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이 쓰라린 과거

옛날 하고도 아주먼 옜날

된장도 말하던 때가 있었다...

한번은 일본 간장이 한국 간장이라 속이고

한국 된장이랑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1년

더이상 속일없다고 생각한 일본간장은

자기가 일본 간장이라고 말했다..

그말을 들은 한국 된장은

아무렇지도 않은표정으로 이랗게 말했다..

" 갠차나..난 똥! 이야~ "

그날로 일본 간장과 된장의 탈을 뒤집어 쓴 똥은

이혼을 하고 말았다..

그후..

된장의 탈을 뒤집어 쓴 똥은

고추장이란 아가씨와 재혼을 하게 되었다.

그들은 행복했고 2세도 생겼다

그러나

된장의 탈을 뒤집어 쓴 똥은 너무나 양심에 찔린나머지

고추장에게 사실 자기는 똥이라고

고백을 해버리고 말았다.

그러나 고추장 아줌마는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저....사실은.. 전.. 피똥 이예요~"

그후 된장의 탈을 뒤집어 쓴 똥의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토끼와 달팽이

옛날에 토끼와 달팽이가 살았는데...
어느날 달팽이가 토끼네 집에 찾아가서

"넌 거북이 한테도 지냐? 바보새꺄~" 이랬더니..

토끼가 하도 열받아서...
달팽이를 발로 뻥~ 까버렸데여...

그로부터 3년-_-

달팽이가 다시 토끼를 찾아가서
문을 똑똑 두드렷어요...
그래서 토끼까 문을 열어떰더니
달팽이가 머라고 했게여?



"니가 지금 날 쳤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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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람들은 옷을 왜 입을까요?

답 = 저도 그게 불만입니다.



2. 지금 고1인데요.지금 보면 담배피고 술많이 먹고 여자랑
 맨날 노는 양아치들은 커서 모가 되나요?

답 = 고2



3. 오늘 제 생일입니다.그리고 여자친구에게 문희준앨범을
 선물로 받았습니다^^부럽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 = 헤어지자는 뜻입니다.



4. 고3인 남자친구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전 고2거든요..뭐 하룻밤 이딴거 즐하고 진지하게 뭐가 좋을런지.
 특별하고 기억에 남을 선물로 좀..

답 = 고3남자친구라...헤어지는게 최고의 선물 아닐까요?


5. 여친에게 가슴사이즈가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B라고 하던데..
 근데 B가 큰건 아니잖아요.
 근데 만져보면 크거든요.
 봐도 그렇고
 어떻게 된거죠?

답 = 나도 만져 봐야알것 같은데.



6. 설렁탕을 먹으면 설렁해지고.추어탕을 먹으면 추어지면.
 목욕탕먹으면 목에다가 욕을 하나요?

답 = 저 28일날 이 놈 만납니다.조회수만큼 존내 패줄게요.



7. 원빈이랑 저랑 물에 빠졌어요.
 근데 수많은 사람들이 저를 구했어요.
 왠지 알아요?


답 = 물이 썩어서 원빈이 죽을까봐.



8. 올해중학생이되는데..중학교가면 초등학교랑 틀린게 뭐가
 있을까요?

답 = 초딩을 욕할수 있습니다.



9. 요즘 영화중에 월미도가 재밌어yo
 아니면 내 사랑 JAGO가지?가 재밌어yo

답 = 라스트사물놀이


10. 미용사 언니가 머리를 바보로 만들어났어요.어뜨케요ㅠㅠ


답 = 육체와 정신이 하나되는 순간.



11. 오늘 삐삐를 샀습니다.
 제 돈모아서 삐삐를 샀습니다.축하해주십시요^^

답 = 여러분 전 오늘 멍청한 놈에게 삐삐를 팔았습니다.
 축하해주십시요^^



12. 님들아.오늘 저 가출했어요ㅠ춥고 배고파요ㅠㅠ

답 = 돌아와라 준영아!
 엄마가 잘못했다.
 성인 사이트는 안눌러도 뜨더구나.



