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함께 글을 작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이 카테고리에 글쓰기

초등학교 1학년

 

 

 

초등학교 2학년

 

 

 

 

초등학교 3학년

 

 

 

 

 

초등학교 4학년

 

 

 

 

초등학교 5학년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2,3학년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치유 2006-05-09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퍼갈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들을 서점이나 도서관에 자주 데려가야 한다던데 저는 도서관은 한번도 안 데려가 봤고 (어디 있는지 몰라서) 동네에 월마트, 이마트,  홈플러스에 가면 아이들 책 읽을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만 아이들만 놔 두고 쇼핑하기가 그래서 잘 이용하지 않는 편입니다.

지금껏 서적코너에서 동화책을 보는 아이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만화책만 보던데요?

 읽은 책을 제자리에 다시 챙겨 놓을 줄도 모르고 서적코너를 관리하는 직원은 항상 불만에 가득한 얼굴입니다.

 그런 분위기에 우리 아이들을 휩쓸리게 두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좋은 책 고를 안목이 없을 터인데 고맙고 다행인 것은 지금껏 엄마가 골라 준 책은 다 재미있다고 하고 구입 한 책은 한번씩이라도 다 읽었답니다.

 '최 윤정"님의 "책 밖의 어른 책 속의 아이들"  에서 가장 좋은 독서지도는 아이들이 어떤 책을 뽑아 읽어도 상관 없을 만큼 좋은 책만으로 채운 책꽂이를 마련해 주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좋은 책을 골라주고 나쁜 책들로부터 아이들을 보호 하는일, 밤새 잠도 못 자고 알라딘을 뒤져서 책을 고르는 작업에 다시 한번 사명감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은 책 읽는 것이 의무나 공부차원이 아니라 즐겁게 즐기는 것 같아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 읽고 나서 컴퓨터 해도 돼요?" 가 아니라,

 "공부 다 하고 나서 책 읽어도 돼요?" 하거든요.

 이정도면 굳이 도서관이나 서점에 데리고 가지 않아도 되겠지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호랑녀 2004-07-14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도 할인매장이나 ... 이런 곳 서점엔 잘 안 데리고 가지요. 굳이 안 봐도 좋을 책들이 많더군요. 공공도서관에 데리고 가도, 많은 아이들이 만화책만 쫘악~ 펴들고 있지요.
다만 아이가 스스로 책을 고르는 것도 좋은 교육 중의 한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린이전문서점 같은 곳은 데려가려고 하는데, 한동안 많더니 요즘은 많이 없더군요 ㅠㅠ
학교도서관 같은 곳에는 비교적 괜찮은 책들이 있구요(물론 학교 나름이지만), 그리고 중요한 건... 그 많은 책들을 집에서 다 감당하기엔 지갑도 얇고 집도 좁으니까요.

아영엄마 2004-07-14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은 서점가는 것이 일년에 한 두 차례뿐이라서 가면 아이들이 보고 싶어하는 책은 보게(그래봤자 구경수준이지만..) 두기도 하고 좋은 책은 뽑아서 한 번 보라고 권하거나 읽어주기도 하는 편이에요.. 물론 아이들이 선호하는 디지몬 같은 종류를 사주지는 않기 때문에 서점에서나마 구경하게 두는 겁니다.^^
 

 전집에 대한 편견이 있습니다.

 엄마의 욕심 때문에 사 놓은 전집엔 먼지만 쌓인다고......

제 경우엔 늘 알라딘을 보며 좋은 책들을 낱 권으로 구입하곤 하지만 가끔 전집류도 구입합니다.

 잘만 선택하면 가격도 무지 저렴하고 한분야의 책들을 빠짐없이 골고루 읽힐 수도 있고 연달아 다른 책이 읽고 싶어지는 충동을 가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동화책의 경우 내용이 짧기때문에 책을 많이 사 주어도 늘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거든요.

 전집 고르는 요령(4,5세- 8,9세정도)

 1.있으면 좋은 접집류(1.전래동화,2.위인전,3,과학동화류,4.명작동화) 창작 그림책은 시리즈로 나온 것중에 그때 그때 낱권으로 구입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2.미리 봐 두었다가 1,2년 정도 지나 구입한다.

 꼭 유명 출판사가 아니더라도 좋은 책을 만드는 출판사는 많이 있습니다.주변의 입소문도 들어 보시고 책의 내용과 질에 대해 판단 해 봅니다.신상품보다는 재고가 되면 가격이 많이 저렴 해 지거든요.그리고 1,2년 뒤에도 변함없이 사고싶은 책이면 후회 할 확률도 적어지지요.저도 1년 전부터 구입하고 싶어하던 전집류를 이번에 세질이나 구입했는데 한질값밖에 안되네요.그리고 1년전에 큰 맘먹고 구입했던 전래동화는  구입했을 당시의 4분의1가격으로 나와 있더군요.

 3.한꺼번에 너무 욕심부리지맙시다.

 목돈주고 구입했으니 아이들이 많이 읽어주길 바라는 엄마맘이야 누구나 같지만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사실 별 효과가 없네요.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슬그머니 읽어주거나 권 해 봅니다.그리고 자연스레 다른책들로 유도하는거죠.우리 아이들의 경우 매일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기보다는 처음 고른 한권을 매개로 전래동화면 전래동화,과학동화면 과학동화 이렇게 연달아 읽는 것이 집중력도 키워 주고 좋은것 같았습니다.

 4. 가끔 책이 있는 위치를 바꾸어 줍니다.

 저는 아이들이 잘 보지 않는 책이 있으면 눈에 잘 띄는 위치로 가끔 옮겨줍니다.책장도 옮기고 가구배치도 새로하면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멀리하던 책을 가까이하기도 하지요.잘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을 숨겨놓았다가 한참 후에 꺼내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영엄마 2004-06-24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규 어머니~ 저도 전집보다는 단행본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랍니다. 전집은 구입할 때도 목돈 들어가서 힘들고, 들인 돈만큼 아이가 봐주지 않아서 속상하고, 좋은 책이 있는가 하면 수준이 떨어지는 책도 포함되어 있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희집에도 전집은 있어요. 달팽이 과학동화, 룩씽크 창작동화, 그리고 학습지 회사에서 준 것... 단행본을 고르는 재미에 푹 빠져서 하나 하나 사서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답니다.

비로그인 2004-06-26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전집을 살 경우 아이가 익숙해질 시간을 기다려요. 그리고 한 권이라도 집으면 다음 날부터는 바닥에 좌악 깔아줍니다. 가지고 놀다보면 친숙해져서 어느새 펼쳐보고 있지요. 전집을 구입할 경우 부모의 역할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책임지고 이 책을 아이한테 보여주겠다는 의지의 표현. 그것 외엔 책을 하나씩 골라주는 것이 더 의미가 클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