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1호 2006.9.17.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에는 모두가 행복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10월 8일자 피스레터는 추석연휴 관계로 휴간토록 하겠습니다.

Find It 발견하기
'관심'이 시작되는 단계
일하기를 멈춘다음, 주위를 둘러보고, 귀를 기울여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진상을 파악하는 단계

Change It 변화하기
'관심'을 실행에 옮기는 단계
보고들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하나하나 실행하는 단게

Pass It On 전달하기
'관심'의 지혜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단계
알아낸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명확히 전달하여 함께 개선을 도모하는 단계

'삶을 재발견하는 최고의 법칙 관심'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저도 읽고 있는 동안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읽은 책으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블루노트 중심으로 읽었습니다. 사형수의 마지막 애틋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피라니아 이야기'를 읽고 있습니다.

지금 태풍 '산산(Shanshan)'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한반도를 피해없이 그냥 지나갔으면 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태풍 피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더 이상의 큰 피해를 주면 하늘과 구름, 바람과 비를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모두의 무사고와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무드셀라 신드롬( Mood Cela Syndrome) 
 
추억은 항상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나쁜 기억은 지우고 좋은 기억만 남기려고 하는 증세 또는 경향.
 
유래
무드셀라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인물로 무려 969세까지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과거를 회상하고 과거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의 성향을 최장수 인간 무드셀라에 빗대 표현한 것에서 유래했다. 
 
시사점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무드셀라 신드롬을 갖고 있다.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거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시각에서 본다면 어렵고 힘든 일도 과거의 추억거리로 여길 수 있으므로 좀 더 수월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도움이 필요할 때 청하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 로나 베럿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제 3의 물결로 유명한 앨빈 토플러는 자신의 최신작 ‘부의 미래’에서 무용지식(Obsoledge : Obsolete+ Knowledge)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지식에는 한정된 수명이 있게 마련이어서, 어느 시점이 되면, 지식은 더 이상 지식이 아닌 것이 되어 무용지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데이터베이스건, 두뇌속이건 지식이 저당된 곳은 어디나 무용지식으로 가득 차 있다고 그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은 지식이 너무 빨리 변하기 때문에 일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상관없이 새로운 지식을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게 핵심 요지입니다.

우리 휴넷은 전체 직원들이 일년에 365시간씩 공부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 있습니다. 인쿠르트, 유한킴벌리, 포스코등도 일년에 300시간 이상을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마침 정부에서도 모든 공무원의 의무교육 시간을 연간 200시간으로 올리는 법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직장인이 고3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의 희망이 보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최인식 칼럼]

칭찬의 마력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요즘 저는 허리에 담이 걸려 약 한달동안 많은 고생을
하고 있읍니다.그러나 다른 분들 눈에는 다행히 보이지 않게
노력을 하고 있었읍니다.
집에서 가까운 한의원 찾아가더라도 아픈 모습보다는
얼굴에 미소를 잃지않고 한의원 들어서자 마자
근무하는 분들한테 인사를 상냥하게 하고
작은 칭찬을 하는 편입니다.그러다보니 서비스를 좀더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을때가 많습니다.
칭찬해주니 손해볼일이 별로 없다는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지요.

아픈 몸을 이끌고 일터로 나가도
"당신의 얼굴에는 항상 햇빛만 있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습니까?
항상 얼굴에 화색이 돌고 더 젊어 보입니다."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고래도 춤추게 하는 것이 칭찬이라고 하듯이
무슨 말이든지 칭찬의 말을 들으면 마냥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늘의 화두는 '칭찬의 마력'으로 정했습니다

타인에게서 가장 좋은 점을 찾아내어
다정다감하게 그에게 이야기해 주십시요.
우리들 누구에게나 그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타인의 칭찬 속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칭찬으로 하여,
사람은 칭찬받을 만하도록
더욱 노력하는 것입니다.

진실한 의식을 갖춘 영혼은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무엇을
발견해낼 줄 압니다.

칭찬이란 이해입니다.

근본적으로 누구나 위대하고 훌륭합니다.
누군가를 아무리 칭찬한다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타인 속에 있는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눈을 기르십시오.

그리고 찾아내는 대로
그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힘을 기르십시오.

개인과 개인,조직내에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칭찬입니다.

대한민국의 사회 문화가 칭찬 문화로 바뀔때에
얼마나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사회로 변화할가?하는
문제는 여러분과 저와의 작은 칭찬의 실천에 달려 있읍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앨빈 토플러의 View

오늘은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이미 읽어 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분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저의 독서노트를 참조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저의 독서 노트 가운데 참조할 만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지금 혁명이 진행 중이다. 그 혁명과 더불어 일어나는 문명은 우리가 알고 있던 부에 관한 모든 사실에 도전을 가할 것이다. ... 미래의 부를 좌우할 수 있는 '심층기반(deep fundamentals)'으로 말이다. ... 혁명적인 부와 가장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는 몇몇 심층 기반은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낯선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가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가장 강력하고 매혹적인 3가지의 심층기반을 탐험할 것이다. 이 3가지 기반이 부의 미래를 형성하게 될 것이 확실하다.

#2. 3가지 심층 기반은 과연 무엇인가?