13. 키스할때 가슴을 만지는 남자는 선수입니까?

답 = 팬티만지면 감독이겠네?



14. 저그의 저글링은 왜 링을 안들고 다닐까?
 저글 링..아니야?

답 = 프로 토스가 배구 하냐?



15. '국회의원'을 다섯글자로 줄이면?
 너희들의 창의력을 보겠어

답 = 여기 네글자를 다섯글자로 줄여달라는 바보가 있습니다.



16. 귤에서 오줌맛이 난다.껍질을 먹어서 그런가.

답 = 너....오줌맛 어뜨케 아는거냐?



17. 안뇽하세요오옹~김애경이에요옹~어머 님들 즈질이양~
 김애경씨 성대묘사 똑같죠?


답 = 지랄한다.




거기몰 거기샵 거기마트

여기몰 여기샵 여기마트




헉~~이걸 어쩌면 좋아

겨울이엿씁다..

여자친구 생일이 다가와 선물을 하려고 고민중이엿습니다.

고민끝에 여동생한테 뭘사야될찌를 물어봤습니다..

여동생이 자기랑 가티가서 선물을 고르자더군요...

전 그냥 그러자고 했죠...선물가게 도착해서 선물을 고르고

있는데

동생이

저기 하얀털장갑이 너무 이쁜거 같아

저거 언니한테 선물하면 좋아할거야

저두 털장갑이 이쁘길래 선물을 하려고 하얀털장갑을 골랏

습니다..

중간에 뽀송뽀송하게 달린 털뭉치가 따뜻해보엿습니다..

근데 동생이 오빠 나두 선물로 팬티사줘

이뇬이 속셈이 있었던거시엿습니다...ㅡㅡ;

그래서 하얀팬티를 사주엇습니다

근데 팬티를사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해씁니돠..

종업원이 실수로 포장을 서로 바꿔서 한거시져..

전 그것도 모르고 팬티가든 선물상자에 편지를 썻답니다..




편지 --------------------------------------------


사랑하는 수아에게...

수아야 올겨울 유난히 춥지..??

내가 수아주려고 선물을 하나 삿어...

이것을 사게된이유는 지난겨울 수아가 아무것도 착용하지

안은걸

보게된후야..

많이 추웠지..?^^

하얀색이라 때가탈까 걱정많이 했는데

종업원이 자기껄 보여주면서 1주일 착용했다는데도 깨끗하

고 이쁘더라고..

가운데가 아주 뽀송뽀송하더라고,.^________^

잘 착용하고,.내일 나만날때 꼭 착용하고 나와..

수아가 매일착용하는걸 보고싶어^_^

그럼이만 줄일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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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용(남.35세)


안서용 :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비디오를 보며

자위를 하다가 마누라에게 들켰습니다.


슬로카 : 네, 잘하셨..아뇨 안됐군요..;;


안서용 :마누라는 너무 놀랐는지 그 때부터 저를 회피하는 눈치며,

자꾸 거실에서 자려고 합니다.

이젠 밤일도 안하려고 그래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슬로카 : 축하드립니다, 이제 마음 놓고 자위하세요.


안서용 : 감사합니다.



[2]


나주부(여.40)


나주부 : 저는 지금 고등학교 다니는 사내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슬로카 : 잘생겼나요?


나주부 : 네-_-?


슬로카 : 아, 아닙니다...말씀 계속 하세요.


나주부 : 그런데 어느날부터 이놈 방의 쓰레기통에

티슈뭉치가 잔뜩인거에요..


슬로카 : 아, 콧물감기약을 사다주셔야 하겠군요?


나주부 : 처음에는 저도 감기인 줄 알고 약도 사다 주고 그랬죠..


슬로카 : 아니, 콧물감기가 아닌데 휴지뭉치라면,

방에서 똥이라도 쌌단 말입니까?


나주부 : 음-_-; 나중에서야 이유를 알고

아들녀석의 방 안에서 두루말이,일회용 티슈등

보이는 휴지란 휴지는 다 치워버렸습니다.


슬로카 : 음, 그런 거였군요.


