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2-24  

당신이 최고야!!!
오랜만에 책한권 주문했는데, 그새 주문결재단이 바뀌었더군!
현존하는 모든 쇼핑몰 중 단연 최고의 UI와 디자인이라 칭송하지 않을 수 없도다!
정돈된 프로세스와 UI, 그리고 친밀감을 일으키는 디자인!
어느 누가 주문결재과정에서 도망가리오???

역시 당신이 최고야!!!
 
 
찌리릿 2004-02-24 2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공님!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이거참..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3월2일에 알라딘 뷰티샵을 오픈하겠다던 저의 내기가 지게 생겼군요. 3월9일로 일단 연기~
저번에 제가 술을 사서 주공님이 담 술을 사겠다고 했고, 내기에는 제가 졌으니.. 누가 술을 사리오~ 주공님이 좀 사주시오.. 이번에도 전 완전히 제정파탄이오.. ㅠ.ㅠ

비로그인 2004-02-25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토욜날 마님 결혼식 마치고 날이 밝도록 끝까지 함 마셔보지 뭐... 그나저나 또 그 놈의 "일단" 연기가 시작되고 있군... 9일날도 오픈 못한다에 내가 양주 한병 걸지. 우선은 토욜날 주구장창 함 마셔봅시다. 투쟁!!!
 


마태우스 2004-02-11  

찌리릿님
계간 <인물과 사상29권>을 읽고 리뷰를 쓰려니 리뷰 쓰는 란이 아예 없더군요. 알라딘에 문의를 해봤더니 "<인물과 사상 29>과 같은 잡지, 학습지, 참고서, 문제집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새로운 개정판이 나와서 아이템 자체를 삭제하므로 이와 같은 아이템에는 리뷰를 올려드리지 않고 있습니다"라는 답이 왔습니다. 그래서 그 책은 단행본이 아니라고 했더니, "말씀하신대로 인물과 사상은 계간으로 나오는 단행본이 맞는데요. ^^ 일반적으로 잡지에도 중복으로 분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알라딘 마이리뷰 정책은 잡지 분류에 포함된 책은 마이리뷰를 쓰지 못하도록 막고 있습니다"라는 답이 왔습니다.

원칙이 그렇다면 할 수 없지만, 28권까지는 리뷰를 남길 수 있었는데 29권부터 갑자기 그렇게 바뀐 게 영 이해가 안가는군요. 제가 꼭 리뷰를 남겨야겠다는 건 아니지만, 한번 알아봐 주시면 안될까요?
서민 드림
 
 
마태우스 2004-02-11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요즘...바쁘신가봐요???

찌리릿 2004-02-11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마태우스님.. ^^
단행본 <인물과 사상>을 얼마전에 '계간지 분류'에서도 찾을 수 있게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와서 잡지>계간지 분류를 추가했습니다. 잡지 분류에 속해버리면 무조건 마이리뷰 쓰기 버튼이 없어지는 시스템이라 얼마전부터 그렇게 마이리뷰 버튼이 사라져버렸습니다.
3월부터 마이리뷰 쓰기 방식이 변경되면서, 앞으로는 잡지 등 모든 서적류에 마이리뷰 쓰기가 가능해서 이런 문제가 해결이 되는데... 한 20여일동안은 단행본 <인물과사상>은 잡지분류에서는 빼서 마이리뷰 쓰기가 가능토록 하겠습니다.
저도 마이리뷰 없는 <인물과사상> 책소개는 .. ㅠ.ㅠ
내일 아침에 확인해보시면 다시 '마이리뷰' 버튼이 언제 없었냐는둥 버졋이 붙어있을겁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태우스님.. ^^