첫째, 시간의 재정렬(Rearranging time)
둘째, 공간의 확장(Stretching space)
셋째, 지식에 대한 신뢰(Trusting knowledge)

(참고로 이번 앨빈 토플러 저서의 핵심 포인트는 'Y=f(X)라는 함수를 가정하면 Y=Wealth Mechanism, X= 시간, 공간, 지식의 대변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시간은 부의 창출과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
어느 곳에서든 산업시대의 조직을 대체하거나 혁신하려는 시도들은 기존 조직의 수혜자와 그 지지자들로부터 저항을 야기한다. 이 저항은 변화의 속도를 불규칙하게 만들기도 하고, 적어도 그에 영향을 미친다. 주요 기관들이 지식경제가 요구하는 가속도에 동시화되지 못하고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이처럼 오늘날의 정부는 시간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 생겨나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가정, 회사, 산업, 국가 경제, 글로벌 시스템 등 그 모든 면에서 시간이라는 심층 기반과 부 창출 사이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전면적인 변화에 휩싸여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핵심 조직들은 서로 동시적이지 못하고, 동시화와 비동시화 사이의 긴장이 증가하고, 가속화가 지속되며, 시간은 불규칙해지고, 시간과 생산성의 연결 고리가 약해지는 반면 시간의 간격은 갈수록 잠재 가치가 늘어나고 있다. 인간은 시간을 점점 짧게 또는 점점 길게 측량하고 탐구하고 통제할 수 있다. 이 모든 면을 고려할 때 역사적인 대 변환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은 분명해진다. 부의 심층 기반인 시간과 인간의 관계가 혁명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 정도로도 우리의 삶과 다음 세대의 삶이 변화할 것읻. 그러나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4. 공간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우리는 이처럼 세계 지도상에서 부와 부 창출의 중심이 바뀌는 현실을 목격하고 있다. 처음 경제적인 파워가 중국에서 서양, 유럽으로 이전했을 때 이미 부의 순환은 시작되었다. 그 힘은 미국으로 이동했다가 수세기 전에 경제 강자의 자리를 내준 아시아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 역사의 거대한 순환이 완성되고 있는 것이다. 외교협회의 로버트 매닝은 '2050년의 세계를 생각해 보라.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 세계 경제의 약 40퍼센트, 세계 정보 기술산업의 절반 이상, 세계 수준의 첨단 군사력이 아시아에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기고 했다.

경제적인 재세계화의 진보는 앞으로 수년 내에 자연스럽게 지지부진해지거나 걸음을 멈출것이다. 반세계화 운동가들조차 유감스러워할 만큼 공간적인 범위의 확장을 정지시킬 수 있는 강력한 요소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부의 장소에 있어서 다른 변화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즉 아시아로 부의 위치가 이동하지 않고, 지역 국가를 형성하지 않으며, 고부가가치 장소를 탐색하지 않더라도, 또는 세계 경제를 재세계화하고 탈세계화하지 않더라도 지구가 아닌 다른 공간으로 도약하는 것만으로 부의 창출 면에서 혁명적인 전환이 기록될 것이다. 이 증거는 압도적이다.(우주 개발의 본격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5. 지식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폭발적인 외부 저장소와 60억 인간의 두뇌 지식을 합해야만 인간의 지식 공급 총량을 알 수 있으며, 이를 '총지식 공급량'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것은 혁명적 부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막대한 원천이다.

결과적으로 지식 경제 전문가 사이에서도 소수만이 '변화의 가속화에 따라 무용지식의 축적 속도도 그만큼 빨라진다'는 무용지식의 법칙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뿐이다. 우리는 과거의 조상들이 느리게 변화는 사회에서 가졌던 부담보다도 휠씬 더 큰 무용지식이라는 부담을 안고 가야 한다. 지금 현재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아이디어도 후세대에게는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
* 출처: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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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1호 2006.9.17.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대한민국의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에는 모두가 행복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10월 8일자 피스레터는 추석연휴 관계로 휴간토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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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시작되는 단계
일하기를 멈춘다음, 주위를 둘러보고, 귀를 기울여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진상을 파악하는 단계

Change It 변화하기
'관심'을 실행에 옮기는 단계
보고들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하나하나 실행하는 단게

Pass It On 전달하기
'관심'의 지혜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는 단계
알아낸 지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명확히 전달하여 함께 개선을 도모하는 단계

'삶을 재발견하는 최고의 법칙 관심'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저도 읽고 있는 동안 자신을 반성하는 계기로 삼았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지난 주에 읽은 책으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블루노트 중심으로 읽었습니다. 사형수의 마지막 애틋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피라니아 이야기'를 읽고 있습니다.

지금 태풍 '산산(Shanshan)'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한반도를 피해없이 그냥 지나갔으면 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태풍 피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더 이상의 큰 피해를 주면 하늘과 구름, 바람과 비를 용서하지 않겠습니다. 모두의 무사고와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무드셀라 신드롬( Mood Cela Syndrome) 
 
추억은 항상 아름다운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나쁜 기억은 지우고 좋은 기억만 남기려고 하는 증세 또는 경향.
 
유래
무드셀라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인물로 무려 969세까지 살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과거를 회상하고 과거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의 성향을 최장수 인간 무드셀라에 빗대 표현한 것에서 유래했다. 
 
