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서관에서 빌려와 읽은 그림책 두 권.
참 좋다. 소장 욕구 치밈..

이번 달...더 이상은 무린데 ㅠㅠ

사진을 발로 찍어서 그렇지만 두 책 모두 떠난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삶과 그것을 벗어나는 일에 대해. 몇번씩 더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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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고 했던 책의 일부^^
선물로 스프컵 두개랑 모자 1개랑 에코백 한 개랑 콤파스 세트랑 노트랑...어머 그러고 보니 월포켓이 안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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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이제 3학년이 되는데 이 책을 엄마 욕심에 사줘 봤습니다. 칼데콧 수상작이잖아요?^^ 그런데 아들이 읽을수록 재밌는 책이라는 평을 내놓았어요. 성공! 반가운 마음에 아들이 10배는 더 예뻐 보였습니다^^;; 두고두고 읽으라고, 한 번에 다 읽는 책은 아니니 편하게 읽으라고 권했습니다. 새로 출간되어 참 반가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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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북센은 들어봤지만 송인서적은 잘 모른다. 일반 독자가 굳이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일전에도 한 번 부도가 난 업체라고 하는데 이번에 또 그렇게 되어 안타깝다. 큰 출판사야 직거래도 많이 하고 재기의 힘도 있지만 그곳과 거래한 작은 출판사는 금액이 적어도 휘청일텐데...일단 알려진 것은 북스피어 ㅠㅠ 여기 참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그동안 책 많이 못 사서 죄송하네요. 그래도 취향이 맞는 것은 사서 읽는데 말입니다. 아,,,마포 김사장님 ㅠㅠ

 

[문화마당] 어느 도매상의 부도가 남긴 교훈/김홍민 북스피어 대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105030001&lbTW=51fcf1ce695a04eb12b62a4349f2110&wlog_tag3=twitter_share


그제 관심 신간을 올리고 야금야금 구입하는 중인데, 사려고 보니 일단 넘 대형출판사 책들이 많다. 어쨌든 일반 독자에겐 대형 출판사의 홍보가 가장 먼저 닿을테고 그 결과 나처럼 대형 출판사 위주의 책을 구입하게 되는 것 같다. 물론 대형출판사의 책도 좋고( 어쩌면 더 좋을 수도 있고 ) 사야하지만 일단 당분간은 작은 출판사의 책을 우선 순위에 넣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물론 이 중엔 송인서적과 거래하지 않은 '불행 중 다행'인 출판사도 있겠지만 내가 그 리스트를 일일이 어찌 알겠느뇨~~~ (송인서적 홈피에서 목록이 있긴 하다만 넘 많잖아......^^;; http://www.song-in.co.kr/board/view.html?ids=data&pagecount=1¤t_row=2&w_group=20&w_level=0&w_step=0)

 

일단 지난 번 글에서 추천한 [미스터리 서점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하루라도 빨리 사야겠다.

 

그리하여 관심신간 작은 출판사 버전으로 다시! 물론 내 취향에 맞게!  근데 생각해보니 그 출판사가 큰지 작은지도 잘 모름...ㅠㅠ

 

 올해엔 리뷰 좀 잘 써볼까 싶기도 한데, 이 책이 도움이 되려나 싶어서 보관함에 넣어둔 책이다. 일단 실물을 보고 결정을 해야할 것 같아서 도서관에 신청. 유유 출판사의 책은 일단 믿을 수 있지만 말이다^^ 더불어 좋게 읽었거나 주변인에게 완정 강추받은 유유출판사의 책을 몇 권 추천해 본다. 츠바이크의 책 빨리 사야겠다.

 

 

 

 

 

 

 

 

 

도서관에 신간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들여다보는 코너가 바로 책에 관한 책들이 있는 곳이다. 야구로 치면 타율 3할인데 그 3할이 넘 매혹적이라 일단 들여다보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로제 그르니에를 전혀 모르는데 이 책의 제목과 표지가 무척 맘에 들어 몇 번을 들여다보게 된다. 작은 출판사인 것 같은데(?) 디자인에 무척 공을 들이지 않나 추측해 본다. 뮤진트리 출판사의 책 중 읽어보고 싶은 책 몇 권을 더 올려본다.

 

 

[일곱 명의 여자]가 뮤진트리 책이구나...이 책도 내 보관함에 있은 지 오랜데 이 참에 사야겠다.

 

 

 

 

 

 

 

 

 아티초크 출판사다운 책이 아닌가 싶다. 딱 갖고 싶은 시집이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아티초크 책을 처음 본 건 강릉 동아서적에서였는데 결정 장애로 결국 못 사고 온 것이 안타까웠는데 하나씩 모으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  아티초크 첫번째 책은 너로 결정하겠어 [슬픔에게 언어를 주자]!

 

 

 

 

 

문학 장르 출판사가 제일 다양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몇몇 출판사에 치우쳐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집에 있는 책장을 봐도 그렇고.... 마지막으로 응원하고 싶은 북스피어의 책을 몇 권 추천해 본다. 앞서 말한 신간을 비롯하여 미미여사의 에도물을 요즘 읽다보니 중독된다. 일본사에 대한 흥미도 생기고. 마스모토 세이초 작품들은 어떻고! 또한 시리즈로 나오고 있는 박람강기도 좋다.(개인적으로는 타율 5할입니다. 취향이 있으니까.) 추리 장르에 있어서 정말 사랑받을 출판사이니 이 위기를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집에 갈 시간이다. 구입은 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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