찌리릿 2004-02-12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나의서재를 유지보수하고 프로모션하는 당사자인 저는 오히려 지난주부터 다른 분들의 서재의 글을 읽는 것 외에 저의 서재에는 하루에 한번 방문하기도 힘든 상황에 저는 낙심합니다. ㅠ.ㅠ
요즘 알라딘의 새로운 상품몰을 오픈하는 프로젝트 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마태우스님이나 서재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다소 싫어하실지도 모를 '뷰티샵'입니다. 알라딘이 화장품을 하다니... 실망이야... 하실지도 모르겠지만서도... 그렇답니다.
즐겨찾는 서재 바로가기에 마태우스님이 계신탓에 그저께와 오늘도 마태우스님의 서재에서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특히 '스피드' 영화 퀴즈는 인간의 기억의 한계를 절감하는 문제였습니다! ^^
 


水巖 2004-02-01  

안녕하세요. 찌리릿님
얼마전에 마이페이퍼를 하다가 의문점이 있어서 아주 활발하게 <나의 서재>를 운영하시는 분께 물어 보았더니 찌리릿님께 물어 보라고해서 알라딘의 찌리릿님을 알게 되었읍니다.
몇년전부터 알라딘의 고객인 나는 古稀가 가차운 할아버지? 랍니다.
1월 26일 책 주문을 했는데 1차로 4권은 왔고 나머지 2권은 계속 며칠간 출고 작업중이니 답답해서요. 물론 담당이 아닌 줄 압니다. 전에는 표종한씨가 있었는데 근무 부서가 바뀌었고, 그때는 메일에 담당자 이름과 e-메일 주소가 있어 물어 보기가 편리했는데 요즘은 않그렇더라고요. 또 오래 된 서적의 구입 여부는 S씨가 있었는데 이분도 부서가 바뀌었는지 메일이 안되고 해서 찌리릿님께 방문 인사겸 묻습니다. 어느 분께 알아보아야 되는지요.
인사가 늦었는데 알라딘에 이같이 좋은 만남의 터를 만들어 주신 여러분에게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제 서재에도 들려서 주시면 고맙겠고 혹 개선할 부분이 있거던 알려 주십시요. (노인네가 주책없다 마시고.) 이만 주립니다.

 
 
ceylontea 2004-02-09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요즘... 출고가 너무 늦는 것 같아요...고객센타 전화했는데... 제가 편의점 택배를 선택해서 그렇다고 하는데...여튼... 금요일에 출고작업중이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출고 작업중이더라구요.
예전에는.. 책이 안모여서 그렇지.. 책만 모이면... 바로 발송되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책 모이고도 꼬박 이틀씩은 출고작업중으로 묶여있는 것 같아요...
책 모이는 것은 인내심을 가지고 그나마 기다리겠는데.. 다 모인 책이 묶여서 이틀을 꼬박 그러고 있으면 왜 못기다리게 될까요??

서재지기 2004-02-02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하루종일 눈코뜰새없다보니 제 서재는 오늘 첨 들어와보네요.
배송이 늦어서 속상하시죠? 97년에 발간된 책이다보니 좀 구하기가 어려웠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방금 확인을 해보니 출고는 되었군요. 곧 받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표종한씨는 부서이동을 하여 현재 법인영업팀에 있습니다. 고객센터를 비롯하여 직원들의 부서이동이 있어서 개인 이메일 주소로 보내시면 메일이 제대로 도착하지 않을 경우가 있으니 help@aladdin.co.kr로 문의메일을 보내시면 항상 답변받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서재를 방문해보니, 연세를 모르고 서재를 본다면 연세를 모를 정도인데요.. ^^ 앞으로도 나의서재 많이 사랑해주시구요.. 문의가 있으시면 언제라도 부담없이 '지기(http://my.aladdin.co.kr/zigi )'의 서재를 찾아주세요. 참.. 나의서재에 대한 것 외에는 help@aladdin.co.kr로 주시면 되겠습니다.(사실 전... 배송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 못해서죠.. ^^)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되십시오~
 