시사점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무드셀라 신드롬을 갖고 있다.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거나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런 시각에서 본다면 어렵고 힘든 일도 과거의 추억거리로 여길 수 있으므로 좀 더 수월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도움이 필요할 때 청하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 로나 베럿 -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제 3의 물결로 유명한 앨빈 토플러는 자신의 최신작 ‘부의 미래’에서 무용지식(Obsoledge : Obsolete+ Knowledge)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지식에는 한정된 수명이 있게 마련이어서, 어느 시점이 되면, 지식은 더 이상 지식이 아닌 것이 되어 무용지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데이터베이스건, 두뇌속이건 지식이 저당된 곳은 어디나 무용지식으로 가득 차 있다고 그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은 지식이 너무 빨리 변하기 때문에 일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상관없이 새로운 지식을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 게 핵심 요지입니다.

우리 휴넷은 전체 직원들이 일년에 365시간씩 공부하는 것을 의무로 하고 있습니다. 인쿠르트, 유한킴벌리, 포스코등도 일년에 300시간 이상을 공부시키고 있습니다.

마침 정부에서도 모든 공무원의 의무교육 시간을 연간 200시간으로 올리는 법안을 마련 중이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직장인이 고3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건설의 희망이 보입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조영탁 Dream


[최인식 칼럼]

칭찬의 마력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요즘 저는 허리에 담이 걸려 약 한달동안 많은 고생을
하고 있읍니다.그러나 다른 분들 눈에는 다행히 보이지 않게
노력을 하고 있었읍니다.
집에서 가까운 한의원 찾아가더라도 아픈 모습보다는
얼굴에 미소를 잃지않고 한의원 들어서자 마자
근무하는 분들한테 인사를 상냥하게 하고
작은 칭찬을 하는 편입니다.그러다보니 서비스를 좀더 받는 것 같아
기분이 좋을때가 많습니다.
칭찬해주니 손해볼일이 별로 없다는 것을 배우고 있는 중이지요.

아픈 몸을 이끌고 일터로 나가도
"당신의 얼굴에는 항상 햇빛만 있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습니까?
항상 얼굴에 화색이 돌고 더 젊어 보입니다."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고래도 춤추게 하는 것이 칭찬이라고 하듯이
무슨 말이든지 칭찬의 말을 들으면 마냥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늘의 화두는 '칭찬의 마력'으로 정했습니다

타인에게서 가장 좋은 점을 찾아내어
다정다감하게 그에게 이야기해 주십시요.
우리들 누구에게나 그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타인의 칭찬 속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를
더욱 겸손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칭찬으로 하여,
사람은 칭찬받을 만하도록
더욱 노력하는 것입니다.

진실한 의식을 갖춘 영혼은
자신보다 훨씬 뛰어난 무엇을
발견해낼 줄 압니다.

칭찬이란 이해입니다.

근본적으로 누구나 위대하고 훌륭합니다.
누군가를 아무리 칭찬한다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타인 속에 있는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눈을 기르십시오.

그리고 찾아내는 대로
그에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힘을 기르십시오.

개인과 개인,조직내에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칭찬입니다.

대한민국의 사회 문화가 칭찬 문화로 바뀔때에
얼마나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사회로 변화할가?하는
문제는 여러분과 저와의 작은 칭찬의 실천에 달려 있읍니다.


[공병호 박사님의 E-mail 中에서]

앨빈 토플러의 View

오늘은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에 대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이미 읽어 보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분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저의 독서노트를 참조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저의 독서 노트 가운데 참조할 만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지금 혁명이 진행 중이다. 그 혁명과 더불어 일어나는 문명은 우리가 알고 있던 부에 관한 모든 사실에 도전을 가할 것이다. ... 미래의 부를 좌우할 수 있는 '심층기반(deep fundamentals)'으로 말이다. ... 혁명적인 부와 가장 직접적인 연관성을 갖는 몇몇 심층 기반은 전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낯선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가 가장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가장 강력하고 매혹적인 3가지의 심층기반을 탐험할 것이다. 이 3가지 기반이 부의 미래를 형성하게 될 것이 확실하다.

#2. 3가지 심층 기반은 과연 무엇인가?

첫째, 시간의 재정렬(Rearranging time)
둘째, 공간의 확장(Stretching space)
셋째, 지식에 대한 신뢰(Trusting knowledge)

