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5호 2006.8.6.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새롭게 하반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아마도 내일부터는 무지하게 바쁘게 모든 것이 전개될 것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무더위도 조심하시기를.......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해리의 법칙(Harry’s Rule)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고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인 해리가 기업의 인재 채용 행태를 다년간 분석해 도출해낸 것이다.

시사점
역사상 위대한 리더들은 자기 부하들보다 뛰어나게 일을 잘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부하들의 재능이 자신보다 우수하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들을 내치기 보다 오히려 등용함으로써 큰 일을 이룩할 수 있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성품은 아름다움에 기여한다.
성품은 젊음이 사라진 여성에게 새로운 차원의 아름다움을 가져다 준다.
기품 있는 행동, 용기, 규율, 꿋꿋함, 성실성은 여성을 아름답게 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재크린 비세-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언제 배움을 멈출 것인가?

“카잘스 선생님, 당신은 이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95세 나이임에도 아직까지
하루에 여섯 시간씩 연습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스페인 태생으로 첼로의 성자(聖子)로 불렸던
파블로 카잘스에게 젊은 신문기자가 물었다.
그는 머뭇거리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다.

“왜냐하면 내 연주실력이 아직도 조금씩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오”

- 현대인재개발원, ‘체어퍼슨 뉴스레터’에서 재인용 -

많은 예술가들이 ‘하루 연습하지 않으면 자기가 알고,
이틀 연습하지 않으면 동료가 알고,
사흘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이 안다’는 각오로 연습에 열중합니다.

일찍이 이병철 회장도 ‘사람은 늙어서 죽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닦아 나가기를 멈출 때 죽음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평생학습, 이는 모든 직장인에게 공통되는 일입니다.


[최인식 칼럼]

설득과 부메랑 효과(boomerang effect)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설득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설득 자체가 상대방의 반발을 초래하고
역효과를 가져오는 수도 많다.
이렇게 설득이 오히려 저항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부메랑 효과(boomerang effect)라 한다.

백화점에 양복을 사러 갔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다.
색깔은 갈색이었다.
갈색도 좋았지만 그냥 검은 색도 있느냐고 물었다.

“있었는데 다 팔렸습니다.
하지만 손님은 갈색이 더 잘 어울립니다”라고
판매원이 갈색을 권유했다.
그런데 이 말을 듣자 왠지 갈색이 싫어지고 검정색이 입고 싶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판매원의 설득은 오히려 부정적인 역할을 한다.

판매원이 설득을 하면 할수록,
손님은 그 설득에 더욱더 저항하게 된다.
바로 부메랑 효과 때문이다.

부메랑 효과는 심리적 저항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어떤 대상에 대해서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위협하게 되면,
사람들은 그 자유를 유지하기 위한 동기가 유발되어
그 자유를, 또는 그것과 관련된 대상을
이전보다 더 강렬하게 원하게 된다.

다시 말해 만일 어떤 대상이 점차 희귀해져서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게 되면 우리는 그 대상을 이전보다
더 강렬하게 소유하려는 심리적 욕구가 커진다는 것이다.

선택의 자유가 제한되면 오히려 제한받은 것에
더욱 끌려 버리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이다.

따라서 판매원이 열심히 설득하려고 하면 할수록 오히려 손님은
반대의 태도나 의견을 강화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부메랑 효과의 관점에서 보면,
상황에 따라서는 설득을 하지 않는 것도
설득의 한 전략이 되는 셈이다.
무대응이 상책일 수 있는 것이다.


[손태영 칼럼]

한.미 FTA 협상과정을 지켜보며....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세계 각 국가들은 지금 FTA로 떠들썩하다.

우리나라도 한·칠레FTA 체결에 이어 현재는 한·미 FTA 문제로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으로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다.

우리나라는 교역량이 늘어나면서 실질소득이 증가하는 효과를 보는 층과 반대로 실질소득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부류가 생긴다.

그래서 찬·반 양론으로 갈 수밖에 없는 숙명적 구조를 떠안고 있다.

하지만 어느 국가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

FTA(Free Trade Agreement.자유무역협정) 사전적 의미는 국가간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모든 무역 장벽을 제거시키는 협정이다.

따라서 국가간 서비스나 제품에 세금을 붙이는 관세가 철폐되면 상대국 소비자는 그만큼 더 싸게 서비스나 물건을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 대국인 미국과의 교역에서 수출의존도가 비교적 높은 국가이다.

우리나라가 수출하는 물건에 미국이 관세를 붙이지 않는다면, 국산제품 수출가격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반면에 미국이 우리나라로 수출하는 제품인 수입가격은 낮아져서 싸진 만큼 더 많은 양의 수입이 늘어 날 수 있어 실질소득이 증가하는 효과도 나타난다.

