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디에이지 시알디 3종 세트+징코 폼클렌징 증정
참존화장품
평점 :
단종


어머니께서 이것만 쓰시는데요.
가격도 부담없고 촉촉해서 좋다고 하시네요.
벌써 몇세트인지 모르겠어요.
사은품이 있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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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7 14: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나는 아이팟 터치, 본부장님은 wibrain의 B1이라는 UMPC를, 사장님은 아마존 킨들(Kindle)을 얼마전에 구입했다. 2008년은 모바일 기기가 대중화되는 원년이고, 아마존 킨들이 이렇게 출시되어 2008년이 전자책 대중화의 원년도 되지않을까 싶어, 모바일 기기를 실제로 이용해서 느껴보고, 과연 전자책 시장이 열릴까를 몸소 체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물론 다들 사비로 샀다. 회사에서 이런거 지원을 좀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난 그래도 셋 중에서 가장 싼 아이팟 터치를 샀던 것이었던 것이다)



wibrain의 B1(http://lazion.com/2511178 소개 참고)은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두껍고 무겁다. 샤프한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벽돌틱한 느낌이다. 물론 성능은 좋다. 하지만 노트북도 아니고 울트라 모바일로서는 아직 많이 부족한 느낌이다. 이걸 들고 지하철에 서서 뭔가를 보고 있노라면 팔도 아프겠지만, '이게 도대체 뭣하는 짓인가?'하며 사람들이 딱하게 볼 것 같다. 폼이 안 날 것 같다. 가격도 비싼 편이다.(70만원) 아무래도 노트북 성능이니 70만원 정도면 비싼 편은 아니지만, 어차피 메인 PC나 노트북이 있으면서 추가로 구입하는 형태가 대부분일 테니, 모바일 용도의 옵션치고는 고가다.(본부장님은 이제 산지 일주일이 좀 넘는 이 녀석을, 중고로 처분할 생각이라고 한다. 예약판매로 사서 일주일 정도 밖에 안 된, 이 녀석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연락주시기 바란다. 대용량 밧데리도 있고, 아직 몇번 만지지않아 새것과 다름 없다.)





그에 반해 가장 폼이 나는 건 아무래도 아이팟 터치 쪽이다. 워낙에 작고, 가벼운데다, 디자인이 한번 보면 갖고 싶다는 느낌이 확드는 간지를 자랑한다. 하루이틀의 수고를 거쳐 해킹을 하면 UMPC만큼 편리하고 높은 성능은 아닐지라도, 웬만한 PDA 저리가라 할 만큼의 기본적인 인터넷사용, 전자책, 동영상 보기, 구글맵 보기 등이 된다. 당연히 MP3는 기본이다. 한글 지원이 기본으로(공식적으로) 지원되지않고, 어느 좋으신 한국 사용자분이 직접 개발한 덕에 한글 자판도 가능하다. 터치스크린 방식이라서 익숙해서 100타 이상 속도와 정확도가 나오려면 한 1주일 만져보면 된다.

MP3도 듣고, 바깥에서 가볍게 인터넷이나 유투브 동영상을 즐기고 싶을 때, 또는 가볍게 전자책을 읽고 싶을 때 적당한 기기다.(PDF보기도 가능하다) 8기가를 30만원 초반대에 구입할 수 있기때문에 가격으로는 가장 저렴하다. 이 셋중에서 가격대비 효용으로 따져라고 하면 1등이 아닐까 싶다.

그에 반해 아마존의 킨들은 완전히 책 읽기에 최적화되어있다. 국내에 출시되어있는 NUUT(http://www.nuutbook.com/)와 비슷한 크기와 스타일인데, 오히려 킨들이 조금더 투박한 느낌이다. 그만큼 NUUT가 디자인적으로는 좀더 잘 만든 것 같다. NUUT가 2007년 하반기에 새 버젼을 낸다고 기대를 하고 있는데, 여태 아무 소식도 없다.
킨들은 아마존에서 399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주문할 수가 없다. 그래서 위즈위드 등의 해외구매대행사를 통해서 살 수 밖에 없다. 가격도 40만원이 훌쩍 넘어가고, 손에 쥐어질 때까지의 배송기간도 무척 길다. 가장 큰 문제는 한국에서는 쓰기가 무척 힘들거나 불가능하다.