(참고로 이번 앨빈 토플러 저서의 핵심 포인트는 'Y=f(X)라는 함수를 가정하면 Y=Wealth Mechanism, X= 시간, 공간, 지식의 대변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시간은 부의 창출과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가?
어느 곳에서든 산업시대의 조직을 대체하거나 혁신하려는 시도들은 기존 조직의 수혜자와 그 지지자들로부터 저항을 야기한다. 이 저항은 변화의 속도를 불규칙하게 만들기도 하고, 적어도 그에 영향을 미친다. 주요 기관들이 지식경제가 요구하는 가속도에 동시화되지 못하고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이처럼 오늘날의 정부는 시간을 제대로 다루지 못해 생겨나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가정, 회사, 산업, 국가 경제, 글로벌 시스템 등 그 모든 면에서 시간이라는 심층 기반과 부 창출 사이의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전면적인 변화에 휩싸여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핵심 조직들은 서로 동시적이지 못하고, 동시화와 비동시화 사이의 긴장이 증가하고, 가속화가 지속되며, 시간은 불규칙해지고, 시간과 생산성의 연결 고리가 약해지는 반면 시간의 간격은 갈수록 잠재 가치가 늘어나고 있다. 인간은 시간을 점점 짧게 또는 점점 길게 측량하고 탐구하고 통제할 수 있다. 이 모든 면을 고려할 때 역사적인 대 변환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은 분명해진다. 부의 심층 기반인 시간과 인간의 관계가 혁명적으로 바뀌고 있다. 이 정도로도 우리의 삶과 다음 세대의 삶이 변화할 것읻. 그러나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4. 공간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우리는 이처럼 세계 지도상에서 부와 부 창출의 중심이 바뀌는 현실을 목격하고 있다. 처음 경제적인 파워가 중국에서 서양, 유럽으로 이전했을 때 이미 부의 순환은 시작되었다. 그 힘은 미국으로 이동했다가 수세기 전에 경제 강자의 자리를 내준 아시아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 역사의 거대한 순환이 완성되고 있는 것이다. 외교협회의 로버트 매닝은 '2050년의 세계를 생각해 보라.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 세계 경제의 약 40퍼센트, 세계 정보 기술산업의 절반 이상, 세계 수준의 첨단 군사력이 아시아에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기고 했다.

경제적인 재세계화의 진보는 앞으로 수년 내에 자연스럽게 지지부진해지거나 걸음을 멈출것이다. 반세계화 운동가들조차 유감스러워할 만큼 공간적인 범위의 확장을 정지시킬 수 있는 강력한 요소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부의 장소에 있어서 다른 변화가 발생하지 않더라도, 즉 아시아로 부의 위치가 이동하지 않고, 지역 국가를 형성하지 않으며, 고부가가치 장소를 탐색하지 않더라도, 또는 세계 경제를 재세계화하고 탈세계화하지 않더라도 지구가 아닌 다른 공간으로 도약하는 것만으로 부의 창출 면에서 혁명적인 전환이 기록될 것이다. 이 증거는 압도적이다.(우주 개발의 본격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5. 지식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가?
폭발적인 외부 저장소와 60억 인간의 두뇌 지식을 합해야만 인간의 지식 공급 총량을 알 수 있으며, 이를 '총지식 공급량'이라고 부를 수 있다. 이것은 혁명적 부를 창출해 낼 수 있는 막대한 원천이다.

결과적으로 지식 경제 전문가 사이에서도 소수만이 '변화의 가속화에 따라 무용지식의 축적 속도도 그만큼 빨라진다'는 무용지식의 법칙에 대해 생각해 보았을 뿐이다. 우리는 과거의 조상들이 느리게 변화는 사회에서 가졌던 부담보다도 휠씬 더 큰 무용지식이라는 부담을 안고 가야 한다. 지금 현재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아이디어도 후세대에게는 웃음거리가 될 수 있다.
* 출처: 앨빈 토플러, <부의 미래>

※ SERICEO, 양성혜 차장, 조영탁 대표이사, 최인식 국장, 공병호 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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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0호 2006.9.10.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드디어 피스레터가 제150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제700호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도전해 가겠습니다.

카네기에서 이야기 하는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은 바로 '미인대칭비비불'이다.
'미' 미소는 마법입니다
'인' 인사로 친해지세요
'대' 대화로 풀어가세요
'칭' 칭찬으로 서로의 기를 북돋우고
'비' 비난하기보다 이해를
'비' 비판하기보다 제안을
'불' 불평, 불만하기보다 다 같이 지혜를 모아요.
'천만원의 약속 화미주'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화미주에서는 '비비비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 늘어난 '비' 하나는 바로 '비교'를 뜻합니다. 남을 서로 비교해서 말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 읽은 책이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적어 보았습니다. 또한 이 책은 독서감상문을 작성해서 보내면 1등 당선작에 대해서는 천만원을 실제로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읽은 책으로는 '아침형 인간' '관심' 이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고자합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는 책을 읽어 마음의 양식을 풍성히 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진리와 진실을 보는 눈을 키웠으면 합니다. 최근에는 사법부와 관련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법조인들은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판결해 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하나 하나의 판결을 위해 많이 검토하고, 노력하고, 고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펜의 투사'인 바진 선생은 삶 속에서 끊임없이 사기꾼을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누군가가 사기꾼을 대수롭지 않게 보거나 '별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도 사기꾼은 몰래 독기를 발산해 영향력을 넓힌다"라고. 그리고 추방해야 할 사기꾼에게 "양분을 주고 성장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속아 넘어간 사람들"이라고. 그러므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지금이야말로 사기꾼들에게 속아 넘어간 사람들에게 "큰소리로 '눈을 크게 뜨고 보라'고 외쳐 꾸짖어야 한다!"

사법부는 서민을 위한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을 보는 눈을 계속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모함이나 악구매리, 허위, 거짓 등을 간파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죄없는 사람을 유죄로 만드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데마로 타인을 괴롭힌 이를 반드시 응징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이 국가의 법이 바로 선다고 생각합니다. 법조인 스스로가 자신에게 엄격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면 존경받는 사법부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사법부를 존경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샹그릴라 신드롬(Sangri-La Syndrome)
 
노화를 숙명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잘만 관리하면 극복할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기는 현상. 젊게 늙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을 나타낸다. 
 