그 결과 미국과의 FTA체결로 수출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비교적 유리하나 반면에 수·출입 의존도가 없는 업종은 관세철폐로 수입가격만 낮아져 그만큼 국내에서 국산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당국도 수출의 거대 시장인 미국을 생각하며 한·미 FTA체결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 온 국민이 두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질적 소득의 향상으로 연결시켜야 한다는 책임과 공무로 전략적 접근에 힘들어하고 있을 것이다.

한·미 FTA는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선택으로 상대방의 의도를 꿰뚫어 대응하는 전략적 사고(思考)가 있어야 한다.

또 국가적 이익이 진정 무엇인가를 알아내어 서로가 상생하는 협상으로 이끌어야 한다.

정부당국은 FTA협상 타결에서 국민들에게 공정성에 의문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하고, 협상체결로 우리가 얻게 될 실질적 이익이 무엇인지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반면에 FTA체결로 손실이 예상되는 업종은 정부가 나서서 정책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먼저 철저한 이해와 분석을 실시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대안을 찾아내어 중·장기적으로 철저히 준비하는 막중한 과제를 떠안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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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5호 2006.8.6.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새롭게 하반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아마도 내일부터는 무지하게 바쁘게 모든 것이 전개될 것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무더위도 조심하시기를.......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해리의 법칙(Harry’s Rule)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보다 못한 사람들을 고용하는 경향이 있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인 해리가 기업의 인재 채용 행태를 다년간 분석해 도출해낸 것이다.

시사점
역사상 위대한 리더들은 자기 부하들보다 뛰어나게 일을 잘한 사람들이 아니었다.
부하들의 재능이 자신보다 우수하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그들을 내치기 보다 오히려 등용함으로써 큰 일을 이룩할 수 있었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성품은 아름다움에 기여한다.
성품은 젊음이 사라진 여성에게 새로운 차원의 아름다움을 가져다 준다.
기품 있는 행동, 용기, 규율, 꿋꿋함, 성실성은 여성을 아름답게 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요소들이다.

-재크린 비세-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언제 배움을 멈출 것인가?

“카잘스 선생님, 당신은 이미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95세 나이임에도 아직까지
하루에 여섯 시간씩 연습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스페인 태생으로 첼로의 성자(聖子)로 불렸던
파블로 카잘스에게 젊은 신문기자가 물었다.
그는 머뭇거리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다.

“왜냐하면 내 연주실력이 아직도 조금씩 향상되고 있기 때문이오”

- 현대인재개발원, ‘체어퍼슨 뉴스레터’에서 재인용 -

많은 예술가들이 ‘하루 연습하지 않으면 자기가 알고,
이틀 연습하지 않으면 동료가 알고,
사흘 연습하지 않으면 청중이 안다’는 각오로 연습에 열중합니다.

일찍이 이병철 회장도 ‘사람은 늙어서 죽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닦아 나가기를 멈출 때 죽음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평생학습, 이는 모든 직장인에게 공통되는 일입니다.


[최인식 칼럼]

설득과 부메랑 효과(boomerang effect)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설득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설득 자체가 상대방의 반발을 초래하고
역효과를 가져오는 수도 많다.
이렇게 설득이 오히려 저항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부메랑 효과(boomerang effect)라 한다.

백화점에 양복을 사러 갔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다.
색깔은 갈색이었다.
갈색도 좋았지만 그냥 검은 색도 있느냐고 물었다.

“있었는데 다 팔렸습니다.
하지만 손님은 갈색이 더 잘 어울립니다”라고
판매원이 갈색을 권유했다.
그런데 이 말을 듣자 왠지 갈색이 싫어지고 검정색이 입고 싶어진다.
이런 상황에서 판매원의 설득은 오히려 부정적인 역할을 한다.

판매원이 설득을 하면 할수록,
손님은 그 설득에 더욱더 저항하게 된다.
바로 부메랑 효과 때문이다.

부메랑 효과는 심리적 저항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다.

이 이론에 따르면, 어떤 대상에 대해서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위협하게 되면,
사람들은 그 자유를 유지하기 위한 동기가 유발되어
그 자유를, 또는 그것과 관련된 대상을
이전보다 더 강렬하게 원하게 된다.

다시 말해 만일 어떤 대상이 점차 희귀해져서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게 되면 우리는 그 대상을 이전보다
더 강렬하게 소유하려는 심리적 욕구가 커진다는 것이다.

선택의 자유가 제한되면 오히려 제한받은 것에
더욱 끌려 버리는 것이 사람들의 심리이다.

