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놀이공원 - 앤서니 브라운의 팝업북
앤서니 브라운 지음, 김향금 옮김 / 미세기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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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번 정가제 직전 구입 책 중 둘째가 제일 좋아하는 책. 앤서 브라운의 책은 유아들은, 특히 우리애들은 좀 시큰둥하고 아빠가 더 좋아했는데 이번 팝업북은 무척 재밌어한다. 계속 혼자 열어보고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난리. 사준 보람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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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지른 22만원어치 책 도착! 박시백 책은 채윤이랑 같이보리라(과연!). 도서정가제 강화시행이 이제 얼마 남지않았으니 일단 지르자주의.

자... 이제 읽을 일만 남았는데, 평소 구매 대비 독서율 20%도 안되니 이 일을 어쩌나. 게다가 주말엔 미생, 슈스케도 봐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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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드 THAAD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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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한미중일 역학관계에 대한 견해는 이해할만한 나름의 식견.
하지만 실력이 없어 겨우 변호사가되고 몇년만에 처음 맡은 엄청난 사건에 우연히 개입하게 되어, 미국에 가서 유창하게 영어하면서 수사관들도 못한 수사를 소설처럼 명쾌하게 풀어내는건 개연성 없어보인다.
그리고 결국 범인의 정체를 알아냈지만 아무것도 안한 것도 이상하다. 전개과정이 쫒고 쫒기는 스릴도 없고 몰입도 안된다.
그냥 한미중일 관계에 대한 국제역학관계 기고문 1장이었으면 더 나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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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열광하는 회사의 비밀
프레드 라이켈트 & 롭 마키 지음, 정지택 옮김 / 청림출판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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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기업과 고객의 관계를 측정하는 단 하나의 질문 ˝당신이 구입한 제품을(당신이 경험한 서비스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습니까?˝라는 단순한 문장으로 고객 충성도를 측정하고, 고객에게 집중하고, 비즈니스를 이끌어갈 수 있다, 고 한다.

우리에게 걸맞게 조금 손보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말라고 직접 언급을 하니... 참고...
NPS 순추천고객지수를 우리 회사에도 도입을 하고 싶다. 사실 진작에 회사에 제안하려고 했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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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를 경험하라 - 짜릿한 감탄의 순간을 판매하는
카민 갤로 지음, 조은경 옮김 / 두드림출판사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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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래서 애플 애플하는구나!하고 느낄 수 있는 책. 애플스토어가 한국에 없어서 우리는 실감을 못하는구나... 꼭 한번 가보고 싶네.

부제 `짜릿한 감탄의 순간을 판매하는` 스토어라면 진짜 대단한건데... 직원들은 애플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고, 친절하고 고객을 끝까지 꼼꼼하게 응대하고, 고객은 그 스토어에서 마음껏 만져보고 물어보고 할 수 있는 곳. 그런 곳을 실제로 경험해보고 싶다.

그런데, 홍콩처럼 작은 도시도 4개의 애플스토어가 있다는데, 우리는 인구 1천만이 넘는 서울에도 애플스토어가 못 들어오고 있을까? 홍콩 보다 애플 용자 수가 4분의 1도 안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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