바꿔보자고 바꾸다가 오늘이 12월3일이라는 사실과 곧 크리스마스가 온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그래 작년엔 거실 오른쪽 귀퉁이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다. 다락에 처박아 둔 크리스마스 트리를 꺼내서 전원을 연결하니... 깜빡깜빡 트리 전구가 돌아간다.
아내가 칭찬을 하겠지... ㅋㅋㅋ
(1년 만에 꺼낸줄 알았는데, 잘 생각해보니, 트리를 5월엔다 치웠던 것 같다. 이 번에 이렇게 꺼내놓으면 언제 또 집어넣게 될까?)
블로그 글을 몇달만에 2편 쓰고, 모과차를 한잔 더 마시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바라보며 12월 첫번째 일요일도 이렇게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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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랙백 이건 뭐 -_-
    from 오지마세요 2007-05-04 19:05 
    Maybe it's intuition 직감인지도 모르겠어요. But some things you just don't question 하지만 아무런 의문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
 
 
ceylontea 2006-12-03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페이퍼 쓰셨네요... 트리도 예쁘고.. 음~~ 왠지, 집도 예쁠듯...
창가에 늘어선 화분들도 예뻐요..
싱고니움, 파키라, 테이블 야자? 파키라랑 테이블 야자 사이에 있는 화분은 잘 안보이네요.. ^^ 앗.. 싱고니움 옆에 선인장도 있네.. ^^

조선인 2006-12-04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아직 신혼이시군요, 옆지기의 빈 자리를 길~게 느끼시는 것 보면.
 
조르주 뒤비의 지도로 보는 세계사
조르주 뒤비 지음, 채인택 옮김, 백인호 외 감수 / 생각의나무 / 2006년 10월
품절


드디어 도착했다. <조르주 뒤비의 지도로 보는 세계사>!
한꺼번에 다 읽는 것은 불가능할테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고, 관심있는 나라 가보는 재미로 곁에 두어야겠다. 내 보물3호인 <지구본>과 함께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보면서 방구석에서 세계 여행을~

리뷰는 좀 더 곁에 둔 뒤로 쓰고, 일단 수령 기념으로 포토리뷰를~

정말 크다. 저 부피감, 무게감을 느껴보시라~ 책 등의 저 묵직한 느낌과 화려한 표지의 컬러감.

내용은 대륙별로 먼저 나누고, 주요 지역의 역사적 순서로 설명을 한다. 설명 텍스트는 많지않고, 지도 위주다. 사회과부도와 역사책의 만남! 초/중/고등학생을 자녀로 둔 집에 꼭 하나 있으면 좋겠다. 내 학창시절에 이런 책이 있었더라면 얼마나 역사나 지리과목을 좋았했을까...

학교에도 꼭 한권 있었으면 좋겠다.

지도의 그림 상태도 매우 만족스럽다.

필요한 부분은 실사 이미지로 실었는데, 지도 외의 이미지가 조금더 풍부해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역사책이라면 다른 그림도 많이 필요할텐데...

아시아 부분. 아시아는 중국에 가장 많은 부분을 할애했고, 인도도 좀 있는데, 일본과 우리는 매우 적은 분량.

우리나라 부분. 이게 전부다. 조르주 뒤비에게도 한국은 작은 나라. - - ;

맨 뒷편 찾아보기 편. 아... 워낙 많다보니 글씨가 작다. 빼꼭하게 들어찬 찾아보기.

워낙에 쪽수가 많고, 종이질이 좋아 두꺼워.. 자칫 책이 갈라질 수도 있으니 주의! 정말 고이고이 봐야한다. 아기 있는 집은 요주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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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이 엄서영... 디폴티 이미지줘용
    from 개발자 2007-04-16 15:07 
    , 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절대 연애 관계로는 발전할 수 없는' 남자들, 그리하여 연애 한 번 제대로 못해본 형제의 귀엽고 순진한 사랑, 아니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이다. 어느 여름, 여자친구 만들기 작전에 돌입한 그들의 하루하루가 특유의 간명한 언어로 그려진다.
  2. 사진이 엄서영... 디폴티 이미지줘용
    from 개발자 2007-04-16 15:08 
    , 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 '좋은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절대 연애 관계로는 발전할 수 없는' 남자들, 그리하여 연애 한 번 제대로 못해본 형제의 귀엽고 순진한 사랑, 아니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이다. 어느 여름, 여자친구 만들기 작전에 돌입한 그들의 하루하루가 특유의 간명한 언어로 그려진다.
 