나주부 : 하지만, 마음이 아프군요.

제가 과연 올바른 행동을 한걸까요?


슬로카 : 전혀 올바르지 못한 행동입니다.

게다가 쓸데 없는 행동입니다.

커텐 빨고싶으세요?


나주부 : 아....................



[3]


김팔복(남.15)


김팔복 : 저는 남녀공학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오늘 체육시간에 잘못해서 같은 반 여자애의

가슴을 팍 만져버렸어요.


슬로카 : 좋던가요?


김팔복 : 절대 일부러 그런 건 아닌데,

그 친구는 울고불고 난리가 아니에요..

정말 미안한 마음 뿐인데

"네 가슴 만져서 미안해" 하기도 창피하고,

어떻게 해야 미안한 마음을 표시할 수 있을까요?


슬로카 : 아주 쉬운 방법이 있어요.


김팔복 : 아, 뭔가요 슬로카님?


슬로카 :1.그 여자친구 가는 길을 막습니다.

2.벽에 밀어놓고 움직이지 못하게 합니다.

3.여자친구분의 손을 잡으세요.

4.잡은 손을 팔복님의 고추에 가져다 대세요.

5.여자친구가 울기 전에 엎어져서 엉엉 울면 됩니다.

<주의사항>꼭 먼저 울어야 합니다.


김팔복 : 감사합니다. 가문의 은인으로 모시겠어요(꾸벅)


[4]


나안해(27.여)


나안해 : 제 애인은 너무 밝힘증이 심한 것 같아요.

매일 헤어지기 전에, 집에 보내지 않으려고 합니다.


슬로카 : 부럽군요.


나안해 : 네?


슬로카 : 아, 아뇨..거참 난처하시겠다고 했습니다.


나안해 : 날마다 하자고 칭얼대니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는 집에 늦게 들어가는 걸 엄청 싫어하는데..


슬로카 : 느..늦게까지 해야 만족하시나요?


나안해 : 아이 참, 그게 아니라요,

결혼하기 전에는 하고싶지 않다고요..

어떻게 결혼하기 전에 그 짓을 할 수가 있어요..

자꾸 하자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하죠?


슬로카 : 간단하군요.

남자분께 빨리 결혼하고 오라고 전해주세요.

아니면 결혼한 남자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나안해 :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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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앞을 가린다

오늘 어머니께서 마트에서 닭을 싸게 판다고 하시면서

두마리를 사가지고 오셧다.

어머니께서 백숙을 해주셔서 한마리를 맛있게먹고있었다 냠냠냠냠...

썅 그렇게 맛있게 먹는게 아니었는데

계속 먹다보니 닭의 목 부분에 닭의 성대가 삐죽 나와있더라.

성대는 무슨맛일까? 라고 생각한 나는 성대를 입안에넣고 씹기 시작했다.

질겅질겅 조물조물조물. 생각보다 질기다는 생각을 하면서한참을

씹고있다가 나는 느꼇다.

제발 내 생각이 틀리기를 바라면서 아니기를 바라면서

..허나 신은 나를 버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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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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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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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행복하게 죽이는 법

1. 귀에다 대고"사랑해!"소리를 꽥 지릅니다. 귀 터져 죽습니다.

2. 일주일에 한번씩만 만나주는겁니다. 보고 싶어 죽습니다.

3. 뽀뽀만 해주고 Kiss는 안해주는겁니다. 애가타서 죽습니다.

4. 비오는 날 집앞에 우두커니 서 있습니다. 깜짝 놀라 죽습니다.

5. 잠옷을 입고 야시시하게 바라보세요. 어이없어 죽습니다.

6. 모르는 척 다른 남자이름을 불러보세요. 열받아 죽습니다.

7. 그윽한 눈으로 쳐다보세요. 호수같은 눈에 확 빠져죽습니다.

8. 매일매일 웃기세요. 턱 빠져 죽습니다.

9. 한밤중에 아프다구 땡강부려보세요. 안타까워 죽습니다.

10.이래도 안죽으면 평생 행복하게 사세요


출처 : 야후 블로그 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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