따라서 판매원이 열심히 설득하려고 하면 할수록 오히려 손님은
반대의 태도나 의견을 강화하는 악순환이 이루어지게 된다.

부메랑 효과의 관점에서 보면,
상황에 따라서는 설득을 하지 않는 것도
설득의 한 전략이 되는 셈이다.
무대응이 상책일 수 있는 것이다.


[손태영 칼럼]

한.미 FTA 협상과정을 지켜보며....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세계 각 국가들은 지금 FTA로 떠들썩하다.

우리나라도 한·칠레FTA 체결에 이어 현재는 한·미 FTA 문제로 정치, 경제 사회·문화적으로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있다.

우리나라는 교역량이 늘어나면서 실질소득이 증가하는 효과를 보는 층과 반대로 실질소득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어야 하는 부류가 생긴다.

그래서 찬·반 양론으로 갈 수밖에 없는 숙명적 구조를 떠안고 있다.

하지만 어느 국가도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다.

FTA(Free Trade Agreement.자유무역협정) 사전적 의미는 국가간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모든 무역 장벽을 제거시키는 협정이다.

따라서 국가간 서비스나 제품에 세금을 붙이는 관세가 철폐되면 상대국 소비자는 그만큼 더 싸게 서비스나 물건을 공급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경제 대국인 미국과의 교역에서 수출의존도가 비교적 높은 국가이다.

우리나라가 수출하는 물건에 미국이 관세를 붙이지 않는다면, 국산제품 수출가격이 올라가는 효과가 있다.

반면에 미국이 우리나라로 수출하는 제품인 수입가격은 낮아져서 싸진 만큼 더 많은 양의 수입이 늘어 날 수 있어 실질소득이 증가하는 효과도 나타난다.

그 결과 미국과의 FTA체결로 수출의존도가 높은 기업들은 비교적 유리하나 반면에 수·출입 의존도가 없는 업종은 관세철폐로 수입가격만 낮아져 그만큼 국내에서 국산제품과 서비스의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당국도 수출의 거대 시장인 미국을 생각하며 한·미 FTA체결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 온 국민이 두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질적 소득의 향상으로 연결시켜야 한다는 책임과 공무로 전략적 접근에 힘들어하고 있을 것이다.

한·미 FTA는 합리적인 의사결정과 선택으로 상대방의 의도를 꿰뚫어 대응하는 전략적 사고(思考)가 있어야 한다.

또 국가적 이익이 진정 무엇인가를 알아내어 서로가 상생하는 협상으로 이끌어야 한다.

정부당국은 FTA협상 타결에서 국민들에게 공정성에 의문을 갖지 않도록 해야 하고, 협상체결로 우리가 얻게 될 실질적 이익이 무엇인지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

반면에 FTA체결로 손실이 예상되는 업종은 정부가 나서서 정책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먼저 철저한 이해와 분석을 실시해야 한다.

이를 토대로 대안을 찾아내어 중·장기적으로 철저히 준비하는 막중한 과제를 떠안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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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4호 2006.7.23.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어느덧 초복이 지나고 7월도 정리하는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요즘에는 저 자신도 땀이 많이나서 많이 힘이 듭니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잘 챙겨야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중에서 '서울 1945', '주몽', '연개소문' 등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드라마에 나오는 시대 보다는 지금이 평화롭고 행복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저도 육군 대위로서 전역을 하였습니다만 어떠한 경우에도 전쟁은 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반드시 하겠습니다.

평화만큼 존귀한 것은 없다.
평화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
평화야말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근본의 제일보이지 않으면 안된다.(신인간혁명 욱일 中에서)

다음은 공병호 박사님이 보낸 메일 내용 중에서 '리즈 호가드, <행복>'에 나오는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행복을 얻기 위한 방법 12가지>

1. 좋아하는 일을 하라.
2. 즐겁게 행동하라.
3. 가장 좋은 친구는 바로 자신이다.
4. 자신에게 적은 보상이나 선물을 함으로써 매일 현재를 살아라.
5. 친구와 가족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
6. 현재를 즐기라.
7.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8. 시간을 잘 관리하라.
9. 스트레스와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준비하라.
10.음악을 들으라.
11.활동적인 취미를 가지라.
12.자투리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라.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알브레히트의 법칙(Albrecht’s Rule)

똑똑한 사람들만 모아 놓은 조직은 집단적으로 우둔해진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독일 출신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미래학자인 칼 알브레히트가 그의 책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회사, 멍청한 사람들의 똑똑한 회사>에서 주창한 것이다.