유래
영국 출신의 소설가 제임스 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서 유래했다. 샹그릴라는 평생 늙지 않고 영원한 젊음을 누릴 수 있다는 꿈의 낙원이다. 
 
시사점
요즘 불고 있는 얼짱, 몸짱, 동안(童顔) 열풍도 샹그릴라 신드롬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누구나 젊게 보이고 싶어하는 인간의 심리는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마케팅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무엇인가 이루고 싶다면, 무엇인가 해야만 한다.

-괴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인간관계의 황금률 
 
실제 생활에서 리더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충고는 이것이다.
볼모를 볼모로, 왕자를 왕자로 대하지 말고,
모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라.

-  제임스 번즈(James M. Burns) -
 
모든 유력 종교에서는 아래와 같이 ‘인간관계의 황금률’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독교 :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누가복음 6장 31절)
불교 : “내게 해로운 것으로 남에게 상처 주지 말라.”(우다나품)
유교 : “내가 원치 않는 것은 남에게도 행하지 말라.”(논어)
힌두교 : “이것이 의무의 전부이니,
내게 고통스러운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마하바라타)
이슬람교 : “나를 위하는 만큼 남을 위하지 않는 자는 신앙인이 아니다.”(코란)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에서 인용>
 

[최인식 칼럼]

꿈과 기회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을 성취할 수 있는 자질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지금 당신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든
당신은 꿈을 성취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당신의 삶은 그렇지 못할까요?
당신이 무능력한 사람이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단지 운이 나빠서 일까요?

아닙니다.
당신은 단지 기회를 포착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지금 당신의 삶은 당신 앞에 무수히 지나갔던
기회들을 그냥 놓쳐버린 결과에 불과합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 수 있었던
기회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꿈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기회는 언제 어디에나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돌맹이를 주워들 수 있을만큼이나
기회는 당신의 앞에 무수히 널려있습니다.
단지 당신이 기회를 잡으려 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당신의 꿈을 성취하는 일은
바로 기회를 잡겠다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꿈은 당신을 현재의 좌절에서 미래의 가능성으로 이동시킵니다.

한국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들 합니다.
그러나 어려울때 더 큰 기회가 올 수 있읍니다.
더 큰 삶을 위하여,미래를 위하여
오늘의 기회를 십분 활용하는 지혜의 작은 경영을 실천합시다!


[손태영 칼럼]

뜻이 있는 사람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어느 한 과학자의 보고에 의하면 사람의 정신과 몸은 뜻(어떤 의미)에 의해 지배를 받고 운명이 결정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초야에 사슴의 무리 속에서도 왕초사슴이 있는데 남성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고 힘도 세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젊은 사슴이 왕초자리를 빼앗기 위해 왕초사슴과 힘으로 겨루어 승리하게 되면, 왕초자리에서 밀려난 사슴은 몸 어디에도 상처자국 하나 없는데도 왕초사슴의 자태는 급격히 비굴해지면서 다른 사슴의 공격에도 대항할 줄 모르다가 결국 2개월 이내에 죽는다고 한다. 과학자가 왕초사슴의 피를 조사해 보았더니 싸움에 패한 왕초사슴의 남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했다는 보고가 있다.

인간도 사회적 지위나 명예에 모든 뜻(의미)을 두었던 사람이 그렇지 않았던 사람보다 직장생활을 하다 정년퇴직을 한 후 약 5년 이내에 각종 질병과 치매가 찾아오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보고서를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이러한 의미는 무엇을 말하는가? 인간도 삶에서 뜻이 분리되어 어떤 의미를 잃었을 때 가장 위험하다는 사실이다.

위의 예에서 보듯 인간도 뜻이 있는 사람은 그 뜻이 권력, 사회적 지위, 인기, 인간관계, 돈, 재물 등에 의미를 두었던 사람은 어느 날 그 뜻을 잃게 되면 그 어떤 호르몬 분비의 급격한 감소로 마음조차 나약해지면서 질병들이 찾아와 삶 자체가 힘들어 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단 한번 뿐인 인생에서 정년퇴직이 없는 뜻을 세워야한다. 눈에 보이는 권력과 같은 힘이나 재물과 같은 것에 뜻을 두었다가 그것을 잃게 되면 왕초사슴처럼 인생의 무대에서 초라하게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가 어디에 뜻을 둘 것인가를 한 번 쯤은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세상과 자신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성공적으로 살다간 사람은 한결같이 누군가의 삶에 사랑으로 선(善)을 베푸는 것에 뜻이 있었던 사람으로 인생에 정년퇴직이 없는 뜻있는 사람이었다.

영원히 퇴직이 없는 진정한 뜻이 있는 사람은 교사, 군인, 정치가, 기업가, 근로자, 농부든 어떠한 직업과 관계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공간과 시간을 인내와 지혜로 지배할 줄 알며, 보다 겸손하고, 고난과 역경에도 비굴해하지 않고 용기가 있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찌는 듯이 무더웠던 올여름의 끝자락에서 부족한 저의 글을 아껴주신 독자여러분 모두들 정년퇴직이 없는 뜻에 가치를 두시고 행복하게 인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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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0호 2006.9.10.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드디어 피스레터가 제150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제700호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도전해 가겠습니다.

