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아영엄마 > [퍼온글] 국악으로 외우는 구구단


국악과 만난 구구단--흥겹게 구구단을 외어 보세요.

2X1=2 2X2=4 2X3=6 2X4=8 2X5=10 2X6=12 2X7=14 2X8=16 2X9=18

3X1=3 3X2=6 3X3=9 3X4=12 3X5=15 3X6=18 3X7=21 3X8=24 3X9=27

4X1=4 4X2=8 4X3=12 4X4=16 4X5=20 4X6=24 4X7=28 4X8=32 4X9=36

5X1=5 5X2=10 5X3=15 5X4=20 5X5=25 5X6=30 5X7=35 5X8=40 5X9=45

6X1=6 6X2=12 6X3=18 6X4=24 6X5=30 6X6=36 6X7=42 6X8=48 6X9=54

7X1=7 7X2=14 7X3=21 7X4=28 7X5=35 7X6=42 7X7=49 7X8=56 7X9=63

8X1=8 8X2=16 8X3=24 8X4=32 8X5=40 8X6=48 8X7=56 8X8=64 8X9=72

9X1=9 9X2=18 9X3=27 9X4=36 9X5=45 9X6=54 9X7=63 9X8=72 9X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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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집에 대한 편견이 있습니다.

 엄마의 욕심 때문에 사 놓은 전집엔 먼지만 쌓인다고......

제 경우엔 늘 알라딘을 보며 좋은 책들을 낱 권으로 구입하곤 하지만 가끔 전집류도 구입합니다.

 잘만 선택하면 가격도 무지 저렴하고 한분야의 책들을 빠짐없이 골고루 읽힐 수도 있고 연달아 다른 책이 읽고 싶어지는 충동을 가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동화책의 경우 내용이 짧기때문에 책을 많이 사 주어도 늘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거든요.

 전집 고르는 요령(4,5세- 8,9세정도)

 1.있으면 좋은 접집류(1.전래동화,2.위인전,3,과학동화류,4.명작동화) 창작 그림책은 시리즈로 나온 것중에 그때 그때 낱권으로 구입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아요,

 2.미리 봐 두었다가 1,2년 정도 지나 구입한다.

 꼭 유명 출판사가 아니더라도 좋은 책을 만드는 출판사는 많이 있습니다.주변의 입소문도 들어 보시고 책의 내용과 질에 대해 판단 해 봅니다.신상품보다는 재고가 되면 가격이 많이 저렴 해 지거든요.그리고 1,2년 뒤에도 변함없이 사고싶은 책이면 후회 할 확률도 적어지지요.저도 1년 전부터 구입하고 싶어하던 전집류를 이번에 세질이나 구입했는데 한질값밖에 안되네요.그리고 1년전에 큰 맘먹고 구입했던 전래동화는  구입했을 당시의 4분의1가격으로 나와 있더군요.

 3.한꺼번에 너무 욕심부리지맙시다.

 목돈주고 구입했으니 아이들이 많이 읽어주길 바라는 엄마맘이야 누구나 같지만아이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사실 별 효과가 없네요.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슬그머니 읽어주거나 권 해 봅니다.그리고 자연스레 다른책들로 유도하는거죠.우리 아이들의 경우 매일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기보다는 처음 고른 한권을 매개로 전래동화면 전래동화,과학동화면 과학동화 이렇게 연달아 읽는 것이 집중력도 키워 주고 좋은것 같았습니다.

 4. 가끔 책이 있는 위치를 바꾸어 줍니다.

 저는 아이들이 잘 보지 않는 책이 있으면 눈에 잘 띄는 위치로 가끔 옮겨줍니다.책장도 옮기고 가구배치도 새로하면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멀리하던 책을 가까이하기도 하지요.잘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을 숨겨놓았다가 한참 후에 꺼내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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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6-24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규 어머니~ 저도 전집보다는 단행본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랍니다. 전집은 구입할 때도 목돈 들어가서 힘들고, 들인 돈만큼 아이가 봐주지 않아서 속상하고, 좋은 책이 있는가 하면 수준이 떨어지는 책도 포함되어 있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저희집에도 전집은 있어요. 달팽이 과학동화, 룩씽크 창작동화, 그리고 학습지 회사에서 준 것... 단행본을 고르는 재미에 푹 빠져서 하나 하나 사서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답니다.