시사점
조직의 집단적 우둔함을 막는 방법은 역시 효과적인 리더십이다. 어떤 과업을 달성하는 데 있어 조직 내 인력의 모든 두뇌 역량이 총동원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모든 승리의 비밀은 불확실함 속에 숨겨져 있다.

-오스왈드 스팽글러-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의 고지는...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단번에 오른 것이 아니다.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이다.

-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 -

샘 월튼 월마트 창업회장은
‘하룻밤 사이에 성공을 거두었다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여기에 오기까지 20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20년을 하룻밤 처럼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고 근면하게 일해 온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바로 승리의 월계관입니다


[최인식 칼럼]

Change를 Chance보는 선구안!!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장「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인터넷이라는 무한한
정보의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중계자 역할을 해주는 프로그램
"익스플로러"를 개발한 뒤 한 간부가
회의에서 이런 의견을 내놓았다.

"앞으로 인터넷은 전 세계 사람이 사용할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회사는 발전가능성이 많은 셈이지요.

그렇다면 익스플로러를 공짜로 나눠 주고
그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건 어떨까요?"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게이츠는 불같이
화를 내며 그를 향해 외쳤다.

"우리가 그걸 얼마나 어렵게 개발했는데,
공짜로 나눠 주자고요? 당신 공산주의자입니까?"

평소 자유로운 생각과 그것을 표현하는 걸
중요시하던 게이츠 회장이 무섭게 화를 내니
다른 사람들도 더 이상 입을 열지 못했고,
그날 회의는 무거운 분위기에서 끝이 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게이츠는 그 간부의
말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내 그는 다시 회의를 열어 모두에게 사과하고
"익스플로러"를 사용자에게 무료로
나눠 주겠다고 발표했다.

기자들이 빌 게이츠에게 성공 비결을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꿔 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

비록 익스플로러의 무료 배포로 경쟁업체가
도산, 소프트웨어 시장을 독점했다는
비판도 받지만 반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날마다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 그가 있었기에
오늘의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있는 게 아닐까요?

저는
빌 게이츠가 세계적인 갑부라서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한 간부의 의견에 대해
비록 처음에는 반대를 했지만
변화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혜안을 가지고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자세 때문에 존경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리더인 기업주나 최고경영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기업 CEO를 만나다 보면
부하 직원의 의견을 무시한 채
'나를 무조건 따르라'하는 독재형 보스같은
네로 황제형인 리더를 가끔 접할 때
과연 빌게이츠가 위대한 리더라는 것을 생각케 합니다.

몇일전
서울에서 네로 황제형인 기업주를 만났습니다.
그 기업주를 앞으로 자주 볼 수 없을 것 같아
그 기업주에게 지금 써 내려가고 있는 빌 게이츠 얘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저의 말을 수용하든지 수용하지 않든지는
그 기업주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그 말 해주면서 기분은 썩 유쾌하지 않았읍니다.

자!
오늘이 일요일입니다.
여러분도 변화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휴일을최대한 애용하세요.
특히 휴일의 새벽을 이용하십시요.
부담이 없는 시간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자기가 먹고 싶은 벌레를 골라 먹듯이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만이
변화를 찾아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손태영 칼럼]

꿈꾸는 자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인생을 살다보면 나름대로 꿈을 꾸며 비전을 가지고 살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한 그 어떤 실수나 실패를 하게 되면 우리는 꿈을 깨면서 동시에 비전도 잃게 된다. 그러나 꿈이 없는 민족은 망하듯이 우리는 꿈이 없게 되면 삶의 현장에서 비전 없이 하루하루를 살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분명한 이유를 깨닫게 되면 비전이 생기고, 몸에서는 엔돌핀이 솟아나 설사 눈물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감사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비전을 향해 나아 갈 수 있게 된다.

헨리 포드는 나이가 들어서야 자신이 머무를 집을 지었는데 아주 조그만 집을 지었다. 주변 가까운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어느 정도의 크기는 되어야지, 이렇게 작은 집에서 어떻게 살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말하기를 마음의 꿈이 있으면 아무리 작은 집이라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존스 홉킨스 병원의 재활의학과 수석 의사인 이승복씨는 체조선수였을 때 연습도중 사고로 18살에 사지가 마비되는 전신마비 환자가 되지만 비전을 가지고 끊임없는 꿈을 꾸면서 의사가 된다. 환자들은 이러한 이승복씨를 마술의 힘을 가진 의사라고 칭하면서 많은 환자들이 이승복씨의 진료를 받고는 기쁨을 얻게 된다고 한다.