카네기에서 이야기 하는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은 바로 '미인대칭비비불'이다.
'미' 미소는 마법입니다
'인' 인사로 친해지세요
'대' 대화로 풀어가세요
'칭' 칭찬으로 서로의 기를 북돋우고
'비' 비난하기보다 이해를
'비' 비판하기보다 제안을
'불' 불평, 불만하기보다 다 같이 지혜를 모아요.
'천만원의 약속 화미주'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화미주에서는 '비비비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 늘어난 '비' 하나는 바로 '비교'를 뜻합니다. 남을 서로 비교해서 말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 읽은 책이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적어 보았습니다. 또한 이 책은 독서감상문을 작성해서 보내면 1등 당선작에 대해서는 천만원을 실제로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읽은 책으로는 '아침형 인간' '관심' 이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고자합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는 책을 읽어 마음의 양식을 풍성히 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진리와 진실을 보는 눈을 키웠으면 합니다. 최근에는 사법부와 관련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법조인들은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판결해 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하나 하나의 판결을 위해 많이 검토하고, 노력하고, 고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펜의 투사'인 바진 선생은 삶 속에서 끊임없이 사기꾼을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누군가가 사기꾼을 대수롭지 않게 보거나 '별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도 사기꾼은 몰래 독기를 발산해 영향력을 넓힌다"라고. 그리고 추방해야 할 사기꾼에게 "양분을 주고 성장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속아 넘어간 사람들"이라고. 그러므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지금이야말로 사기꾼들에게 속아 넘어간 사람들에게 "큰소리로 '눈을 크게 뜨고 보라'고 외쳐 꾸짖어야 한다!"

사법부는 서민을 위한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을 보는 눈을 계속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모함이나 악구매리, 허위, 거짓 등을 간파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죄없는 사람을 유죄로 만드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데마로 타인을 괴롭힌 이를 반드시 응징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이 국가의 법이 바로 선다고 생각합니다. 법조인 스스로가 자신에게 엄격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면 존경받는 사법부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사법부를 존경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샹그릴라 신드롬(Sangri-La Syndrome)
 
노화를 숙명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잘만 관리하면 극복할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기는 현상. 젊게 늙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을 나타낸다. 
 
유래
영국 출신의 소설가 제임스 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서 유래했다. 샹그릴라는 평생 늙지 않고 영원한 젊음을 누릴 수 있다는 꿈의 낙원이다. 
 
시사점
요즘 불고 있는 얼짱, 몸짱, 동안(童顔) 열풍도 샹그릴라 신드롬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누구나 젊게 보이고 싶어하는 인간의 심리는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마케팅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무엇인가 이루고 싶다면, 무엇인가 해야만 한다.

-괴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인간관계의 황금률 
 
실제 생활에서 리더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충고는 이것이다.
볼모를 볼모로, 왕자를 왕자로 대하지 말고,
모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라.

-  제임스 번즈(James M. Burns) -
 
모든 유력 종교에서는 아래와 같이 ‘인간관계의 황금률’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독교 :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누가복음 6장 31절)
불교 : “내게 해로운 것으로 남에게 상처 주지 말라.”(우다나품)
유교 : “내가 원치 않는 것은 남에게도 행하지 말라.”(논어)
힌두교 : “이것이 의무의 전부이니,
내게 고통스러운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마하바라타)
이슬람교 : “나를 위하는 만큼 남을 위하지 않는 자는 신앙인이 아니다.”(코란)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에서 인용>
 

[최인식 칼럼]

꿈과 기회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을 성취할 수 있는 자질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지금 당신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든
당신은 꿈을 성취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당신의 삶은 그렇지 못할까요?
당신이 무능력한 사람이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단지 운이 나빠서 일까요?

아닙니다.
당신은 단지 기회를 포착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지금 당신의 삶은 당신 앞에 무수히 지나갔던
기회들을 그냥 놓쳐버린 결과에 불과합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 수 있었던
기회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꿈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기회는 언제 어디에나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돌맹이를 주워들 수 있을만큼이나
기회는 당신의 앞에 무수히 널려있습니다.
단지 당신이 기회를 잡으려 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당신의 꿈을 성취하는 일은
바로 기회를 잡겠다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꿈은 당신을 현재의 좌절에서 미래의 가능성으로 이동시킵니다.

한국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들 합니다.
그러나 어려울때 더 큰 기회가 올 수 있읍니다.
더 큰 삶을 위하여,미래를 위하여
오늘의 기회를 십분 활용하는 지혜의 작은 경영을 실천합시다!


