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ji 2004-04-03
안녕하세요 진/우맘님께서 사과혜경,이라는 별명으로 불러주시네요. 진/우맘님은 저를 킴,으로 불러주시는데, 재미있는 별명을 붙여주시는데 일가견이 있으신가봐요.^>^ 안녕하세요. 코멘트를 읽고서 부지런히 달려왔어요. 오래 전에 쓴 리뷰였는데 그 리뷰까지 읽어주셔서 고마운 마음에요. 거기에 답변을 달까 하다가, 이렇게 서재로 달려왔습니다. 님의 서재엔 종종 왔었어요. 워낙 유명하신 분이시잖아요. ^>^ 이렇게 인사 나누게 되었으니 더 자주 찾아 올 수 있을 거 같아요. 찾아와도 매번 이런 인사를 드리진 못해도 저처럼 조용한 발걸음이 있다는 걸 기억해주시길요.
연휴군요. 일하지 않는 자에게 연휴는 그저 일상과 다를바 없는 날들이네요. 하지만 그래도 괜히 좋습니다. 님도 좋은 연휴, 알차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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