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7분 건강

7분 건강 - 하루 7분으로 만드는 내 몸의 기적
프란치스카 루빈 지음, 김민아 옮김 / 맥스미디어 / 2021년 4월

<건강, 심신의학, 영양, 자아성찰, 운동, 나와 당신, 뷰티>라는 항목만 보아도 외적인 건강 뿐만 아니라 내면의 건강에도 고심한 내용이다. 더구나 작가의 모든 활동에 대한 안내글이 무척 따뜻해서 그 자체만으로도 치유의 힘이 있다. 어떻게 7주를 기다리나? 난 그냥 자의적으로 내가 취할 것만 취한다. 사람마다 활용도가 다 다를 책이지 않을까? 최근 본 건강서적 중 젤 맘에 든다. 근데 표지가 너무 일반적이야~~~ 이 책은 더 따뜻해요♡

내 독서일기의 시작은 이 책들에서부터였지 않았을까?

전출처 : 그렇게혜윰 > 책꽂이 한 칸 차지한 '책에 관한 책'들

내 독서일기의 시작은 이 책들에서부터였지 않았을까?

[오늘의 한문장] 에세이 만드는 법

우리는 책이라는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책으로 재미있는 판을 벌리는 사람이기도 하니까. - P95

[마이리뷰] 한 무제

한 무제 - 중국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다 ㅣ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요시카와 고지로 지음, 장원철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1년 4월

정리가 잘 됨. 시간 순서대로라면 더 좋았겠지만 어렵지 않아 문제 안 됨.

[마이리뷰] 아들, 뭐 읽어?

아들, 뭐 읽어? - 초등학교 교사 엄마와 아이의 독서일기
이효민.오하람 지음 / 바람길 / 2021년 6월

아들과 좋은 추억을 쌓고 싶어(사춘기가 시작되어 어쨌든 가느다란 끈으로라도 연결되고 싶어) 지난 가을 겨울 독서일기를 썼다. 난 매일, 아들은 가끔.

손목이 아파(오늘도 침맞고 오는 중) 그만두기 전 우리의 이야기를 지나가든 들은 바람길 출판사에서 책으로 내자셔서 이렇게 우리 모자의 이름이 박힌 책이 세상에 나왔다.

날 것 그대로의 일기라 부끄러운 맘이 크지만 그보단 의미를 더 두고 싶다. 너랑 이렇게 책으로 연결되어 기쁘단다. 남에게 폐 끼치는 걸 상당히 두려워하는데 출판사에 폐가 되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