요즘은 젊은이들은 꿈들이 사라졌는지 모르지만, 사귈 때에도 자신이 받은 만큼의 사랑만을 주며 서로가 자로 재듯이 계산된 사랑을 하는 이들을 가끔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들의 음악을 보면 남김없이 사랑을 주겠다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그러고 보면 사랑이란 진정한 의미의 꿈을 꾸다가 어느 날 서로가 아낌없는 사랑을 하였다면 참으로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옷을 입고 멋진 자동차를 탈 수 있었지만 소매 끝이 닳아빠진 옷을 입고 버스를 타며 산꼭대기 20평짜리 국민주택에 머무르기를 자처하셨던 한경직 목사는 나이 80이 되어서도 과거에 대해서는 말씀이 없었고 항상 미래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한다. 이렇게 본다면 누구든 노인이 되어서도 항상 꿈을 꾸면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를 아는 분일 것이다.

사슴의 눈을 보면 꿈을 꾸는 듯하고 풀만을 먹으면서 다른 동물들을 해치지 않지만 맹수인 사자에게 잡히면 생을 마감한다. 인간도 무엇인가 꿈꾸게 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에 대한 해답을 갖고 살아간다면 남에게 먹히더라도 그렇게 억울하게 생각하거나 분노에 휩싸이지 않고 생을 음미하면서 사는 여유를 갖게 되지는 않을까 하고 꿈꾸면서 생각해 본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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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Letter - 평화와 교육을 생각하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편지 신문(World's First Internet Letter Newspaper)

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4호 2006.7.23.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어느덧 초복이 지나고 7월도 정리하는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요즘에는 저 자신도 땀이 많이나서 많이 힘이 듭니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잘 챙겨야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중에서 '서울 1945', '주몽', '연개소문' 등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드라마에 나오는 시대 보다는 지금이 평화롭고 행복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저도 육군 대위로서 전역을 하였습니다만 어떠한 경우에도 전쟁은 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반드시 하겠습니다.

평화만큼 존귀한 것은 없다.
평화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
평화야말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근본의 제일보이지 않으면 안된다.(신인간혁명 욱일 中에서)

다음은 공병호 박사님이 보낸 메일 내용 중에서 '리즈 호가드, <행복>'에 나오는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행복을 얻기 위한 방법 12가지>

1. 좋아하는 일을 하라.
2. 즐겁게 행동하라.
3. 가장 좋은 친구는 바로 자신이다.
4. 자신에게 적은 보상이나 선물을 함으로써 매일 현재를 살아라.
5. 친구와 가족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
6. 현재를 즐기라.
7.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8. 시간을 잘 관리하라.
9. 스트레스와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준비하라.
10.음악을 들으라.
11.활동적인 취미를 가지라.
12.자투리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라.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알브레히트의 법칙(Albrecht’s Rule)

똑똑한 사람들만 모아 놓은 조직은 집단적으로 우둔해진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독일 출신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미래학자인 칼 알브레히트가 그의 책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회사, 멍청한 사람들의 똑똑한 회사>에서 주창한 것이다.

시사점
조직의 집단적 우둔함을 막는 방법은 역시 효과적인 리더십이다. 어떤 과업을 달성하는 데 있어 조직 내 인력의 모든 두뇌 역량이 총동원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모든 승리의 비밀은 불확실함 속에 숨겨져 있다.

-오스왈드 스팽글러-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의 고지는...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단번에 오른 것이 아니다.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이다.

-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 -

샘 월튼 월마트 창업회장은
‘하룻밤 사이에 성공을 거두었다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여기에 오기까지 20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20년을 하룻밤 처럼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고 근면하게 일해 온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바로 승리의 월계관입니다


[최인식 칼럼]

Change를 Chance보는 선구안!!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장「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인터넷이라는 무한한
정보의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중계자 역할을 해주는 프로그램
"익스플로러"를 개발한 뒤 한 간부가
회의에서 이런 의견을 내놓았다.

"앞으로 인터넷은 전 세계 사람이 사용할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회사는 발전가능성이 많은 셈이지요.

그렇다면 익스플로러를 공짜로 나눠 주고
그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건 어떨까요?"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게이츠는 불같이
화를 내며 그를 향해 외쳤다.

"우리가 그걸 얼마나 어렵게 개발했는데,
공짜로 나눠 주자고요? 당신 공산주의자입니까?"

평소 자유로운 생각과 그것을 표현하는 걸
중요시하던 게이츠 회장이 무섭게 화를 내니
다른 사람들도 더 이상 입을 열지 못했고,
그날 회의는 무거운 분위기에서 끝이 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게이츠는 그 간부의
말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내 그는 다시 회의를 열어 모두에게 사과하고
"익스플로러"를 사용자에게 무료로
나눠 주겠다고 발표했다.

