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또또유스또 2006-10-03  

배혜경님..
추석입니다. 바쁘게 보냈던 여름이 결실을 맺는다는 가을이 깊었다는 이야긴가요? 서재를 열고 처음으로 님들께 명절 인사를 드리나 봅니다. 그만큼 새내기라는 거겠지요..ㅎㅎㅎ 40을 바라보는 새내기라.. 님께서도 추석에 바쁘시겠지요? 저는 그닥 할일은 없지만 (워낙 일을 못하는지라) 하나밖에 없는 며느리 턱은 톡톡히 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이렇게 추석인사 드리려구 들렸습니다... 부산에도 단풍이 들고 있겠지요? 이곳 북쪽엔 이쁜 단풍이 들어 내려 오고 있답니다... 단풍 사진 이쁘게 찍어 님께 보내 드릴께요 ㅎㅎㅎ 희원이 희령이 그리고 옆지기분 모두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시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알라딘에서 뵈어요.. 추석 행복하게 보내세요~
 
 
프레이야 2006-10-04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까지라도 기둘리지요 ㅎㅎ
 


꽃임이네 2006-09-30  

추석인사요님 .
헤경님 쌩얼도 보고 ,님 에게 제 마음 보여드리고 ,행복해 했다는 꽃임이네랍니다 . 긴 추석연휴 잘 보내시구요 , 연휴끝나면 찾아뵙겠습니다 .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며 ...^^*
 
 
프레이야 2006-10-01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서재로 갑니당~~
 


또또유스또 2006-09-21  

배혜경님
이곳에서 400 킬로미터 떨어져 계신님... 제 소리가 들리시나요? 제 마음이 보이시나요? 아무쪼록 마음만큼만 받아주시길... 왜 이리 님께 끌리는지 모르겠어요.. (아잉 사랑하나봐요...) 님 편안한 일상 보내고 계시지요?
 
 
 


반딧불,, 2006-09-19  

뭡니까..너무 미모롭잖습니까...!!
제가 잠깐 뜸한 동안 도깨비 방망이를 썼다고 말씀해주삼. 너무한 것 아녀요?? 딸내미랑 같이 계심 언니라고 하겠사와요. 가을날 건강 챙기시구요..
 
 
프레이야 2006-09-19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그렇게 심한 말로 기쁘게 해주시다니요 ㅎㅎㅎ
님도 환절기에 건강 잃지 마시고 잘 지내시기 바래요^^
 


다락방 2006-09-19  

안녕하세요, 다락방입니다.
와~ 정말 배혜경님께 미리 인사드리기를 잘했어요. 이렇게 부탁할일이 생기다니 말예요. 헤헷 :) 다름이아니라, 책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저희 외삼촌과 이모의 아이들이 초등학교 1학년,3학년이거든요. 이번 추석에 책을 선물하고 싶어서요. 님의 리뷰를 보니 책이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너무 가볍지 않고 나름대로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었으면 하는데요. 추천좀 해주세요. :) 제가 초등학생이 읽어야 되는 책에 대해서는 정말이지 아무것도 모른답니다. 헤헷 :) 날이 선선해요. 아침, 점심, 저녁 많이 많이 드세요!
 
 
프레이야 2006-09-19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락방님, 저에게 책 추천을 부탁하시다니, 이거~~ 기분좋은 걸요^^
조만간 연락드릴게요~~ 저 요즘 넘 많이 먹고 있어요. 아침, 점심, 저녁 많이요~~ 님도 건강하게 이 좋은 가을날 엮어가시길...