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짱꿀라 2006-12-23  

성탄 인사 드립니다.
이제야 들어와 성탄 인사를 드리고 갑니다. 바람구드님의 서재실에 들어오면 구성이 잘 되었다는 것과, 좋은 글이 많다는 것, 정성스럽게 서재실을 꾸미신다는 것을 보고 저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가끔 서재실에 들어와서 리뷰보고 가는데 정말로 좋은 글이 많이 있어서 서재실에 들어올 때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올해에는 바람구두님 만난 것이 큰 기쁨이자 즐거움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봅니다 즐거운 성탄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작은앵초꽃 2006-12-09  

안녕하세요
자클린 뒤프레 음반에 대한 바람구두님의 리뷰 잘 읽었습니다. 그 글이 너무 좋아서 제 서재로 퍼갔는데요. 어쩐지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아서, 몇 글자 남깁니다. 그 음반 들을 때마다 울컥하는데 달리 어떻게 표현할 도리가 없네요. 여튼 명반입니다.
 
 
 


englandiris 2006-11-24  

티토'평전을 구입하기 전에 님의 글을 읽고 몇 자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쟝 코르미에'의 체 게바라 평전에 대한 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하다보니,스스로 화가 치밀어서 그의 쿠바혁명 이후의 삶에 대한 나머지 부분을 읽지 못한 채 남에게 읽던 책을 스스럼없이 선물 아닌 선물로 넘겨버렸던 제 기억이 생각납니다.그래서 몇자 남깁니다. 일관되게 게바라의 삶의 여정만 좇아 가다 끝나버리나 싶어 화가 나고 실망해서 넘겨버렸던 그 책에 대한 실망감을 님의 서재에서 다시 찾을 수 있어 어쩜 반갑고도,그 때의 기억이 떠올라서 화도 나고 그렇습니다. 티토 평전에 대한 님의 글이 감읍으로 남습니다. 주문을 하려다 님이 남기신 글을 보고선 꼭 몇자 남겨야겠단 마음에 이렇게 들어왔고,그래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 님의 서재에 종종 방문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이나,사회과학이나 인문학 분야에서 추천해 주실 책이 있다면 커다란 지도편달 정중히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제가 또 방문하지 못할까 두려워 제 메일 남깁니다. *englandiris@krpost.net *덧붙이는 글;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지 못한다는건,우리가 지닌 게으름의 확실한 표현이겠지요? 님의 글에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합니다. 건강하세요!
 
 
 


비연 2006-11-09  

감사드려요^^
바람구두님. 책 잘 받았답니다. 넘 감사드려요^^ 서재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바람구두님을 알게 되었는데, 항상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마음이 엿보이는 님의 글들 속에서 늘 기운을 얻곤 한답니다. 항상 이렇게 좋은 인연 이어갈 수 있기를...빌어봅니다~ 행복하세요!!!!
 
 
 


짱꿀라 2006-11-05  

놀라워요.
바람구두님 정말 반갑습니다. 서재실 답방왔는데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리뷰 정말 많고 마음에 듭니다. 자주 놀러 오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마음의 따뜻함을 가지고 잠시 서재실 구경하고 가겠습니다. 자취남기고 갑니다. 좋은 하루, 기쁜 하루,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