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수록 가슴이 찡...
난중일기를 읽다보면 몇 가지 계속 되는 일들이...비가 참 많이 내렸다는 사실, 겨울에도 봄에도 당연히 여름에도. 원균이 참으로 못됐다는 사실. 어머니에 대한 효심이 극심했다는 것. 또 다른 이순신이 많이 등장한다는 것. 이순신이 지병이 있었다는 것 등등. 읽다보면 마음이 아프다.
다음 멸종은 언제일까?
점점 살기 힘들어 지는 세상...
불운도 어찌보면 운이지...-오늘은 클루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