[손태영 칼럼]

뜻이 있는 사람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어느 한 과학자의 보고에 의하면 사람의 정신과 몸은 뜻(어떤 의미)에 의해 지배를 받고 운명이 결정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초야에 사슴의 무리 속에서도 왕초사슴이 있는데 남성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고 힘도 세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젊은 사슴이 왕초자리를 빼앗기 위해 왕초사슴과 힘으로 겨루어 승리하게 되면, 왕초자리에서 밀려난 사슴은 몸 어디에도 상처자국 하나 없는데도 왕초사슴의 자태는 급격히 비굴해지면서 다른 사슴의 공격에도 대항할 줄 모르다가 결국 2개월 이내에 죽는다고 한다. 과학자가 왕초사슴의 피를 조사해 보았더니 싸움에 패한 왕초사슴의 남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했다는 보고가 있다.

인간도 사회적 지위나 명예에 모든 뜻(의미)을 두었던 사람이 그렇지 않았던 사람보다 직장생활을 하다 정년퇴직을 한 후 약 5년 이내에 각종 질병과 치매가 찾아오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보고서를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이러한 의미는 무엇을 말하는가? 인간도 삶에서 뜻이 분리되어 어떤 의미를 잃었을 때 가장 위험하다는 사실이다.

위의 예에서 보듯 인간도 뜻이 있는 사람은 그 뜻이 권력, 사회적 지위, 인기, 인간관계, 돈, 재물 등에 의미를 두었던 사람은 어느 날 그 뜻을 잃게 되면 그 어떤 호르몬 분비의 급격한 감소로 마음조차 나약해지면서 질병들이 찾아와 삶 자체가 힘들어 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단 한번 뿐인 인생에서 정년퇴직이 없는 뜻을 세워야한다. 눈에 보이는 권력과 같은 힘이나 재물과 같은 것에 뜻을 두었다가 그것을 잃게 되면 왕초사슴처럼 인생의 무대에서 초라하게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가 어디에 뜻을 둘 것인가를 한 번 쯤은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세상과 자신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성공적으로 살다간 사람은 한결같이 누군가의 삶에 사랑으로 선(善)을 베푸는 것에 뜻이 있었던 사람으로 인생에 정년퇴직이 없는 뜻있는 사람이었다.

영원히 퇴직이 없는 진정한 뜻이 있는 사람은 교사, 군인, 정치가, 기업가, 근로자, 농부든 어떠한 직업과 관계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공간과 시간을 인내와 지혜로 지배할 줄 알며, 보다 겸손하고, 고난과 역경에도 비굴해하지 않고 용기가 있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찌는 듯이 무더웠던 올여름의 끝자락에서 부족한 저의 글을 아껴주신 독자여러분 모두들 정년퇴직이 없는 뜻에 가치를 두시고 행복하게 인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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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50호 2006.9.10.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드디어 피스레터가 제150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제700호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도전해 가겠습니다.

카네기에서 이야기 하는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은 바로 '미인대칭비비불'이다.
'미' 미소는 마법입니다
'인' 인사로 친해지세요
'대' 대화로 풀어가세요
'칭' 칭찬으로 서로의 기를 북돋우고
'비' 비난하기보다 이해를
'비' 비판하기보다 제안을
'불' 불평, 불만하기보다 다 같이 지혜를 모아요.
'천만원의 약속 화미주'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화미주에서는 '비비비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 늘어난 '비' 하나는 바로 '비교'를 뜻합니다. 남을 서로 비교해서 말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 읽은 책이지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적어 보았습니다. 또한 이 책은 독서감상문을 작성해서 보내면 1등 당선작에 대해서는 천만원을 실제로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읽은 책으로는 '아침형 인간' '관심' 이 있습니다. 다음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읽고자합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에는 책을 읽어 마음의 양식을 풍성히 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진리와 진실을 보는 눈을 키웠으면 합니다. 최근에는 사법부와 관련한 뉴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법조인들은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판결해 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하나 하나의 판결을 위해 많이 검토하고, 노력하고, 고뇌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 '펜의 투사'인 바진 선생은 삶 속에서 끊임없이 사기꾼을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지적했습니다.
"누군가가 사기꾼을 대수롭지 않게 보거나 '별일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도 사기꾼은 몰래 독기를 발산해 영향력을 넓힌다"라고. 그리고 추방해야 할 사기꾼에게 "양분을 주고 성장하게 만들고 있는" 것은 다름아닌 "속아 넘어간 사람들"이라고. 그러므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지금이야말로 사기꾼들에게 속아 넘어간 사람들에게 "큰소리로 '눈을 크게 뜨고 보라'고 외쳐 꾸짖어야 한다!"

사법부는 서민을 위한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을 보는 눈을 계속적으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종 모함이나 악구매리, 허위, 거짓 등을 간파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죄없는 사람을 유죄로 만드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데마로 타인을 괴롭힌 이를 반드시 응징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이 국가의 법이 바로 선다고 생각합니다. 법조인 스스로가 자신에게 엄격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한다면 존경받는 사법부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대한민국 사법부를 존경합니다.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샹그릴라 신드롬(Sangri-La Syndrome)
 
노화를 숙명적인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잘만 관리하면 극복할 수 있는 대상으로 여기는 현상. 젊게 늙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을 나타낸다. 
 
유래
영국 출신의 소설가 제임스 힐튼의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서 유래했다. 샹그릴라는 평생 늙지 않고 영원한 젊음을 누릴 수 있다는 꿈의 낙원이다. 
 
