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나는 양 -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이야기 3
마르셀 에메 지음, 최경희 옮김 / 작가정신 / 2001년 12월
절판


마르셀 에메의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이야기 그 세번째 이야기

표지랍니다

프랑스의 국민작가로 시작되는 마르셀 에메의 소개글이 한페이지를 장식합니다. 마르셀 에메는 벽을 통과하는 남자로 유명한 프랑스의 대표작가입니다.

길떠나는 양에는 모두 5편의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의 첫장입니다.

앞의 두권과 마찬가지로 페이지 곳곳에 예쁜 그림이 들어 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 고자질쟁이 암소의 최후입니다.
과연 고자질을 잘하는 암소의 앞날이 어떻게 될까요...

델핀과 마리네트 자매랍니다.

세번째 이야기의 첫번째 페이지랍니다

옆면입니다. 책사이즈는 작고 그다지 두껍지 않답니다. 약 164페이지의 분량입니다.

프랑스 최고의 작가 마르셀 에메의 "네 살부터 일흔다섯 살까지를 위한 동화"인 3권속에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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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돼지! -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이야기 2
마르셀 에메 지음, 최경희 옮김 / 작가정신 / 2001년 12월
절판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이야기 그 두번째인 "날아라 돼지"입니다.

날아라 돼지 외에 5편이 더 수록되어 있답니다.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로 채워져 있습니다. 간간히 마주치는 삽화는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답니다.

150파운드나 되는 돼지랍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목숨을 자유와 맞바꾼 사슴이라는 두번째 이야기랍니다.

"사슴이 어디로 갔는지 말해줄래?"
"그럼요, 이쪽으로 해서 저쪽 들판으로 뾰족 나온 숲쪽으로 도망쳤어요." 고양이가 대답했다. '흉악'이가 아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하자, 꽃목걸이를 건 사냥개들은 숲 쪽으로 멀어져갔다. 사냥개들이 숲속으로 사라지자 안뜰에 숨어 있던 '왕발'이가 나와 사슴을 데려오라 시키고는.....

3번째 이야기 "상상만으로 코끼리가 되어버린 암탉" 이야기 랍니다.

주인공 언니 델핀과 동생 마리네트랍니다.

어른을 위한 동화책 "날아라 돼지" .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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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고양이 알퐁소 -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이야기 1
마르셀 에메 지음, 최경희 옮김 / 작가정신 / 2001년 12월
절판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이야기 그 첫번째 책 입니다.
정말로 읽고나면 마음이 따뜻해 짐을 느낍니다.

모두 6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개와 장님주인의 이야기랍니다. 개와 장님주인이 눈을 바꾸게 되고, 눈먼 개가 된 멍멍이는 길에서 착한 두 자매를 만나게 되는데...

책 중간 중간의 그림이 동화 같습니다.

두번째 이야기의 첫장입니다.

역시 그림들이 예쁩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답게 읽고나면 많은 생각이 납니다.
2,3권도 기대가 됩니다.

세번째 이야기 철학하는 황소는 잘해야 서커스단에 팔려간다의 첫부분입니다.

아이들은 다시는 글을 가르칠 마음은 먹지 않았따.
황소가 배워서 득될 게 하나도 없으며,
가장 훌륭한 책도 가장 최악의 곤경에 빠지게 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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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들려주는 태교동화 - 개정판 태아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김양현 / 프리미엄북스 / 2001년 2월
품절


그림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답니다!!!

아빠가 읽어주면 뱃속 아가가 좋아할 책 한권 소개할께요.
부드러운 커버로 되어 있답니다.

동요CD도 함께 포함되어 있어, 아가가 좋아할 거에요.
노래는 무려 36곡이 들어있는데, 모두가 귀에 익숙한 노래들 이랍니다.

모두 4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 성실한 아이로 자라주렴 5편과
2. 용기 있는 아이로 자라주렴 5편,
3. 서로 도우면 안되는 일이 없단다 5편,
4. 재미있는 이야기 해 줄까? 5편 해서 총 20편이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번째 용기있는 아이로 자라주렴의 5편은 내용이 좀 그렇답니다. 좀 잔인하다고난 할까...하여간 저는 건너 뛰고 읽어 주었습니다.

첫번째 성실한 아이로 자라주렴편입니다.

나랑바꿔라는 이야기 입니다. 엄마와 아빠가 맡은 일을 바꾸어서 하다가 벌어지는 이야기가 들어있답니다.

게으름뱅이의 꿈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림도 예쁘답니다.

우리가 너무도 잘아는 꾀많은 당나귀랍니다.
꾀를 부리다 호되게 당하는 이야기가 재미있답니다.

이 그림은 혹부리 할아버지 이야기 랍니다. 다들 알고 계시죠.
혹부리 할아버지가 산에서 길을 읽고 노래를 부르다 도깨비들이 나타나
할아버지의 혹을 산다는 이야기...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가 수북하답니다. 한권씩 사서 아가에게 읽어주면 좋아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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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먹는 여우 - 좋은아이책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지음, 김경연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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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볼 수 있답니다!!!


참으로 재미있는 책입니다. 여우가 책을 어떻게 먹을까요?
이 책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이 읽어도 참으로 재미있답니다.
특히 책을 잘 안 읽는 어른들 한번씩 읽어보세요.
분명 무엇인가 느끼게 될거에요.

책을 좋아하는 여우가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 여우는 무슨 책이던지 다 읽고서는 먹어버리는 것이에요. 후추와 소금을 듬뿍 쳐서..

도서관에 있는 책도 벌써 여우의 입속으로 들어갔답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지요. 결국 여우는 도서관에서 쫓겨나고, 더이상 책을 읽을 수도 먹을수도 없게 되었답니다.

결국 길거리의 전단지들을 먹던 여우는 소화불량에 걸리게 되지요.

생각다 못한 여우는 길모퉁이에 있는 서점을 털기로 했어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국 여우는 잡히게 되고 감옥에 가게 됩니다.

감옥에서 여우는 글을 쓰게 됩니다. 먹기 위해서죠. 하지만 교도관은 여우의 글을 모두 모아서 책으로 만든답니다.

책은 대 성공을 거두게 되고 영화로도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여우는 특별히 석방을 하게되고,

여우아저씨는 대단한 부자가 됩니다.

우리모두 책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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