일단 킨들의 가장 큰 장점이 일반 무선인터넷이 아닌 이통사인 Whispernet의 무선망을 이용해서 미국/캐나다 어디에서나 무료로 접속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무료로 아마존에 접속해서 전자책을 다운로드받고, 위키디피아에도 접속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하지만 이 두 사이트를 제외한 일반적인 사이트 접속은 제한된다) 거기다가 킨들 블로그라고 해서, 분야별로 유명한 블로그를 이용할 수 도 있고, RSS피드를 구독할 수 있다(1주일 정도 피드를 받아서 저장해두고 있다가 무선망이 없는 데서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신문이나 잡지도 이런 식으로 구독이 가능하다.
미국/캐나다에서 산다면 이만큼 편리할 수가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본적으로 MP3플레이나 사진이미지는 불러올 수 있고, TXT, HTML, MS WORD로 된 문서도 불러와서 볼 수 있다. PDF가 안된다는 점이 조금의 약점이다.

<동영상, 킨들과 아이팟터치를 같이 놓고 찍었습니다. 좀 길게 찍었습니다. 한손으로 디카 들고 한손으로 기기를 조작하려니 힘드네요. 디카 동영상으로 찍다보니 초점도 잘 안 맞네요. 홀홀.. ㅠ.ㅠ>

키보드는 제법 편리하다. 터치스크린이 아니기때문에 초기에 바로 키보드를 두들길 수 있고, 사용성에 좋게 잘 배열이 되어있다. 물론 한글은 전혀 지원이 안된다. ㅠ.ㅠ 전자책은 원래는 Wireless를 통해서 바로 아마존 샵에서 킨들로 다운로드받는게 기본인데, 아마도 pc로 다운받아서 USB케이블을 통해서 기기로 전송하는 것도 가능한 것 같다. 그러니, 한국에서도 아마존의 전자책 컨텐츠를 즐길 수는 있을 것 같다.물론 영어 잘해서 아마존에서 산 책을 많이 읽는 사용자만.

조금 독특한 UI는 화면 오른쪽에 세로로 긴 선택자와 그 바로 밑에 있는 스크롤 버튼이다.(위 동영상의 1분6초 이후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터치스크린이 안된다는 제법 커보이는 단점을, 조금은 원시적인 방법으로 극복하려고하는 UI이다. 기본적으로는 'MENU'에 세로막대의 추가 위치해 있는데, 스크롤버튼을 누르면 팝업메뉴가 뜨고, 스크롤 버튼을 굴려서 팝업메뉴의 항목을 선택하고, 스크롤버튼을 누르면 선택이 되는 식이다.
텍스트를 일고 있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어떻게 하냐면, 모르는 단어가 있는 줄에 스크롤 버튼을 굴려서 세로 선택자가 위치하면 스크롤버튼을 클릭하면, 그 줄에 있는 단어 중 옥스퍼드 사전에 등록된 단어는 다 보여주는 식이다. 이 중에서 원하는 단어에 대한 간략설명에 세로 선택자를 맞추면 그 단어만 자세히 보여주는 식이다.

암튼, 전자책 보기에만 집중한다면 B1과 같은 UMPC는 파일의 포맷과 관계없이 PDF 등 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장점외에는 단점만 존재한다. 100점 만점에 30점. 아이팟터치는 화면 크기의 제약이 가장 큰 단점이고 나머지는 크게 나쁜 점은 없다. 물론 전자책이 가져야하는 페이지 좌우 넘기기 등의 편의기능이 좀 부족하다. 100점 만점에 60점. 그렇다면 킨들은 110점을 줘야하지않을까싶다.

우리의 NUUT도 자판을 달고, 인터넷도 되게만 한다면 킨들 부럽지가 않다. NUUT가 이런 기능을 장착한 기기를 50만원정도로만 맞추더라도 난 NUUT를 살 것 같다. 혹시 아마존이 한글을 지원하고, 무선인터넷을 좀더 개방적으로 다뤄준다면 킨들도 고려해봄직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10%도 넘지않을 것 같다. 알라딘이 아마존의 킨들 한국 제휴사로 나서서 한번 열심히 해볼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과연 그렇게 하려고 할까싶다.

사실, 실제로 NUUT나 킨들을 보기 전까지는 E잉크를 채용한 전용 전자책 뷰어가 왜 좋은지 미쳐 몰랐다. UMPC나 노트북, 핸드폰 등의 액정 화면으로 보는 것 과는 천지차이의 화면의 질적 차이를 느낄 수 있다. E잉크는 신통방통하게도 정말로 뭔가 인쇄가 된 느낌이 든다. 빛 반사도 없고 조금 어둡거나 너무 밝은 곳에서도 잘 읽힌다. 전력 소모도 매우 적어서 한번 충전하면 웬만하면 1주일은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그리고 페이지 넘기기 등의 손 UI가 최적화되어있어 흔들리는 버스안에 서서 한손으로 들고 읽기하려면 전용 전자책 뷰어 밖에는 없지않나 싶다.