기자들이 빌 게이츠에게 성공 비결을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꿔 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

비록 익스플로러의 무료 배포로 경쟁업체가
도산, 소프트웨어 시장을 독점했다는
비판도 받지만 반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날마다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 그가 있었기에
오늘의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있는 게 아닐까요?

저는
빌 게이츠가 세계적인 갑부라서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한 간부의 의견에 대해
비록 처음에는 반대를 했지만
변화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혜안을 가지고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자세 때문에 존경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리더인 기업주나 최고경영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기업 CEO를 만나다 보면
부하 직원의 의견을 무시한 채
'나를 무조건 따르라'하는 독재형 보스같은
네로 황제형인 리더를 가끔 접할 때
과연 빌게이츠가 위대한 리더라는 것을 생각케 합니다.

몇일전
서울에서 네로 황제형인 기업주를 만났습니다.
그 기업주를 앞으로 자주 볼 수 없을 것 같아
그 기업주에게 지금 써 내려가고 있는 빌 게이츠 얘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저의 말을 수용하든지 수용하지 않든지는
그 기업주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그 말 해주면서 기분은 썩 유쾌하지 않았읍니다.

자!
오늘이 일요일입니다.
여러분도 변화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휴일을최대한 애용하세요.
특히 휴일의 새벽을 이용하십시요.
부담이 없는 시간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자기가 먹고 싶은 벌레를 골라 먹듯이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만이
변화를 찾아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손태영 칼럼]

꿈꾸는 자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인생을 살다보면 나름대로 꿈을 꾸며 비전을 가지고 살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한 그 어떤 실수나 실패를 하게 되면 우리는 꿈을 깨면서 동시에 비전도 잃게 된다. 그러나 꿈이 없는 민족은 망하듯이 우리는 꿈이 없게 되면 삶의 현장에서 비전 없이 하루하루를 살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분명한 이유를 깨닫게 되면 비전이 생기고, 몸에서는 엔돌핀이 솟아나 설사 눈물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감사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비전을 향해 나아 갈 수 있게 된다.

헨리 포드는 나이가 들어서야 자신이 머무를 집을 지었는데 아주 조그만 집을 지었다. 주변 가까운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어느 정도의 크기는 되어야지, 이렇게 작은 집에서 어떻게 살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말하기를 마음의 꿈이 있으면 아무리 작은 집이라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존스 홉킨스 병원의 재활의학과 수석 의사인 이승복씨는 체조선수였을 때 연습도중 사고로 18살에 사지가 마비되는 전신마비 환자가 되지만 비전을 가지고 끊임없는 꿈을 꾸면서 의사가 된다. 환자들은 이러한 이승복씨를 마술의 힘을 가진 의사라고 칭하면서 많은 환자들이 이승복씨의 진료를 받고는 기쁨을 얻게 된다고 한다.

요즘은 젊은이들은 꿈들이 사라졌는지 모르지만, 사귈 때에도 자신이 받은 만큼의 사랑만을 주며 서로가 자로 재듯이 계산된 사랑을 하는 이들을 가끔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들의 음악을 보면 남김없이 사랑을 주겠다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그러고 보면 사랑이란 진정한 의미의 꿈을 꾸다가 어느 날 서로가 아낌없는 사랑을 하였다면 참으로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옷을 입고 멋진 자동차를 탈 수 있었지만 소매 끝이 닳아빠진 옷을 입고 버스를 타며 산꼭대기 20평짜리 국민주택에 머무르기를 자처하셨던 한경직 목사는 나이 80이 되어서도 과거에 대해서는 말씀이 없었고 항상 미래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한다. 이렇게 본다면 누구든 노인이 되어서도 항상 꿈을 꾸면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를 아는 분일 것이다.

사슴의 눈을 보면 꿈을 꾸는 듯하고 풀만을 먹으면서 다른 동물들을 해치지 않지만 맹수인 사자에게 잡히면 생을 마감한다. 인간도 무엇인가 꿈꾸게 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에 대한 해답을 갖고 살아간다면 남에게 먹히더라도 그렇게 억울하게 생각하거나 분노에 휩싸이지 않고 생을 음미하면서 사는 여유를 갖게 되지는 않을까 하고 꿈꾸면서 생각해 본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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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Peace, Human Happiness

제144호 2006.7.23.


대한민국의 경제가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입니다.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드리는 '행복의 대사' '평화의 외교관'인 행복박사 李 基準입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어느덧 초복이 지나고 7월도 정리하는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요즘에는 저 자신도 땀이 많이나서 많이 힘이 듭니다. 자신의 몸은 자신이 잘 챙겨야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중에서 '서울 1945', '주몽', '연개소문' 등을 즐겨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드라마에 나오는 시대 보다는 지금이 평화롭고 행복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저도 육군 대위로서 전역을 하였습니다만 어떠한 경우에도 전쟁은 피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는 반드시 하겠습니다.