시사점
요즘 불고 있는 얼짱, 몸짱, 동안(童顔) 열풍도 샹그릴라 신드롬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누구나 젊게 보이고 싶어하는 인간의 심리는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마케팅 기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무엇인가 이루고 싶다면, 무엇인가 해야만 한다.

-괴테-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인간관계의 황금률 
 
실제 생활에서 리더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실제적인 충고는 이것이다.
볼모를 볼모로, 왕자를 왕자로 대하지 말고,
모든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라.

-  제임스 번즈(James M. Burns) -
 
모든 유력 종교에서는 아래와 같이 ‘인간관계의 황금률’을 다루고 있습니다.
기독교 :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누가복음 6장 31절)
불교 : “내게 해로운 것으로 남에게 상처 주지 말라.”(우다나품)
유교 : “내가 원치 않는 것은 남에게도 행하지 말라.”(논어)
힌두교 : “이것이 의무의 전부이니,
내게 고통스러운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라.”(마하바라타)
이슬람교 : “나를 위하는 만큼 남을 위하지 않는 자는 신앙인이 아니다.”(코란)

<‘함께 일하고 싶은 팀장’에서 인용>
 

[최인식 칼럼]

꿈과 기회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사람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꿈을 성취할 수 있는 자질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지금 당신이 어떤 상황에 놓여있든
당신은 꿈을 성취할 수 있는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당신의 삶은 그렇지 못할까요?
당신이 무능력한 사람이라서 그럴까요?
아니면 단지 운이 나빠서 일까요?

아닙니다.
당신은 단지 기회를 포착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지금 당신의 삶은 당신 앞에 무수히 지나갔던
기회들을 그냥 놓쳐버린 결과에 불과합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 수 있었던
기회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꿈을 성취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기회는 언제 어디에나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돌맹이를 주워들 수 있을만큼이나
기회는 당신의 앞에 무수히 널려있습니다.
단지 당신이 기회를 잡으려 하지 않았을 뿐이지요.

당신의 꿈을 성취하는 일은
바로 기회를 잡겠다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꿈은 당신을 현재의 좌절에서 미래의 가능성으로 이동시킵니다.

한국경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들 합니다.
그러나 어려울때 더 큰 기회가 올 수 있읍니다.
더 큰 삶을 위하여,미래를 위하여
오늘의 기회를 십분 활용하는 지혜의 작은 경영을 실천합시다!


[손태영 칼럼]

뜻이 있는 사람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어느 한 과학자의 보고에 의하면 사람의 정신과 몸은 뜻(어떤 의미)에 의해 지배를 받고 운명이 결정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초야에 사슴의 무리 속에서도 왕초사슴이 있는데 남성호르몬이 가장 왕성하고 힘도 세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젊은 사슴이 왕초자리를 빼앗기 위해 왕초사슴과 힘으로 겨루어 승리하게 되면, 왕초자리에서 밀려난 사슴은 몸 어디에도 상처자국 하나 없는데도 왕초사슴의 자태는 급격히 비굴해지면서 다른 사슴의 공격에도 대항할 줄 모르다가 결국 2개월 이내에 죽는다고 한다. 과학자가 왕초사슴의 피를 조사해 보았더니 싸움에 패한 왕초사슴의 남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했다는 보고가 있다.

인간도 사회적 지위나 명예에 모든 뜻(의미)을 두었던 사람이 그렇지 않았던 사람보다 직장생활을 하다 정년퇴직을 한 후 약 5년 이내에 각종 질병과 치매가 찾아오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보고서를 읽었던 기억이 있다. 이러한 의미는 무엇을 말하는가? 인간도 삶에서 뜻이 분리되어 어떤 의미를 잃었을 때 가장 위험하다는 사실이다.

위의 예에서 보듯 인간도 뜻이 있는 사람은 그 뜻이 권력, 사회적 지위, 인기, 인간관계, 돈, 재물 등에 의미를 두었던 사람은 어느 날 그 뜻을 잃게 되면 그 어떤 호르몬 분비의 급격한 감소로 마음조차 나약해지면서 질병들이 찾아와 삶 자체가 힘들어 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단 한번 뿐인 인생에서 정년퇴직이 없는 뜻을 세워야한다. 눈에 보이는 권력과 같은 힘이나 재물과 같은 것에 뜻을 두었다가 그것을 잃게 되면 왕초사슴처럼 인생의 무대에서 초라하게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우리가 어디에 뜻을 둘 것인가를 한 번 쯤은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세상과 자신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성공적으로 살다간 사람은 한결같이 누군가의 삶에 사랑으로 선(善)을 베푸는 것에 뜻이 있었던 사람으로 인생에 정년퇴직이 없는 뜻있는 사람이었다.

영원히 퇴직이 없는 진정한 뜻이 있는 사람은 교사, 군인, 정치가, 기업가, 근로자, 농부든 어떠한 직업과 관계없이 자신에게 주어진 공간과 시간을 인내와 지혜로 지배할 줄 알며, 보다 겸손하고, 고난과 역경에도 비굴해하지 않고 용기가 있는 사람이었을 것이다.

찌는 듯이 무더웠던 올여름의 끝자락에서 부족한 저의 글을 아껴주신 독자여러분 모두들 정년퇴직이 없는 뜻에 가치를 두시고 행복하게 인생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50여개의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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