 
 
 전출처 : 외로운 발바닥 > 책에 빠진 盧대통령 ‘독서 정치’

책에 빠진 盧대통령 ‘독서 정치’
입력: 2006년 08월 31일 07:31:34
 
노무현 대통령과 책. 노대통령의 ‘독서 정치’가 새삼 화제다. 한·미 자유무역협상(FTA) 드라이브 등 굵직굵직한 화두 뒤엔 책 얘기가 있고, 그 책은 곧 정책이나 인사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속에 빠진 듯한 현실 괴리감과 후폭풍으로 평가가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것 같다. ‘독서 편식(偏食)’에 대한 여권발 경고음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30일 “최근 전직 청와대 참모와 진보진영 원로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통령의 독서에 대한 염려가 있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정치사상가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에서 ‘군주는 책을 읽지 말아야 한다’고 쓴 데 공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실제 ‘단독 드리볼’을 하는 듯한 한·미 FTA 협상엔 ‘코리아, 다시 생존의 기로에 서다’라는 책이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은 익히 알려져 있다. 노대통령은 이 책의 주된 테마인 ‘실용론’을 ‘좌파 신자유주의’로 해석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노대통령은 사석에서도 이 책을 언급하면서 “4번이나 읽었다. 만나는 사람마다 일독을 권하고 있다”고 자신의 감명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장성 대상 강연 등 공개석상에서 이 책을 거론한 것만도 수차례이고, 재외공관장들에겐 이 책을 한권씩 돌렸다.

이뿐만이 아니다. 독서편력을 들여다보면 ‘노대통령이 보인다’고 할 정도다. 5·31지방선거 참패 후 던진 ‘정치적 소비자 주권론’의 화두는 미국의 미래학자 피트리셔 에버딘의 ‘메가트렌드 2010’에서 얻었다. ‘도덕적 자본주의’를 가능케하는 소비자 주권의 모티브를 정치적 영역으로 확대시킨 노대통령의 해석이다.

최근에는 대선주자로 영입된 외부인사의 부족한 정책준비를 싱크탱크의 도움으로 극복한다는 내용의 ‘한국적 싱크탱크의 가능성’을 탐독했고, 우연의 일치처럼 노대통령은 여당 지도부와의 회동에서 ‘오픈 프라이머리’를 언급했다.

노대통령 노동관의 변화와 무관치 않아 보이는 앤서니 기든스의 ‘노동의 미래’, 대연정론의 씨앗이 된 것으로 고백한 강원택 교수의 ‘한국의 정치개혁과 민주주의’ 등 노대통령과 책의 인연은 집권 3년반 동안 이어지고 있다.

앞서 노대통령의 독서편력은 이미 ‘독서 인사’ 논란을 낳은 바 있다. ‘코리아…’의 저자는 올초 동북아시대위원회 비서관에 발탁됐다. 노대통령이 2004년 남미순방 전 탐독하고 극찬한 ‘콜럼버스에서 룰라까지’의 저자 송기도 전북대 교수는 지난해 재외공관장 인사에서 콜롬비아 대사로 기용됐다.

이주흠 외교부 아태심의관의 ‘드골의 리더십과 지도자론’을 읽고선 리더십비서관이라는 새로운 자리를 만들어 그를 임명했다. 윤영관 서울대 교수가 참여정부 첫 외교장관으로 기용된 데는 윤교수의 저서 ‘21세기 한국의 정치경제모델’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독서를 현실에 접목할 때에 치밀한 점검이 필요하고, 통치권자가 책에 몰입할수록 고립이 심화될 수 있다는 등의 우려를 제기한다.

명지대 신율 교수는 “책은 저자의 시각을 반영할 뿐이고 국정 운영자들은 그 반대입장도 들어봐야 한다”면서 “독서를 통한 인사는 그만큼 편향적인 생각을 갖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경희대 김민전 교수도 “모든 각도를 조망하는 책들은 많지 않고, 특히 요즘같이 지식이 분화된 상황에선 큰 그림보다는 작은 특정한 부분을 갖고 얘기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어느 한 책에 매몰된다면 큰 그림은 놓쳐버리고 작은 그림에 몰입하게 된다”고 우려했다.

책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정책화하기 위해선 이상과 현실 사이의 거리재기가 필요하다는 견해도 내놓는다. 정책은 책이 제기한 이상으로 문제의식이나 결과를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노대통령이 언급한 한 책의 저자는 “대통령이 혼자 읽고 혼자 해석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노대통령이 내 책을 언급할 때 당혹스러웠다”고 고백했다. 그는 “책에서 얻은 아이디어가 구체적인 정책으로 가기까지 현실적 부분에 대해 적합성, 실현 가능성의 검토 같은 게 좀 부족한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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