평화만큼 존귀한 것은 없다.
평화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
평화야말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근본의 제일보이지 않으면 안된다.(신인간혁명 욱일 中에서)

다음은 공병호 박사님이 보낸 메일 내용 중에서 '리즈 호가드, <행복>'에 나오는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행복을 얻기 위한 방법 12가지>

1. 좋아하는 일을 하라.
2. 즐겁게 행동하라.
3. 가장 좋은 친구는 바로 자신이다.
4. 자신에게 적은 보상이나 선물을 함으로써 매일 현재를 살아라.
5. 친구와 가족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라.
6. 현재를 즐기라.
7. 인생의 즐거움을 만끽하라.
8. 시간을 잘 관리하라.
9. 스트레스와 역경을 헤쳐나갈 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준비하라.
10.음악을 들으라.
11.활동적인 취미를 가지라.
12.자투리 시간을 생산적으로 활용하라.


手中慧(내 손안의 지식 은장도):알브레히트의 법칙(Albrecht’s Rule)

똑똑한 사람들만 모아 놓은 조직은 집단적으로 우둔해진다는 내용의 법칙.

유래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독일 출신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미래학자인 칼 알브레히트가 그의 책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회사, 멍청한 사람들의 똑똑한 회사>에서 주창한 것이다.

시사점
조직의 집단적 우둔함을 막는 방법은 역시 효과적인 리더십이다. 어떤 과업을 달성하는 데 있어 조직 내 인력의 모든 두뇌 역량이 총동원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 SERICEO 내용 中에서 -


[양성혜의 금주의 명언]

모든 승리의 비밀은 불확실함 속에 숨겨져 있다.

-오스왈드 스팽글러-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성공의 고지는...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단번에 오른 것이 아니다.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이다.

- 헨리 워즈워드 롱펠로 -

샘 월튼 월마트 창업회장은
‘하룻밤 사이에 성공을 거두었다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여기에 오기까지 20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20년을 하룻밤 처럼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그리고 성실하고 근면하게 일해 온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바로 승리의 월계관입니다


[최인식 칼럼]

Change를 Chance보는 선구안!! - 글:최인식 한국건설일보 국장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장「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인터넷이라는 무한한
정보의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중계자 역할을 해주는 프로그램
"익스플로러"를 개발한 뒤 한 간부가
회의에서 이런 의견을 내놓았다.

"앞으로 인터넷은 전 세계 사람이 사용할 것입니다.
그만큼 우리 회사는 발전가능성이 많은 셈이지요.

그렇다면 익스플로러를 공짜로 나눠 주고
그 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건 어떨까요?"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게이츠는 불같이
화를 내며 그를 향해 외쳤다.

"우리가 그걸 얼마나 어렵게 개발했는데,
공짜로 나눠 주자고요? 당신 공산주의자입니까?"

평소 자유로운 생각과 그것을 표현하는 걸
중요시하던 게이츠 회장이 무섭게 화를 내니
다른 사람들도 더 이상 입을 열지 못했고,
그날 회의는 무거운 분위기에서 끝이 났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게이츠는 그 간부의
말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내 그는 다시 회의를 열어 모두에게 사과하고
"익스플로러"를 사용자에게 무료로
나눠 주겠다고 발표했다.

기자들이 빌 게이츠에게 성공 비결을
물었을 때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힘이 센 강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두뇌가 뛰어난 천재도 아닙니다.
날마다 새롭게 변했을 뿐입니다.

"Change(변화)"의 g를 c로 바꿔 보십시오.
"Chance(기회)"가 되지 않습니까?
변화 속에 반드시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

비록 익스플로러의 무료 배포로 경쟁업체가
도산, 소프트웨어 시장을 독점했다는
비판도 받지만 반대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날마다 변화하기 위해 노력한 그가 있었기에
오늘의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있는 게 아닐까요?

저는
빌 게이츠가 세계적인 갑부라서 존경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한 간부의 의견에 대해
비록 처음에는 반대를 했지만
변화속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혜안을 가지고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수용하는 자세 때문에 존경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리더인 기업주나 최고경영자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기업 CEO를 만나다 보면
부하 직원의 의견을 무시한 채
'나를 무조건 따르라'하는 독재형 보스같은
네로 황제형인 리더를 가끔 접할 때
과연 빌게이츠가 위대한 리더라는 것을 생각케 합니다.