비로그인 2004-06-26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전집을 살 경우 아이가 익숙해질 시간을 기다려요. 그리고 한 권이라도 집으면 다음 날부터는 바닥에 좌악 깔아줍니다. 가지고 놀다보면 친숙해져서 어느새 펼쳐보고 있지요. 전집을 구입할 경우 부모의 역할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책임지고 이 책을 아이한테 보여주겠다는 의지의 표현. 그것 외엔 책을 하나씩 골라주는 것이 더 의미가 클 수도 있겠지요....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소리치지 않고 때리지 않고 아이를 변화시키는 비결 1
제리 위코프 외 지음, 서현정 옮김 / 명진출판사 / 2002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나름대로 자녀교육에 관한 책을 많이 읽은 저에게는 그다지 새롭거나 흥미로운 내용은 없었습니다. 조금씩 다른 주장이나 방법에 차이가 있다고는 하나 아이를 교육하는 근본적인 가치관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1.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부모(지나치지 않게,모자라지 않게 사랑하기)
2.일관성있는 태도
3.모든 것을 해 주기보다는 스스로 할 수 있게 자율성을 길러주기(원하는 것을 해주는 부모가 아니라 필요한 것을 해 주는 부모)
4.실수와 실패를 통해 책임감과 극복할 수 있는 자신감 길러주기
5.참고 기다려주기

소리지르고 때린다고 해서 아이의 나쁜 행동이 근본적으로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은 많은 부모가 경험하였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는 맞고 자랐지만 삐뚤어지지 않고 잘자랐어.'라고 말하는 어른들.하지만 그가 만일 맞지 않고 칭찬과 격려를 받고 체벌보다 자신의행동에 책임지며 더 성숙한 사고를 하며 자랐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만족스런 삶을 살지않았을까요? 소리지르고 때리는것은 아이들이 조용해 지는 건 잠시뿐이고 아이들 마음에 상처는 오래 남아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방해가되고 결국 부정적인 효과가 더많다는 것을 많은 부모가 깨달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책은 초보부모들에게 좋을 것 같네요. 상황에따라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예시도 들어가며 간결하게 잘 설명되어 있는 실용서인것 같습니다. 책의 내용들을 실천해보면 부모도 아이도 모두 행복해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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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풀백과사전
이유미.서민환 지음, 이원규 사진 / 현암사 / 2003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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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너무나 정성이 많이 들어간 책입니다. 사진도 선명하면서도 아름답고 내용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서 설명되어 있네요. 풀의 종류도 280여종,1460여컷의 선명하고도 자세한 사진들...... 필요한 설명은 다 들어 있고 풀에 대한 백과사전으로 이보다 더 훌륭한 책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꽤 비싼 돈을 주고 구입했는데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무심코 지나쳤던 많은 식물들에 관심을 가지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이책이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데 우리 아이는 너무 어려선지 별로 재미없어합니다.글쎄요,나중에 학교에 가서 수업시간에 공부하게 되면 흥미를 가지게 될까요? 하지만 언젠가는 혼자 재미있게 찾아보면서 하나하나 새로운 것을 알게 되는 기쁨을 맛 보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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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고 싶으면 우유 절대로 마시지 마라
프랭크 오스키 지음, 이효순 옮김 / 이지북 / 2003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평소에 아침밥을 먹지 않으면 우유라도 한잔 먹여야 마음이 놓였었는데 ...... 지금까지 우유가 완전식품이라 알고있고 요즘 특히 더 유명연예인이 등장하는 우유 많이 마시기 광고며 우유송까지 알게 모르게 우유마시기를 강요받고 있었던 것같다. 모유수유하는 엄마들도 스트레스가 모유에 흘러 나온다해서 항상 마음을 편안히 가지려 노력하고 아무리 아파도 약도 한첩 못먹고 참는데 굳이 과학적 지식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축사에 갇쳐 오염된 사료를 먹고 정기적으로 항생제와 호르몬제를 투여받고 자라는 젖소에게서 얼마나 좋은 우유가 나올까? 거기다 요즘 매일 뉴스에 나오는 광우병까지......

정말 먹을게 없는 세상에 살고있다. 평소에 약간의 의심을 가지곤 있었지만 나에게 확신을주었다. 아이가 곧 학교에 가면 우유급식을 의무적으로 할것이다. 아이아빠가 그건 일부의 주장이지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그냥 두라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물론 내아이에게 안 먹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좀 더 옳고 그름이 분명한 정의로운 사회에서 살아가길 원한다면 이책의 내용들이 일부 계층에서가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양성화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우유를 대체 할 식품은 얼마든지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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