jjstudio 2004-01-28  

가까이서 본 실행목표 실천지수(%)는?
오늘은 일찍퇴근한 관계로 홀로 집에 있자니 심심하여 PS2한판 하였으나,그래도 무료하여 이서재 주인한테 테클걸기나 해야겠다고 마음먹음 ^^
실행 목표 1 : 일찍 퇴근 후 요리 자습
---> 실천지수(현재까지 1%) - 이번주 나보다 먼저 들어온날 딱 하루(그날은 술먹고 내가 12시쯤 들오온날),현재시간 10시 48분 아직도 안들어 오고있슴. 야! 내 심심타 빨리 온나
실행 목표 2 : 먹고 바로 설겇이하고 방 닦기
---> 역시 실천지수(현재까지 0%) 설겆지는 집에서 해먹은 것이 없어서 할 것도 없고, 방 부끄럽지만 언제 닦았는지 나도 기억안남^^;(남자 두리 사는 방이 다르렇지 하며 서로 위로하고 지내는중..)
실행 목표 3 : 그뒤 바로 눕지않고 요가
----> 실천지수(현재까지 0%) 몸도 둔한것이 무슨요가, 이서재 주인은 몸 움직이는 것을 극도로 회피함.. 글구 어제도 12시 넘어서 들어와서 배고프다고 혼자 바나나 먹고 5분도 안지나 취침...쩝
실행 목표 4 : 자기 전에 책읽기
----> 마지막도 실천지수(현재까지 0%) - ????
갑자기 더 이상 글을 쓰다가는 자다가 비명횡사할거 같은 두려움에 휩싸여 그만 쓰겠습니다.^^
ZIRIRIT님 제가 이런 글을 쓰는것은 이 목표가 꼭 이루어지리라 믿기에 쓰는거 알죠 .. 그러나 한번만 봐줘 잉````,
글루 이 밤이 너무 외롭다 .. 빨리 집에 온나 ...
 
 
찌리릿 2004-01-29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 칭구야.. 왜 이카노?
어제는 팀 회식이 있어서.. 늦었는데...
요리는 한번 했다. 월요일에...
라면이었지만, 라면에 청량고추와 파까지 넣었다. 정말 지금까지의 라면과는 사뭇 다른 라면이다. 끓여줄테니 감동 준비해라~
그리고.. 그 라면 먹은 후 바로는 아니지만, 담날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설겇이를 했다. 그래도 많이 나아지지 않았나?
방닦기는... 음.. 닦아본지 한두달은 된 것 같아... 방 닦는 방법도 잊어먹은 듯 하지만, 그래도 이번주엔 함 닦아볼께...
요가하기는... 음.. 오늘부터 할끼다. 그동안 못했던 것은 사둔 요가 다이어트 책을 잊고 회사에 두고 와서다. 오늘은 꼭 책을 갖고 가서 DVD 켜보고 보면서 즐겁게 요가를 할란다.

음.. 어제 니가 잠들기 전에 "무슨 일이 있어서 용서할거지?"라고 했던 게 생각나다. 무슨 일이냐고 그렇게 물었는데도 대답 안해주고, "내일이면 알것"이라고 했던 이유를 알겠다.

그래.. 이 모든게 나의 분발을 위해 채찍질이라 생각하며 응징은 하지 않겠다. 우리 나이 이제 서른하나... 이제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줄때가 아닐까한다

찌리릿 2004-01-29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 말이 짤렸다.
에...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겠다고 했으므로 응징은 하지 않고, 오히려 나를 채찍질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
그리고 오늘밤엔 일찍 들어와라~ 최고의 라면 맛과 함께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DVD 다 빌려놨다. 라면과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함께 느껴봐라.. 거기다가 나의 다이어트 요가 명장면도 볼 수 있는 영광을 주마. "니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푸하하하하.. ^^
 


WISHWING 2004-01-28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들르는 서재이죠?
여자분이신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편견을 버려야 겠군요^ ^
저l 서재에 낯설은 분이 들러주셔서
누구신가 하고 와봤습니다.
앞으로도 제 서재에 많이 들러주실꺼죠^ ^?
그럼 안녕히계세요*♡
 
 
찌리릿 2004-01-29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wishwing님.. ^^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여자인줄 알았다는 이야기를 세번째 듣는데.. 왜 일까요? 음.. 저는 정말로 터프하게 생긴 잘생긴 남자입니다. ㅋㅋㅋ ^^
Wishwing님의 토론이 시행되기를 기대합니다. 종종 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