하지만, 난 아이팟 터치를 산 데 대해 후회하지않는다. 아이폰이 한국에서 정식으로 출시될 때까지는 이걸 열심히 쓸 계획이다. HTML로 된 한글 전자책 컨텐츠를 구하기 어렵지만 한번 구해보려고 한다. 사실 음악 듣고, 가끔 밖에서 인터넷 좀 한다고만 해도 30만원이 아깝지않다.

원서를 많이 읽고, 전자책을 맘 것 읽고 싶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킨들이나 앞으로 나올 국산 NUUT를 구입하는 게 최고일 것이고, 전자책 외에도 관심이 있고 디자인 중심의 샤프하고 얇고 가벼운, 최신 트렌드의 기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이팟 터치를 권하고 싶다.

UMPC는 아직 좀더 얇아지고, 가벼워져야할 것 같다. 이래서는 데스크탑 수준, 미니 노트북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지하철/버스 안에서 편리하게 사용하지 못하는 UMPC가 무슨 UMPC일까하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싼 노트북이나 미니노트북을 사는게 사용성도 좋고, 화면도 넓어서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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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1-09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하이드 2008-01-10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존의 동영상 리뷰도 봤어요. 킨들. 관심은 가지만, 아무리 모바일로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책 읽는' 독자들이, 책모퉁이를 접거나, 줄 치거나, 책장에 꽂아 놓고 뿌듯해하거나, 등등의 즐거움들을 포기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적어도 저는) ^^ 종이가 없어질꺼라 예견했던 컴퓨터는 반대로 종이에 대한 수요를 더 높였잖아요. 아마존과 연계된 오더블닷컴audible.com은 오래 이용해 왔는데요, 그거랑은 또 틀리겠지요? 무튼, 어떻게, 얼마나 자리 잡을지 궁금합니다.

dogma 2008-01-10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마존킨들에 대해서 검색하다 여길 밟았습니다 ㅎㅎㅎㅎ
우와 좋겠어요!! 아이팟에서도 그런게 있었다니 처음 알았어요;;;ㅜㅜ
어쨋든 많은 참고 되었구요! 킨들 너무 좋은 것 같은데, 미국 캐나다까지 가야 한다니 안타깝네요...ㅠㅠ 자세한 설명 매우 도움 된것 같습니다

JTL 2008-01-24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다고 터치를 전자책용으로 사용하기란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

찌리릿 2008-04-19 09:25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 아이팟 터치를 전자책용으로 사용하는건 무리입니다만 또 텍스트를 볼 때 그렇게 못 볼 건 아니랍니다. 정말 편하게, 가독성 높게 볼 수 있으니까요.

Yonny 2008-10-22 0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말 한글지원 돼는 디지탈리더가 많치 않은가요? 미국에사는데, 한국책보기는 힘들고, 디지탈리더 한글지원은 않돼고..리뷰정말 감사합니다.

조조림 2011-12-26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마존 킨들 그리고 킨들파이어 새제품 바로 배송받으세요.
http://wooridomain.com/
또는
http://킨들.한국 새로운 한국 도메인에서 킨들을 구매하세요.
 

오랜만에 올블로그에 가보니, 태안기름유출사태가 의도된 것이라는 글과 그에 대한 비판글이 1, 2등을 차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음동영상은 플레이가 되지않았다.
 
도대체 무슨 소린가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보고싶었지만 아무리 플레이를 시켜봐도 플레이가 안되었다. 해서 youtube.com에서 '태안'을 검색하니 동영상이 검색된다. 그리고 잘 플레이된다.
 
태안사태는 조작이다 1부 :
 
태안사태는 조작이다 2부 :
태안사태가 있은 직후, 한창 이명박의 BBK가 얘기될 듯하다가 갑자기 모든 뉴스가 태안사태 뉴스로 바뀌었다. 9시 뉴스가 9시2분까지 태안에 대한 보도를 보여주고나서, 이명박의 BBK에 대해서는 작은 꼭지로만 다뤘다.
 
해서, 와이프가 "여보, 혹시 이거 이명박이 조작한거 아닐까?"하면서 우스게로 얘기를 했고, 나는 "설마,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이런 어마어마한 짓을 했겠어. 아무리 이명박이라도.."했다. 술자리에서도 농담삼아 "이명박이 저질렀다고 해도 모자랄만큼, 절묘한 타이밍으로 사고가 나서 이명박이 가장 이익을 봤다"는 이야기를 하기는 했다.
 
하지만, 이 동영상을 보고도, "설마, 아무리 다급하더라도 어떻게 사람이 저런 짓을 저질렀겠어. 설마..."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 사태가 어떻게 해서 발생했는지에 대해서 언론이 다루지 않는다는 점은 정말 이상하다.
 
