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Go: 1: Workbook (Paperback, 2 Revised edition) Let_s Go 1
범문사 편집부 엮음 / Oxford(옥스포드)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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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공부하는 영어교재로 이것저것 사용해 봤는데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다.

본교재를 한과씩 공부한 후 그날 배운걸 워크북으로 익힌다.

3판이 새로 나오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2판이 가장 맘에 든다.

student book, work book. tape 요렇게 3가지만 갖추고 공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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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보는 전투기 이야기
임상민.정호영 지음, 장정오.장우룡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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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투기의 역사와 원리,전투기 조종사와 공군에 관한 모든것에 대해 알려 주는 조금 큰 아이들을 위해 너무 잘 나온 책이다.

남자아이들은 어려서부터 자동차나 기차, 비행기등 탈 것에에 관해 폭발적인 관심을 갖게 되지만 초등학생을 넘어서면서부터 관심이 좀 덜해지기도 하지만 이런류의 책을 찾아보기도 힘든것도 사실이다.

세계전쟁사의 흐름과함께 전투기에 관심 있는 초등 중학년이상아이들에게 주면 정신없이 빠져들 책이다.

초등 4학년 우리 아이도 이 책이 너무 맘에 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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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상인 - 나눔과 공존 속에서 찾는 진정한 부의 법칙
이누카이 티보 지음, 홍성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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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같은 소설 한 편을 읽었습니다.

대상인이 되고 싶은 레키는 현자로부터 되상인이 되는 비법이 적힌 양피지를 받습니다.

양피지에는 <타인의 성공은 자신의 성공> 이라는 글이 씌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쓰인 글대로 실천해 가니 또 다른 법을 깨닫게 되고 깨달음을 얻을 때마다 새로운 글들이

양피지에 나타납니다.

타인의 성공이 곧 자신의 성공임을

나눔과 공존을 통해서만이 진정한 성공을 이룰 수 있음을

우리가 마음먹기에 따라 경쟁의 세계에 살 수도 있고 공존의 세계에 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타인의 실패를 바라고,

모든걸 혼자 독점하고 성공하고 싶어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읽히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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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의 일기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5
공지영 지음, 허구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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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님의 첫 장편동화라기에 호기심에 구입한 책이다.

어제밤에 이제 3학년인 딸아이에게 읽어 보라고 주었더니 잠도 자지 않고 꼼짝 않고 1권을 다 읽어 버린다.

이제 3학년에겐 좀 읽기 버거운 분량인데도 말이다.

얼마나 재밌길래 싶어 아이가 잠든 후 나도 읽기 시작했다.

과연 술술 잘 읽히긴 했다.

일기장에 이름을 붙여 주고 친구처럼,이야기를 들려 주듯 써 나간 것은 <안네의 읽기>를 연상케 했다.

그리고 일기장의 이름을 제제라고 붙인 것은 책에 나온 대로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의 주인공 이름과

같다.

조금만 읽어 보려던 것이 나도 새벽 1시까지 기어코 다 읽고 말았다.

이제 10살 되는 미미는 상상력도 풍풍하고 마음이 참 예쁜 아이다.

미미의 상상과 심리묘사가 잘 표현 되어있다.

아마도...

아들녀석에게 주었다면 별로 재미없어 했을것 같다.

역시 여자아이들이 더 공감하게 되는 내용인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분명 내용은 딱 10살 되는 여자 아이의 수준이나 2~3한년이 읽기엔 좀 버거운 분량이 아니가 싶다.

물론 이제는 이 정도의 장편을 읽는 훈련도 필요하나 웅진의 푸른문고 정도로 양을 줄였어도 좋지 않았

을까 한다. 겨우 1달 정도의 시간이니까......

또 한가지, 

환경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는 부분이 좀 어색했다.

그냥 순수하게 미미의 생활과 모습, 심리만을 그렸으면 좋았었겠다.

어제밤에 책을 읽으며 간간히 안됐다, 불쌍하다며 하던 딸아이는 분명 미미와 많은 공감을 했을 것이다.

나는 어른의 눈으로 보아서 조금 그렇게 느꼈었는지 모르나 아이의 눈에는 잘 맞게 쓰여진 동화인가보

다.

저녁에 다시 아이와 이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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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한다
신의진 지음 / 갤리온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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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신의진 교수님의 책은 다 읽었다.

자녀교육의 성공담이나 체험담도 좋지만 읽고 나면 나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부모이며 환경이라는데에 대한

이질감이랄까.... 늘 부럽고 이상적인 것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분의 책이 참 좋은 것은 정신과 치료의 50%

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이라 했던가 어떻게 하라고 가르치기 이전에 많은 아픈 부모와 아이들을

만나 본 경험,  평범한 부모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때면 꼭 내 얘기처럼 나 혼자만 그런것이 아니고 나 혼자

만의 고민이 아니었음을 느끼며  많은 위로를 받는다.

나는 어떤 부모일까......

어쩌면 7가지 중 어느 한가지도 절대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을만큼 부족하고 모자란 엄마인 나......

성공한 사람이 행복한게 아니고 행복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

엄마가 먼저 행복을 찾고 희생하지 말자.

정말 진심으로 아이를 사랑하고 잘 되길 원한다면

나부터 행복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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