몇일전
서울에서 네로 황제형인 기업주를 만났습니다.
그 기업주를 앞으로 자주 볼 수 없을 것 같아
그 기업주에게 지금 써 내려가고 있는 빌 게이츠 얘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저의 말을 수용하든지 수용하지 않든지는
그 기업주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그 말 해주면서 기분은 썩 유쾌하지 않았읍니다.

자!
오늘이 일요일입니다.
여러분도 변화속에서 기회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휴일을최대한 애용하세요.
특히 휴일의 새벽을 이용하십시요.
부담이 없는 시간입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자기가 먹고 싶은 벌레를 골라 먹듯이
새벽에 일어나는 사람만이
변화를 찾아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손태영 칼럼]

꿈꾸는 자 - 글:손태영 문헌정보(주) 대표이사/前 숙명여대 겸임교수

인생을 살다보면 나름대로 꿈을 꾸며 비전을 가지고 살다가 갑자기 예상치 못한 그 어떤 실수나 실패를 하게 되면 우리는 꿈을 깨면서 동시에 비전도 잃게 된다. 그러나 꿈이 없는 민족은 망하듯이 우리는 꿈이 없게 되면 삶의 현장에서 비전 없이 하루하루를 살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이 이 세상에 태어난 분명한 이유를 깨닫게 되면 비전이 생기고, 몸에서는 엔돌핀이 솟아나 설사 눈물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감사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며 비전을 향해 나아 갈 수 있게 된다.

헨리 포드는 나이가 들어서야 자신이 머무를 집을 지었는데 아주 조그만 집을 지었다. 주변 가까운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어느 정도의 크기는 되어야지, 이렇게 작은 집에서 어떻게 살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말하기를 마음의 꿈이 있으면 아무리 작은 집이라도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존스 홉킨스 병원의 재활의학과 수석 의사인 이승복씨는 체조선수였을 때 연습도중 사고로 18살에 사지가 마비되는 전신마비 환자가 되지만 비전을 가지고 끊임없는 꿈을 꾸면서 의사가 된다. 환자들은 이러한 이승복씨를 마술의 힘을 가진 의사라고 칭하면서 많은 환자들이 이승복씨의 진료를 받고는 기쁨을 얻게 된다고 한다.

요즘은 젊은이들은 꿈들이 사라졌는지 모르지만, 사귈 때에도 자신이 받은 만큼의 사랑만을 주며 서로가 자로 재듯이 계산된 사랑을 하는 이들을 가끔 엿볼 수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이들의 음악을 보면 남김없이 사랑을 주겠다는 내용이 주류를 이룬다. 그러고 보면 사랑이란 진정한 의미의 꿈을 꾸다가 어느 날 서로가 아낌없는 사랑을 하였다면 참으로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옷을 입고 멋진 자동차를 탈 수 있었지만 소매 끝이 닳아빠진 옷을 입고 버스를 타며 산꼭대기 20평짜리 국민주택에 머무르기를 자처하셨던 한경직 목사는 나이 80이 되어서도 과거에 대해서는 말씀이 없었고 항상 미래에 대해 말씀하셨다고 한다. 이렇게 본다면 누구든 노인이 되어서도 항상 꿈을 꾸면서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이 세상에 온 이유를 아는 분일 것이다.

사슴의 눈을 보면 꿈을 꾸는 듯하고 풀만을 먹으면서 다른 동물들을 해치지 않지만 맹수인 사자에게 잡히면 생을 마감한다. 인간도 무엇인가 꿈꾸게 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에 대한 해답을 갖고 살아간다면 남에게 먹히더라도 그렇게 억울하게 생각하거나 분노에 휩싸이지 않고 생을 음미하면서 사는 여유를 갖게 되지는 않을까 하고 꿈꾸면서 생각해 본다.

※ 최인식 국장과 손태영 대표이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발행인·편집인·발송인:李 基準

 

한 사람의 인간에 있어서의 위대한 인간혁명은 이윽고 한 나라의 숙명전환마저도 가능케 한다.
- 계관시인, 세계계관시인, UN 평화상 수상, 민주음악협회, 도쿄 후지미술관, 소카대학교 등 설립, SGI(190개 회원국) 회장, 세계 2,200여개의 현창, 430개가 넘는 명예시민증, 26개의 훈장, 세계 69개대학 100회 방문, 30여 회 강연(하버드대학교 등), 세계 13개 기관에 연구소, 세계의 지도자 및 석학과 1600여회의 대화(토인비 박사 등), 세계의 대학 학술 기관으로부터 210여(확정 포함) 개에 이르는 명예박사/명예교수 칭호 池田大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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