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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생각 키우기
고미 타로 지음 / 창해 / 2002년 6월
평점 :
절판


실제로 한번도 본 적 없는 책이지만 판매량과 리뷰를 보며 반신반의하며 2권을 구입했습니다.7살아들과 6살딸에게 주려구요. 너무도 깨끗하고 하얀 도화지는 아이들에게 부담을 준다하더군요. 반쯤 혹은 조금 그려져 있는 밑그림에 아이들은 자신감있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잠도 자지 않고 그리려길래 내일 아침에 그리라 했더니 아침일찍 깨워 달라네요.유치원 가기전에 하고 간다구요.

저도 미술을 전공했고 아동 미술에 관심이 많은지라 색칠공부나워크북,만들기책을 많이 사줘 봤는데요(참고로 색칠공부는 상상력이나 창의력을 기르는데 좋지 않답니다.)제스스로 끝까지 해 본 책은 없는 것 같아요. 작은애는 오빠가 자기꺼보다 더 잘했다고 샘을 내기도 하고 서로의 것을 비교해보며 깔깔거리기도 합니다.

책이 굉장히 커요. 옛날 우리 초등학교때 전과정도의 크기와 두께.누런종이라해서 걱정했는데 종이질도 좋으네요. 크레파스도 적당히 잘 묻고요. 그림에 자신이 없어 하는 아이들에게 좋을 것 같구요.상상력과 유머를 기르는데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그린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표현력 발달에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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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물고기 무지개 물고기
마르쿠스 피스터 지음, 공경희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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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전에 잡지에 나온걸 보고 이 책을 구하기 위해 서점을 다섯군데나 찾아다닌 기억이 나네요.지금은 다양한 기법의 그림책이 많이 나와 있지만 그당시에 제게는 아주 획기적인 책이었습니다.

자기가 가진것을 나누어 주면 줄수록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더 많아진다는 교훈도 주면서 페이지마다 반짝거리는 비늘이 아이들을 그림책 속에 빠져들게 만들구요. 아이가 유치원에 가져가서 다른애들이랑 같이 읽는 바람에 책이 다 떨어져서 테이프로 군데군데 붙여 놓았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입니다. 지금은 시리즈로 나온책 4권을 다 구입하여 번갈아 가며 읽고 있습니다.

반짝이뿐만아니라 전체적으로 약간 어두운 듯 하면서 잔잔 한 것이 그래픽 처리가 아주 뛰어난 작품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이 불만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 한 구어체문장은 좋은데'경탄'이라든지 '웅숭 깊다' 같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들이 간간이 눈에띄느것이 번역이 좀 매끄럽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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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과 드레스 벨 이마주 39
슈 히입 글 그림, 엄혜숙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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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목이 여자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죠? 벨이마쥬 그림책 전집을 구입했을때 6살 딸아이가 가장 먼저 골랐던 책이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자주 읽어 보는 책입니다. 우리 딸도 분홍색과 치마를 좋아하는 약간의 공주병이 있지만 저는 딸애가 입고싶어하는대로 입혀주진 않거든요.그래서 이책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것 같아요.

공주님이 빨간색부터 남색옷까지 차례대로 옷을 입어보는데 어린아이들의 색깔공부로도 좋겠구요.내용이짧고 간단해서 엄마들이 읽어 주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을 겁니다. 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읽기책에도 좋구요. 개인적으로 그림은 별로 마음에 안 들지만 아이에게 다양한 기법의 그림책을 접해 주고싶다면 좀 색다른 느낌도 날겁니다.

마지막에 새파티복을 선물받은 공주님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아이도 무척이나 행복한 미소를 짓습니다.어이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그림책이라면 아주 좋으 책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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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와 함께 읽는 우리 고구려사 1 위풍당당 만화도서관 1
정재홍 글 그림, 김용만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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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살인 아들녀석이 요즘 '천년의 신화'라는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있습니다.위인전에서 '광개토 대왕'이나 '김유신 장군'같은 책만 찾아 읽더군요.그래서 삼국시대에 관한 책을 찾던 중에 할인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집에 오자마자 알라딘에 주문했지요.(할인이 되니까)몇개월전부터 7살짜리가 읽을만한 역사만화를 찾아봤는데 여러 출판사에서 많은 책이 출판되긴 했으나 마음에 드는 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책은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고 내용도 역사적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아이들이 읽어도 전혀 지루하지않게 잘꾸며져있네요.

우리애는 유치원 갔다오자마자 간식도 안 먹고 책을 잡기시작하더니 2시간을 꼼짝도 안하고 다 읽었답니다.지금은 고구려왕조계보를 줄줄 외우고 신라와 백제편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대요.저는 아이들 책을 고를때 감수를 했는지 살피는 편인데요,(특히 과학과 역사)역사학자인 김용만 선생님이 꼼꼼이 살피고 도움을 주셨다네요.건전한 내용과 적당한 문체,그림도 선명하고 색감도 좋구요.종이질이 얼마나 좋은지(그래서 가격이 좀 비싼 게 흠이지만)시대별로 순서대로 정리되었다는 것도 마음에듭니다.우리역사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는 아이들이보기엔 참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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