언론보도를 보면 이 사태는 자연재해처럼 느껴질 정도다. 제법 큰 교통사고라고 할지라도 사고 경위를 컴퓨터그래픽을 동원해서 설명해주는데, 단군이래 가장 큰 사고라는데, 나는 아직 컴퓨터그래픽을 동원해서 어떻게 해서 충돌이 일어났는지 설명해주는 해설기사나 방송보도를 본 적이 없다. (사실 나는 배가 유조선을 처박아서 이렇게 된 줄 모르고 있었다. 사실 사건의 원인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엄청난 사고가 의도적인, 누군가의 조작으로 만들어진 사건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 사건의 경위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명쾌하게 밝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마이애미 CSI를 보내야할 것이다. 호라시오 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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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1-07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명박과 삼성의 합작품이 아닐까 의심됩니다. 911이 자작극이라는 얘기가 많았던 것처럼요.

이잘코군 2008-01-08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으음...
 

요즘 일하면서 드는 고민 2가지.

하나는 점점 일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 6시 칼퇴근은 해야하니 야근도 못하고, 일은 마구마구 쏟아져내린다. 시간관리, 문서관리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책은 많이 읽어봤지만, 안되더라. 그리고 지금은 잊어버렸다. 다시 먼저 읽어보고 분위기 전환, 마음의 각오를 다져야겠다.

또 하나는 요즘 맥북과 아이팟터치를 써보면서 애플에 대한 호감도가 300% 더 생겼다. 도대체 애플은 어떤 회사지? 스티브잡스는 도대체 어떤 사람이지?하는 생각과, 어떻게 하면 알라딘도 애플처럼 열광을 낳는 회사가 되고 서비스를 만들어낼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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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미- 웹 2.0과 플랫폼 경제학
김태우 지음 / 한빛미디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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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해킹에 성공하고 한글 키보드도 되어 이렇게 알라딘에서 글을 쓴다. 아이팟 터치의 활용성이 놀랍다. 플래시와 pdf만 잘보이면 최고겠다. 애플 만세다.

터치스크린의 감도, 확대/축소를 터치스크린으로 한다는 점, 키보드 입력도 소프트웨어적으로 터치스크린을 이용해서 한다는 점, 커버 플로우 등... 애플의 혁신성과 기술성은 그야말로 최고의 수준인 것 같다.

이러한 혁신성을 웹UI에서도 활용할 수 있지않을까싶어서, 고민하는 차에 이렇게 터치를 직접 만지게 되니, 이걸 어떻게 웹에 적용할까 가슴 벅차면서도 고민이 된다.

맥북에 이어, 완전히 애플의 팬이 되고 말았다.

그건 그렇고, 오늘 본부장님이 예약판매로 산 BI UMPC를 받았는데 한번 써보니 정말 벽돌만했다. 난 최소한 PSP정도가 될 줄 알았는데, 정말 완전히 벽돌만한 크기와 무게다. UMPC는 무게와 크기에서 모바일의 특성이 살아야하는 건데, 정말 너무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성능이 PC급이면 뭣하나, 갖고 다니기 힘들어서 못 갖고 다니면 UMPC가 아닌데... B1은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는 절대적으로 크고 무겁다.

그에 비해, 아이팟 터치는 신용카드를 서너장 겹쳐놓은 크기와 무게정도이고, 매우 슬림한 디자인이라, 아이팟 터치를 보다가 B1을 보니, 요즘 나오는 핸드폰과 15년 전 나왔던 초창기 냉장고 애니콜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이래서야 야외에서 인터넷하는 것에 미치지않고 서야, 간단하게 영화보고 음악 듣고, 인터넷서핑하려고 B1을 살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들고 있으려면 얼마나 무겁고, 조금은 X팔리기까지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에 기능을 맞추라는 말이 실감이 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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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이브레인 UMPC B1, 이번엔 리뷰닷! - 1. 겉 다시 보기
    from 디지털과 모바일 세상 - 늑돌이네 라지온 lazion.com 2008-01-02 10:58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생기업 와이브레인의 UMPC B1은 이미 늑돌이네 라지온에서 프리뷰를 통해 다뤄본 바 있습니다. 다만 프리뷰인지라 깊이있게는 못 다뤘다는 아쉬움이 있었죠. 그러나 이번에 늑돌이가 유피매니아의 B1 체험단 소속으로 새로운 제품을 지급받게 되어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본격적인 리뷰로서 전에 미처 못다한 부분까지 보다 자세하고 깊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의 프리뷰와 다소 겹치는 내용이..
 
 
늑돌이 2008-01-02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UMPC는 갖고 다닐 'PC'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제품이죠. 윈도XP, 인터넷익스플로러를 통한 자유로운 웹서핑, 공인인증서 등의 환경이 무난하게 돌아가야 하는 이들을 위해서 나온 겁니다. 그런 용도가 아니라면 UMPC는 말씀하신 대로 애물단지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